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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 육성사업 ‘봄날’ 오나올해 새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여성농업인 정책도 변화, 발전하리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대선과정에서 여성농업인 관련 공약이 제시됐고, 구체적 시행방침도 논의되고 있기 때문. 각 여성농업인 단체에서는 이러한 사회 분위기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단체간 연대활동을 강화하고,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여성농업인 정책 요구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2007년까지 시행할 ‘제2차 여성정책 5개년 계획’의 올바른 집행을 이끌고, 여성농업인이 원하는 정책이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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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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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여성 농업인이 농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21세기의 새로운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기존의 여성농업 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여성 농업인 육성 3개년 시행계획’을 수립, 오는 2005년까지 시행키로 했다.도는 이번 시행 계획과 관련, 금년부터 2005년까지 건강한 농촌가정 구현과 농업·농촌사회 발전을 도모키 위해 135억1110만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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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3.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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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강원도연합회 제4대 회장에 임명희 씨가 선출됐다.지난 18일 120여명의 대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 임명희 씨는 이출남 현 회장을 20여표차로 앞서며 도회장에 당선됐다.임명희 당선자는 “회원간 친목을 강화하고 농업정보 교환을 활발히 할 것이며 다른 농민단체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내년 1월에 취임하는 임 당선자는 한여농동해시회장, 한여농강원도 부회장, 한여농중앙회 감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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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운 기자
2002.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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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햇살…시행 의지엔 ‘물음표’올해는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이 제정, 시행됐다는 점이 여성농업인계의 가장 큰 성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법이 제정됨에 따라 여성농어업인 육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여성농어업인 정책을 매 5년마다 수립, 시행토록 의무화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성농업인을 둘러싼 불평등한 구조가 만연하고,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정책 추진도 여전히 미흡하다는 점이 앞으로의 과제로 지적됐다. 또 여성농업인 정책이 일부 부처에서는 반영되지 않거나, 농림부 여성정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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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2.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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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전북도연합회(회장 심점순)는 20일 전북농업인회관에서 단체 임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쌀 음식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새로운 쌀 음식 조리방법을 개발해 쌀 소비 문화의 촉진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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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2002.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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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강순주)는 전라남도·농협전남지역본부·한농연전남도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광주 신세계 백화점에서 ‘2002 전라남도 우수 브랜드 쌀·농특산물 대전’ 직판행사를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동안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 출품된 쌀은 순천 풍성원, 함평 나비쌀, 무안 새벽이슬 등 시·군별 우수 브랜드로 소비자가 직접 맛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쌀밥 시식회를 매일 개최하는 등 전남쌀 소비촉진과 이미지 개선에 큰 몫을 담당했다. 이번에 열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의 경우 우수 브랜드 쌀 20kg를 구입하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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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기자
2002.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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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 소리나는 여자들의 힘찬 연대” 다짐■ 재선 성공 김인호 회장 “몸·마음다해 열심히 뛸 것”한여농중앙연합회 제4대 회장에 재임한 김인호 회장은 “성원해주신 대의원 여러분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며 “특히 내년에 열릴 제2회 전국여성농업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여성농업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대신했다. 김 회장은 한우를 키우며 지난 97년 한여농경상북도연합회장을 역임한 후 2001년부터 중앙회장직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 달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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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2.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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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1일 치러지는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차기 회장 선거에 김인호 현 중앙연합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한여농은 26일 제4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 후보에 김인호 현 중앙연합회장이, 중앙부회장에는 허기옥 현 수석부회장과 강영오 현 정책부회장, 박희자 전 충북도연합회장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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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2.