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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농림부가 분뇨처리방법과 방역시설 현황등을 포함한 전국 축사에 대한일제조사에 착수했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앞으로 투자방향과 부실축사정리방안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농림부에 따르면 7월 한달간 전국의 축사시설현황을 조사, 데이터베이스를구축해 투자방향 설정과 축산전문경영체 육성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축사 유형별 현황을 파악, 부실축사를 정리하는 방안을 수립함은 물론 분뇨처리방법 및 방역시설 현황 파악을 통해 이에따른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는 것이다. 다만 1~2마리 정도를 사육하는 재래식 축사는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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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최근 다양한 토양개량제가 개발, 시판되고 있는 가운데 1백22종의 미생물군으로 이뤄진 ‘아제론’이라는 미생물제제의 유효한 성능을 이용한 ‘아제론 C’토양개량제가 딸기, 상추 등 과채류 농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본보는 아제론의 실체와 특징 등 아제론에 관한 정보를 게재함으로써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아제론은 우선 퇴비의 부숙을 촉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도시쓰레기,축산폐기물의 퇴비화처리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숙성기간이 보통 퇴비에 비하여 1/3∼1/5로 단축, 흑갈색의 완숙퇴비를 만들어낸다. 결국 아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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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아제론은 공중에 있는 질소를 고정하는 아조트박터, 근류균 등 1백22종류의 여러 미생물이 호기성과 혐기성, 고온균과 저온균이 공존공영의 증식대사가 가능하도록 조성된 획기적인 미생물제제이다.아제론에 들어있는 고온균에 의해 최고 82℃까지 발효열을 발생하여 잡균을 사멸시킬 수 있고 수분제거의 효과가 나타나며 저온균은 -15℃ 까지도활동이 가능하여 한랭지에서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작물의 품질향상, 수확량 증진을 위해서는 지력이 강한 비옥한 토양이 필수조건이고 이런 토양속에 생식하는 미생물들은 질소분을 잡아서 작물에 공급하거나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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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하우스 3백평에 유기질 퇴비 3톤을 전면에 살포하고 아제론 5kg와 미강 1백kg을 혼합, 지난 97년 3월부터 상추와 케일을 생산하고 있다.올해도 지난해 11월1일 상추를 정식하여 12월부터 수확을 시작해 올 3월24일까지 출하해 왔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기온도 -10℃까지 내려가는 날이많았지만 무가온으로 이중비닐만으로 영농을 할 수 있었다.지온계로 지온을 수시로 측정해본 결과 바깥기온이 -10℃일때도 지온은 3∼5℃를 유지하는 등 현저한 지온상승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아제론이지온상승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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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각종 다양한 미생물을 공존 및 공영, 증진대사를 시킨 점이 다른 토양개량제와 가장 큰 차이입니다.”최정희 (주)한국라이프 회장이 밝힌 아제론의 가장 큰 특징이다.아제론은 전세계 비옥한 토양에서 채취된 순수배양된 농업용청정 미생물군으로 농업미생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의 토마스박사가 평생 연구한 결과, 탄생된 것으로 9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다 일본라이프(주)는 새로운 유용미생물균을 다수 넣어 보다 강력하게 했으며 최 회장은 일본라이프(주)로부터 기술개발의 지원과 생산을 허락받은 한국라이프(주) 부설균체연구소를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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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재배 생산비를 절감키 위해서는 육묘장 시설이 가급적 햇빛이 잘드는 동서동(남향)방향 단동하우스가 좋고 본포로부터 가능한 가까워야 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또한 종피가 단단하고 흡수가 곤란한 대목용 참외나 흑종호박 등은 종피에상처를 내어 하루정도 침수시켜 충분히 흡수시킨 후 파종하고 파종 후 강모래나 굵은 버미큐라이트로 종자길이의 2배정도 두께만큼 복토해야 한다.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최근 ‘IMF시대 극복을 위한 생산비절감 고효율채소재배기술’ 간행물을 통해 육묘과정, 파종 및 정식의 생력화, 재배관리의 생력화, 수확 및 수확후 관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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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설채소 및 축산농민들의 LPG설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액화석유가스(LPG)안전 및 사업관리법이 농민편이를 위해 일부 개정돼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현재 액화석유가스의 안전 및 사업관리법에 따르면 LPG를 온실 및 축사의난방연료로 사용할 경우 안전관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사용신고를 해야한다.