[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지역 농축산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촉진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협의회가 발족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소통 창구가 되어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간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선다.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6일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한 ‘경남 먹거리통합지원센터협의회’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경남도는 ‘지역먹거리계획 2030 혁신전략’에 따라 창원, 진주, 김해, 밀양, 거제, 함안, 창녕, 고성, 남해, 산청, 거창, 합천 12개 시·군에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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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룡 기자
2024.02.0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