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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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영월군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20일 영월군 여성회관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 영월군연합회는 이날 창립식 이후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자세, 법률상식 등에 대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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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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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상담소 설치 늘려야”여성농업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개별적 사업을 추진하는 것보다 종합적 목표를 선정해 단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한국여성농업인강원도연합회(회장 이출남) 주최로 개최된 여성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세미나에서 김기태 지역농업네트워크 남부지사장은 종합적인 여성농업인 복지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서는 농업인복지 차원에서 진행되는 농업재해보험, 농업인연금제도, 경영이양직불제, 농촌교육기관의 현실적인 육성정책 등이 빨리 도입돼 여성농업인 복지정책이 현장에서 뿌리 내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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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운 기자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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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김순옥)과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김인호)가 대선 후보 여성농업인 공약을 공동으로 마련, 이 달말쯤 최종안을 확정짓고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농정 수립시 참여 보장을” 한여농과 전여농은 여성농업인이 농업을 유지, 발전시키는 주체일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킴이’이지만 이제야 겨우 여성농업인 정책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현재 대통령 후보들이 내세우는 여성농업인 공약이 미약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 공약 요구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공약 요구에서 이들 단체는 △식량자급, 통일대비 소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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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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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어업인육성법 제정 이후 여성농업인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의지가 향상되고는 있으나, 정작 예산은 반영되지 않고 있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현재 9개도 대부분의 여성농업인 예산은 농업예산의 0.5% 이내로 매우 미미한 데다 여성농업인센터나 농가도우미사업 등 국고사업을 제외하면 책정된 예산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농업예산의 0.5% 이하 ‘쥐꼬리’이는 여성농업인 정책이 각 도의 여성국에서 추진돼야 할 지, 농정국에서 추진돼야 할지 모호한 데다 시급한 농정현안이 많은 상태에서 여성농업인 예산을 따로 세운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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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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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 지키기, ‘소비자 힘’ 보탠다우리쌀을 지키는데 범여성단체가 나섰다.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김인호)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김순옥), 여성단체연합, 여성단체협의회, 통일연대여성위원회는 이 달 중 ‘우리쌀 지키기 범여성연대’를 출범시키기 위해 지난 7일 한농연회관에서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 참가자들은 범여성연대 출범계획을 구체화시키고, 이후 학교급식법 조례 제정을 위한 활동과 우리쌀 소비확대를 위한 공동행사를 추진키로 결의했다. 또 쌀농가 소득보장과 쌀생산 안정대책 등 농업계 현안을 해결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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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2.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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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아이들 돌보고 건강 사랑방 무료운영, 주민들 복지 공간으로남원시 산내면 여성농업인센터가 지난 8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성농업인 80여명이 참석, 지역의 기관, 단체장과 함께 개소를 축하했다. 산내여성농업인센터는 귀농전문학교와 친환경농장, 작은학교를 운영하는 (사)한생명이 주체가 돼 정부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개소한 센터다.(사)한생명의 이해경(47) 운영위원장이 운영을 맡고, 소장은 현재 실상사의 주지스님이지만, 조만간 여성농업인 대표로 대체할 계획이다.지난 98년 전주에서의 도시생활을 접고 귀농한 이해경씨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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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2.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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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대화합을 위한 ‘제4회 경상남도여성농업인대회’가 지난 15일 ‘태고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공룡천국’ 고성군 공설운동장에서 1500여명의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민족의 생명 지켜나간다, 우리는 경남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여성농업인들은 ‘WTO 쌀개방 반대와 지역농업 사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 후 공동체 놀이를 통해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했다.이날 공점숙 한여농경상남도연합회장은 “농업·농촌의 소외와 고통 한복판에 여성농업인의 이중·삼중고와 절망 어린 한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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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룡 기자
2002.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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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경북도연합회는 지난 15일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도·농이 함께 하는 쌀소비 촉진을 위한 제1회 경상북도 여성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정규 회장은 “우르과이라운드의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에 호된 IMF 시련이 닥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작년부터 쌀문제로 우리 농업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암흑의 미래로 변했다”며 “오늘 이 대회를 도시와 농촌이 공동 보조를 모색하는 장으로 활용해 도시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촌 생산자는 안정적 공급체계를 일구는 장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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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2.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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