그러나 농촌 실정에서는 4박5일간 농장을 비우면서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받을 수 없는데다 교육을 마친후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시험합격률이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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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합사료 가격인하문제가 축산업계에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가운데 대부분 배합사료업체들이 가격인하라는 총론적 입장에는 공감하면서도 인하율문제를 놓고 업체간 눈치보기에만 급급하고 있다. 업체들은 현재 환율변동 등을 비롯한 생산단가에서 인하요인을 찾아내기가쉽지 않은데다 업체별 생산규모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순위로 가격인하를 단행했던 축협중앙회의 경우 인하율 3%가 정부와의 협상과 축협자체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한 수치라는 점에서 업체들이 이를 적용하기는부적합하다는 주장이다. 최근들어 사료용 국제옥수수 가격이 톤당 1백3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2.02.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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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지난 3일 농림부 축산국 축산위생과에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설치하고 김성훈 농림부장관, 김옥경 국립동물검역소장, 이재진 수의과학연구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번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은 농림부를 축으로 동물검역소, 수의과학연구소,각 시도 농정, 축산과, 각 시도 가축위생시험소를 연계한 것으로 가축질병방역과 해외악성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제 2의 국방’이라는 개념에서 특단의 대책 차원으로 설립, 운영되는 것이다.가축방역대책상황실의 기관별 주요임무는 농림부가 가축방역대책본부로서15명으로 구성된 본부요원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2.02.0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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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와 국립동물검역소는 항구적인 구제역 유입방지 협조체제 구축을위해 총리실과 관세청, 해양경찰청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6월 한달간 서남해안 항포구등 밀수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단속 및 점검을 실시한다.농림부의 이같은 방침은 6월 한달간 관련부처 협조체제와 밀수등에 대해집중 점검을 실시해 협조체제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구제역이 국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일상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이와 함께 국제공항과 항만에서 구제역 유입방지 관련 유관기관간 합동캠페인을 실시해 입, 출국하는 여행객에 대한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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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가 각종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아미노산, 비타민B군과 전해질, 포도당 등이 이상적으로 복합처방된 주사용 고농도 종합영양제 ‘비타라이트-하이’를 개발, 출시에 들어갔다.이 제품은 14종의 아미노산과 6종의 비타민B군, 4종의 전해질과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이상적으로 복합처방한 주사용 고농도 종합영양제라는 것이 특징.특히 동물에 필요한 필수 및 비필수 아미노산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동물의 건강회복 촉진 및 어린동물의 성장과 큰 동물의 대사작용에 뛰어난효과를 발휘하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비타민B군이 함유되어 있어 아미노산, 탄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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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이나 축종전문사료제조업체들의 사료시장 점유율은 나날이 늘어나고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일반 배합사료 업체들의 점유율은 서서히 줄고 있다.한국사료협회에서 집계한 배합사료 생산실적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단체별 사료생산비율은 사협회원사인 일반 배합사료업체들이 67.4%, 축협이27.8%, 기타 전문사료업체 4.8%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생산비율인 70.2%, 25.8%, 4.0%에 비해 일반 배합사료업체들의 시장점유비율이 다소 떨어진 수치이다.그러나 이를 연차적으로 조사한 결과, 일반 배합사료업체들의 사료시장 점유비율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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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업계가 완제품 판매대금 수금 지연으로 자금난을 겪는등 심각한 경영악재로 작용하고 있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최근들어 여신기간이 6~12개월로 늘어나는등 수금난을 겪고 있어 경영난을 겪는다는 것이다.