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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24년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에 신규 참여할 농가를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중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관행 재배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산물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대상 품목은 식량작물, 채소, 과수, 특용작물 등 65개 품목이다. 상반기에는 농업인(개별 및 단체) 120건을 모집할 계획이고, 자세한 내용은 농진원(www.koat.or.kr) 및 스마트그린푸드(www.sma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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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이 역병과 시들음병에 강하고 기름 함량이 높은 참깨 ‘강유’ 품종 재배를 권장했다. 강유는 수확량이 10a당 137kg으로 국내 개발 품종 중 가장 많으며 시들음병과 잎마름병에 강하며 역병균에는 기준 건백 품종과 비슷한 수준의 저항성을 지녔다. 기름 함량 53%, 단백질 함량 28%로 높아 참기름과 깨소금 등으로 적합하다.강유는 너무 빽빽하게 심으면 쓰러질 수 있으므로 적정 심는 간격(55~15cn)을 지켜야 한다. 특히 어른 모를 옮겨 심을 때는 식물체가 쓰러지기 쉬우므로 지주대를 세우고 묶
영농기술
이병성 기자
2024.03.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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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이 느타리버섯을 수확하고 폐기되는 배지를 활용해 식용 곤충인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꽃벵이) 먹이원을 개발했다. 꽃벵이는 간 기능 개선, 항암, 항혈전, 골다공증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식품과 약용 소재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꽃벵이를 키우는 농가들은 생산비 중 먹이원 제조와 구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경제성 높은 먹이원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버섯재배 부산물인 배지가 주목되고 있다. 버섯 배지는 영양원의 약 15~25%만 쓰이고, 나머지 75~85%는
영농기술
이병성 기자
2024.03.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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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이 수도권 소비자 패널 가구가 매달 작성한 가계부를 기반으로 구축한 ‘농식품 소비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소비 정보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소비자 패널 가구의 농식품 품목별 구매 금액, 구매 주기 등 농식품 소비 정보가 담겨있다. 소비자 패널이 가계부에 부착한 영수증 목록을 토대로 조사한 자료이기 때문에 데이터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쌀의 경우 백미, 찹쌀, 현미, 흑미 등 13개 소분류로 세분화해 전체 구매량과 상·하반기, 월간 구매량 등을 시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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