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농지보전부담금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공사에 따르면 농지부전부담금 부과부터 납부, 환급까지 농지보전부담금을 둘러싼 일련의 작업이 온라인(http://fpc.ekr.or.kr)을 통해 원스톱으로 가능해진다. 그간 우편과 유선, 팩스, 대면 등으로 분산됐던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된 셈이다. 행정 처리기간도 3일 단축된다. 이로써 납부와 환급 등을 위해 소요되는 시간은 1~2일로 예상되는데, 그만큼 업무 처리 속도가 높아져 고객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평가된다.앞으로 농지보전
임업
조영규 기자
2023.09.22 17:42
-
-
-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18일 2023년 하반기 11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9월 25일까지며, 11월 5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 검사에 이어 17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김영민 기자 k
협동조합
김영민 기자
2023.09.19 17:22
-
-
[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2023년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지난 18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이학구)가 ‘한농연 국정감사 농정 요구사항’을 발표했다.농업계 안팎에서 쟁점이 된 주요현안을 중심으로 선정한 이번 요구사항은 △농가경제 실태 점검 및 정책 지원 확대 △기후위기 대비 농업 재해대책 재정비 △농지 정책의 명확한 방향성과 원칙 확립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참여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점검 △TRQ(저율관세할당) 수입 통한 농축산물 수급 정책 개선 등이다. ▶다음호 상보세부적으로 살
농민단체
이기노 기자
2023.09.19 17:22
-
[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산림청이 산사태 피해 복구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또 내년 봄철 산불에 대비한 헬기 임차도 시행한다. 이처럼 산림청은 최근 산림 재난 복구 및 안전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우선 산림청은 지난 9월 14일 여름철 산사태 피해 복구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6~7월 여름철 집중호우에 7월 말 제6호 태풍 ‘카눈’이 겹치면서 2410건(429㏊)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1278건의 2배 수준.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본부가 9월 12일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복구 1조6165억원, 제
임업
조영규 기자
2023.09.19 17:22
-
-
-
-
-
-
-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정부와 농협이 벼와 과일 등 주요 농산물의 수확기를 맞아 인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에 나설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농촌 인력공급은 국내 인력의 경우 총 160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가 늘었다. 또한 외국인 인력은 도입 인원 기준 2만3663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62%가 증가했다.지난해에 비해 농촌 인력공급이 증가한 수치는 농협도 마찬가지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8월말 누계 기준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이하 중개센터)와 일손돕기 등을 통한 국내 인력공급은
정책
김영민 기자
2023.09.19 17:22
-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농협의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35일 동안 진행된 추석 사전예약 선물세트 매출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36%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선물세트 매출실적은 총 386억원으로 지난해 284억원과 비교해 102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하나로유통, 농협유통, 지역 농·축협 등 전 사업장에서 매출실적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전예약 선물세트 매출실적 증가는 올해 추석이 지난해와 비교해 늦은 시기라
협동조합
김영민 기자
2023.09.19 17:22
-
-
-
[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투명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관련 정보 미공개로 인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의 재정파급 효과 등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13일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투명성과 자율성 제고 과제’라는 제목의 ‘이슈와 논점’을 발간했다. 입법조사처는 보고서를 통해 “1960년대 이후 성장거점 위주의 지역발전 정책을 시행해 온 우리나라는 수도권 중심의 산업화 성장을 이뤘고, 2000년대부터 지역 간 격차를 줄
국회ㆍ정당
이기노 기자
2023.09.15 17: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