더구나 완제품을 만들기 위한 원료구매가격이 40% 정도 인상된데다 그나마현금으로 결제를 해야하는 부담도 있어 여신기간 연장이 여간 부담스럽지않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이처럼 수금이 크게 지연되고 있는 것은 환율폭등 이후 사료업체들이 사료대금 결제를 현금으로 요구하고 나서면서부터 자금에 쪼들린 농가들이 상대적으로 동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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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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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농림부가 공동으로 지난 2일 축산폐수관리 공동실무대책반 회의를 열고 효율적인 축산폐수 적정 관리대책(안)을 이달 중에 마련, 7월 중에 이를 최종 확정·시행한다고 밝혀 주목된다.농림부와 환경부 자체조사에 따르면 축산폐수 자원화를 위한 초지, 경지면적이 협소해 축산분뇨를 퇴비화ㆍ액비화하기 위한 지형여건 불리와 자원화시설의 비용과다로 부실시설 설치 우려는 물론 축분퇴비 품질 및 사용기준과 2차 오염방지대책 미비로 자원화 촉진에 문제가 있다는 것.또한 소규모 농가는 초기투자가 선행되는 자체처리시설 설치 및 수거체계미비로 적정 처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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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중앙회(회장 송찬원)가 최근 낙농관련 사료신제품을 대량 개발하면서 낙농산업 위기 탈출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에 개발된 신제품‘낙농스타 발란스·프라임 시리즈’ 11개 품목은 직접 일선 낙농가들의 요구조건과 실증실험을 통해 출시되는 만큼 생산효율 극대화를 충분히 기대할수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축협은 신제품에 들어가는 원료비가 연간 22억원으로, 판매대금의 3%정도를 점유하는 신제품가격인상 요인을 자체 흡수했기 때문에 이달부터 실시하는 3% 사료가격인하분까지 합치면 이들 제품은 실제 총 5.5%정도까지가격을 내린 결과라고 밝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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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작과 비교해 기계화율이 낮은 과수와 원예, 축산에 관한 기계화 연구 및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농업기계화연구소에 따르면 전작의 기계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성능의농작업기계가 선보였는데 특히 배추, 무, 고추, 마늘, 양파 등의 수확과 포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계들과 사과와 토마토 등 과수작물재배와 선별과정에서의 기계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구마수확기는 덩굴을 절단하고 굴취하는 장치를 달아 손상률을 2.3∼3.1%로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자주형 땅콩수확기는 흙떨이 장치와 메시벨트를 개량 제작
농산업정책
이평진 기자
2012.02.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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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최근 시설채소 및 축산농민들의 LPG설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액화석유가스(LPG)안전 및 사업관리법이 농민편이를 위해 일부 개정돼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현재 액화석유가스의 안전 및 사업관리법에 따르면 LPG를 온실 및 축사의난방연료로 사용할 경우 안전관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사용신고를 해야한다.그러나 농촌 실정에서는 4박5일간 농장을 비우면서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받을 수 없는데다 교육을 마친후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시험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0.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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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배합사료 가격인하 몇 %나?”인하율 둘러싸고 업체간 눈치보기 극심최근 배합사료 가격인하문제가 축산업계에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가운데 대부분 배합사료업체들이 가격인하라는 총론적 입장에는 공감하면서도 인하율문제를 놓고 업체간 눈치보기에만 급급하고 있다.업체들은 현재 환율변동 등을 비롯한 생산단가에서 인하요인을 찾아내기가쉽지 않은데다 업체별 생산규모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순위로 가격인하를 단행했던 축협중앙회의 경우 인하율 3%가 정부와의 협상과 축협자체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한 수치라는 점에서 업체들이 이를 적용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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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농림부는 지난 3일 농림부 축산국 축산위생과에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설치하고 김성훈 농림부장관, 김옥경 국립동물검역소장, 이재진 수의과학연구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번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은 농림부를 축으로 동물검역소, 수의과학연구소,각 시도 농정, 축산과, 각 시도 가축위생시험소를 연계한 것으로 가축질병방역과 해외악성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제 2의 국방’이라는 개념에서 특단의 대책 차원으로 설립, 운영되는 것이다.가축방역대책상황실의 기관별 주요임무는 농림부가 가축방역대책본부로서15명으로 구성된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2.02.01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