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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농협 축산경제는 구제역 백신 10두분 소량포장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소량포장 구제역 백신은 고려비엔피와 코미팜에서 생산하는 메리알사 2가(O+A) 제품이다. 기존 구제역 백신은 25두분 포장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규모로 접종하는 농가에서는 사용 후 남은 백신을 폐기해야 했었다. 농협 축산경제는 겨울철 구제역 백신 접종 주의사항도 당부했다. 구제역 백신은 오일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낮은 온도에서는 점도가 높아져 접종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신이 얼거나 오랫동안 외부에 방치될 경우 효능이 저하될
업계소식
이병성 기자
2019.01.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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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동물혈액 자원화를 본격화한다.농협 축산경제는 도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동물혈액의 폐기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화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동물혈액 자원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동물혈액 자원화를 위해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장에 혈액수집에서부터 제품화까지 시험생산 설비를 구축해 가동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시제품 생산에 들어간 가운데 하루 평균 돼지 1000두에서 나오는 도축혈액을 수집해 처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혈장단백질, 혈구단백질, 헴철분말 등 3
업계소식
이병성 기자
2019.01.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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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새해를 맞아 축산 관련 기관과 업체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눈길. 축산 관련 기관에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본원이 위치한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HACCP인증원은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방침. 한편 축산 업계에선 사료업체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서울사료가 고객 농장인 해오름팜과 함께 푸드뱅크를 통해 라면 10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고, 팜스코는 본사가 있는 서울 논현동 및 각 사업장이 속한 안성·정읍·칠곡·음성
업계소식
한국농어민신문
2019.01.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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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축산컨설팅부’ 올해 신설겨울철 화재사고 예방 힘쓰기로양계·양돈농가 전기 점검 실시축협-지역본부-축산컨설팅부재난 보고체계 수립·대응반 운영 농협 축산경제가 축산농가들을 위한 현장 밀착형 컨설팅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16일 농협 축산경제 축산컨설팅부는 농협 지역본부 축산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축산컨설팅부는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협력을 결의하는 한편 사업별 현황 설명과 협력 사항, 축산현장 의견을 수렴했다.농협 축산경제 축산컨설팅부는
업계소식
이병성 기자
2019.01.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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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농업인·농업인 자녀 대학생2월 12일까지, 154명한국마사회가 용산 장외발매소를 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농촌 출신 대학생을 위한 ‘한국마사회 장학관’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8월 용산 장외발매소를 국민을 위한 장학관으로 전환하고, 18층 건물 전체를 ‘상생과 공존의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이 방침에 따라 상층부 9개 층은 장학관으로 리모델링하고, 하층부는 말산업 창업센터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 대강당 등 다목적 공
업계소식
이병성 기자
2019.01.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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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농협사료는 지난 11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2019 사업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갖고 변화와 혁신 의지를 다졌다.이날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올해 주력할 4대 중점 과제를 강조했다. 김영수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은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농협사료가 지향하는 ‘가치를 파는 조직’에서 가치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축산농가들의 실익 증진은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연계되기 때문에 농협사료가 잘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
업계소식
이병성 기자
2019.01.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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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농촌진흥청이 처음으로 주관한 ‘2018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에 143명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의 인공수정과 생식기 관련 질병 예방, 품종 개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가축인공수정사 또는 축산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해야 활동이 가능하다.농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농진청으로 시험 주관 기관이 바뀐 뒤 12월 8일 처음 치러진 2018년도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에 총 810명이 원서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612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205명이 합격했
업계소식
우정수 기자
2019.01.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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