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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약협회가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교육과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03년부터 약용작물의 GAP 시범사업 실시기관으로 참여, 지난해 74농가 10개 품목과 올해 130농가 15개 품목을 시범관리하고 있다. 대량 유통과 덤핑판매 등으로 국산약재가 크게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협회는 지난달 27일 동대문구청 보건소 회의실에서 ‘GAP추진방안 및 생산이력관리’라는 주제의 관리자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모바일을 이용한 약용작물의 이력추적시스템 적용사례도 발표돼 국산
여성현장
홍치선 기자
2011.11.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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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7~8일 경기도 수원 유통교육원에서 실무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연찬회’를 가졌다. 직원들은 1박2일간 비축과 쌀사업, 대북지원, 유통 등 4대 분야별 혁신과제를 놓고 판매제도 개선방안과 산지유통 운영활성화 지원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박우선 유통이사는 “비축과 유통사업의 혁신과 정책의 공감대 형성,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통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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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장미가 러시아에 상륙했다. 지난 7월2일부터 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화훼 특별전시회가 열렸는데 1만여 명의 관객이 몰렸다. 러시아는 문화수준이 높아지면서 꽃 소비도 급증하고 있다.
유통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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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친환경농업 현장에서 보내는 것은 어떨까. 산과 강과 바다로 피서객들이 모이는 가운데 경북 울진군이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25일간 울진 왕피천 엑스포공원에서 ‘친환경 농업!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란 주제로 ‘2005 울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갖는다.
기고ㆍ독자투고
홍치선 기자
2011.11.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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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과 일본의 ㈜츠루미 화훼도매시장이 만났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소재의 ㈜츠루미 화훼도매시장과 업무협조약정(MOU)를 체결했다. 츠루미 도매시장은 일본내에서 동경 오다화훼시장 다음으로 많은 연간 경매로만 275억엔에 이른다. 이번 업무협조 약정을 통해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상호방문과 정보교환 등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손영순 관리팀장은 “국내 화훼시장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통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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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은 15일 벤처 농식품 유통경영전문가 과정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마케팅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용희씨는 독일농업의 예를 들면서 “농산물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농촌에 농업과 바이오 기업의 유치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 전문유통 법인인 조은모람의 이원영씨는 감성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통현장
홍치선 기자
2011.11.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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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서울경기지사는 지난 19일~20일까지 경기도 안성과수농협협동조합 강당에서 배 재배농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일본 고베현 농업기술전문가인 요쿠 오시오 씨가 초청돼 배의 재배기술 향상과 당도 향상방법, 병해충 방제 및 수확후 관리기술 등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강동원 aT 감사는 인사말을 통해 “꾸준한 품질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며 재배농민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유통현장
홍치선 기자
2011.11.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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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상으로 인삼, 화훼류 등의 농산물 수출확대가 기대된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난 21일 단행된 위안화 절상과 관련 aT도쿄지사를 통해 현지 수입업체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한국산 농식품의 구매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식품과 중국식품을 같이 취급하는 15개 수입업체들은 일본시장에서 위안화 절상에 따른 중국산 농산물의 판매단가 상승이 한국산 판매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출현장
홍치선 기자
2011.11.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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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공기관으로서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고객인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한 다양한 실천제도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aT는 이달부터 ‘고객감사청구에 관한 지침’과 ‘청렴 혁신 제도개선 청구에 관한 지침’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고객감사청구제도는 aT사업과 관련 고객이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사실 진위를 조사해 시정 또는 개정해 줄 것을 감사에게 청구하는 제도다. 즉 aT의 정관과 규정, 지침, 요령 중 불합리한 규제나 절차, 부패유발 소지가 있는 제도에 대해 개인은 만18세 이상 10인 이상이 연서하거나 법
유통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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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 화훼공판장은 이달 12일까지 ‘05년 제3기 생활 꽃꽂이 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꽃 소비를 유도해 화훼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강의 내용은 꽃다발, 미니부케 등 생화를 위주로 한 생활 꽃꽂이에 역점을 뒀다. 교육 기간은 9∼11월까지 매주 목요일 1시에 실시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강습비용은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문의 (02)579-2620
유통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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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난 6~7월에 중국 북경과 상해지역의 현지 소비자 518명을 대상으로 한국식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하면 김치가 떠오른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64% 가량은 한국식품 소비에 있어 한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대답했다. 한국식품에 대해 35.6%가 맛이 좋다, 20.3%가 위생적이라고 말해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식품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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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농식품 수출규모 1만7500만달러를 유지하고 있는 러시아에 aT센터가 개설됐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2일 러시아 모스크바 세계무역센터 10층에 aT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일본과 미국, 중국에 이은 세계 4번째 수출규모를 자랑하는 신흥시장으로 그동안 과실과 커피류 등 가공식품은 물론 돈육 수출로 점차 시장규모가 넓어지고 있다. 모스코바 aT센터는 러시아 현지 시장에 대한 제반 정보와 대형유통업체 진출기반 구축, 영세 수출업체 지원 등 한국산 농식품 수출전진기지로 자리잡게 된다. 한편 aT의 남상원 수출기
유통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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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미국내 청과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뉴욕 aT센터(지사장 염대규)에 따르면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루이지애나주 인근에 있는 플로리다와 조지아 등 주요 산지의 출하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것. 지난달 29일 브롱스 헌츠포인트 청과물 시장에서 거래된 청과물 가격은 상자당 평균 20~30% 정도 올랐다. 수출업계 관계자들은 “신선농산물을 중심으로 대미 농식품 수출에 변화가 예상된다”며 “현지상황을 고려한 치밀한 수출전략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유통정책
홍치선 기자
2011.11.17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