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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서울시공사)의 가락시장 도매법인 지정요건 강화에 도매법인들과 서울시공사가 협의를 가졌지만 여전히 서로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공사, 지배구조 변경시 ‘이사회 앞서 개설자 승인’ 정관기재 추진도매법인은 “법률상 문제, 1심서 무효판결” 지정요건 포함 반대 목소리 서울 가락시장의 도매법인들은 서울시공사가 제시한 도매법인 지정요건에 대한 입장을 1차적으로 정리한 데 이어 최근 2차 입장을 정리해 서울시공사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차 입장에서 가락시장 도매법인들은 서울시공사가
업계소식
김영민 기자
2016.11.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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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채소2동 건립을 위한 기존 건축물 철거 등 부지 확보에 착수하면서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도매권역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서울시공사는 도매권역 내 직판상인 이전 후적지에 채소2동 건립을 위한 기존 건축물 철거 등 부지 확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채소2동 사업은 도매권역 첫 사업으로 건축 연면적 5만7063㎡ 규모에 약 80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채소2동이 건립되면 김장·양념채소류 품목이 이전을 해 영업을 하게 되며,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업계획이 승인된 바 있다.이에 따라 서울시공사는 오는
업계소식
김영민 기자
2016.10.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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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형마트가 농촌과의 상생을 확대한다고 발표하면서 일부 수입 농산물을 소개해 빈축. 지난 20일 ‘상품 품질’과 ‘농가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키로 했다고 발표. 임직원 550명이 농촌 마을로 출근해 일손 돕기, 농가 환경 개선 등의 농심 잡기에 나서기로 했다는 것. 그러나 이 발표자료 말미에 이런 발품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확보해왔다며 이에 대한 예시로 파프리카, 왕 참다래 등과 함께 국내 최초로 페루산 애플망고와 칠레산 체리 등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고 소개. 이에 대해
업계소식
한국농어민신문
2016.10.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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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2단계의 시작인 채소2동 설계를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순차적 건설, 이른바 롤링 방식에 따른 이전을 원칙에 두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최근 열린 채소2동 설계추진협의회에서 특수품목 중도매인과 일부 도매법인이 양파 품목과 중도매인의 채소2동 이전을 반대한 데에 따른 것이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최근 채소2동 설계추진협의회를 열고 채소2동에 이전되는 취급 품목 및 중도매인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공사는 배추, 무, 양배추, 알타리, 마늘, 대파, 쪽파 등 11개 품
업계소식
김영민 기자
2016.10.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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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 지난 20일 제3기 상인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들어갔다.구월농산물도매시장 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상인대학은 도매법인·공판장 임직원 및 중도매인 등 유통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3기엔 43명이 입학해 12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이번 교육에선 신 경영전략, 마케팅, 비즈니스, 교양 등 다양한 맞춤식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업계소식
김경욱 기자
2016.10.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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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중도매인의 연령이 국내 전체 경제 활동 인구보다 고령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과 거래실적 간의 상관관계가 큰 고령화된 개인 중도매인의 세대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청과부류 평균 연령 57.9세특수품목은 59.3세로 최고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청과 중도매인 1313명과 수산 중도매인 461명을 대상으로 대표자 연령, 2015년 중도매인별 연간 거래실적, 가업승계 중도매인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가락시장 중도매인은 국내 전체 경제 활동 인구보다 고령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경제 활동
업계소식
김영민 기자
2016.10.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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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쌀 가공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업계, 학계와 머리를 맞댔다.aT는 최근 쌀 가공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발전 전략을 주제로 제4회 식품·영양·조리(이하 식영조)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쌀 가공식품 산업을 통해 쌀 공급 과잉 문제 해소와 쌀 산업이 농업의 미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장인석 농식품가치연구소장은 쌀 가공식품 산업 현황 진단과 발전방안 발표를 통해 쌀 수급 정책과 쌀 가공식품산업과의 연관 관계를 분석하면서, 그동
업계소식
김영민 기자
2016.10.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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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FOOD드림 행복나눔단을 통해 ‘2016 MBC 맛있는 나눔, 푸드뱅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했다.푸드뱅크 페스티벌은 지난 16~19일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MBC, FAO한국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UN이 정한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은 20개 협력사로부터 기부 받은 과일과 채소, 가공식품 등 20개 품목을 푸드뱅크 나눔 마켓에서 판매, 이를 통한 수익금 전액
업계소식
김영민 기자
2016.10.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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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도매법인들이 주요 사안마다 건건이 충돌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법적 문제가 적지 않게 일어나는 등 관리주체인 서울시공사와 유통주체 간 갈등의 골이 점차 깊어지는 모양새다.표준하역비 정률제·도입도매법인 지정요건 강화 등 서울농식품공사-유통주체 번번이 충돌…신뢰 깨져서울 가락시장은 올해 표준하역비 정률제 도입으로 시끄럽다. 이는 지난 3월 서울시공사가 시장관리운영위원회를 열고 표준하역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하는 위탁수수료 단일화 방안을 보고하면서부터다. 도매법인들은 고품질·고단가 출하자들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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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2016.10.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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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다문화 가정 주부를 대상으로 요리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서울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서울시 6개 자치구가 협력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11월 3일까지로 총 13일간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 음식의 이해 등 이론 수업과 함께 밥짓기, 국요리, 무침요리, 조림 및 구이요리 등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1차로 열린 요리 상생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정 주부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춘태 서울시공사 상생협력팀장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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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2016.10.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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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식품기업들의 특허 및 상표출원에 전반적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이해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식품특허·상표권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오는 18일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식품사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 브랜드 관리 전략 △식품특허 획득과 사업 활성화 전략의 교육에서 식품특허 동향 및 대응방안, 브랜드의 역할, 상표권 침해 분쟁 사례와 대응전략 등을 학습하게 된다. 총 8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주요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 재직
업계소식
김영민 기자
2016.10.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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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 간 유대강화를 위해 소비자단체가 농촌으로 재능 봉사여행을 떠나 훈훈. 소비자시민모임은 벽화 및 문화·예술 재능기부자 40여명을 모집,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문당환경농업마을을 찾아 마을 벽화그리기, 무병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연극공연, 쌀빵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 참가자들은 가을날 수확 일손으로 바쁜 농촌을 찾아 재능기부를 통해 정서적으로 성취감을 느끼는 한편 농촌의 푸근한 정겨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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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6.10.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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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앞두고 과일산업대전을 알릴 수 있도록 재미와 감동이 담긴 사진과 이야기를 공모한다.응모 주제는 과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소재면 되며 오는 10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응모 부문은 사진과 이야기 부문으로 나뉘며 사진은 1인 3작품 이내로 제한되며 이야기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기술하면 된다.각 부문 당선작(1편), 우수작(2편), 가작(4편)에게는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되며, 10월 27일 과일산업대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개별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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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2016.10.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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