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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우리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의 중국시장 진출전망이 밝다.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97 상해식품박람회에참가한 국내 21개업체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총 1백85만1천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두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업체가운데 특히 안동 북후농협의 경우 대추음료인 ‘ 대추’를 중국인의 식습관에 맞도록 포장과 명칭을 ‘금원주(金元株)로 변경한 이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또 몽고식품의 간장은 현재 대련, 북경, 심양 등지로 시험수출중에 있는데이번 행사에서 중국 바이어들이 생산기술 전수와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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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우편주문판매는 지역 특산품이라는 특징으로 추석매출이 높은 편이다.취급품목은 1천5백40종으로 현재 방송프로그램 등의 추석맞이 홍보전을 추진중이다. 이용빈도를 늘리고 그에따른 매출증대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추석매출이 전체의 37%에 이를 만큼 집중판매되는 점을 감안해 적극적인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특히 전국 3천여 우체국을 통해 언제든지 주문이 가능하고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한 소비자신뢰도 강조할 사항. 우체국 통장개설에 따른 전화주문과천리안·하이텔(GO POST)은 물론 인터넷(http//www.mic.go.kr)등의 통신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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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민속주는 일반주류에 비해 물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민속주를 선호하는 명절분위기가 반영되기 때문. 전주 이강주, 국순당 등 약주류는 30% 이상 물량이 늘어날 추세다.전주 이강주의 경우 올해도 불경기는 마찬가지나 지난해보다 20-30% 많은물량을 준비했다. 작년수준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분석에서다. 국순당도 상품종류를 정하지 않은 관망파 소비자들이 많다는 판단아래 2∼3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1백% 늘려잡고 마케팅전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즉 부동층 소비자들을 전통주류로 유도할 경우 시장수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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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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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올해 홍삼원료용 수삼 수매가격이 확정됐다.한국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수매를 시작한 홍삼원료 수매가격은지난해에 비해 4% 인상됐다. 가격은 kg당 △1등 5만2천원 △2등 3만8천5백원 △3등 2만8천원 △등외 1만7천5백원 등으로 총 1천2백90톤이 수매된다.공사는 또 천삼·지삼 등 우량삼생산 유도차원에서 공사에 전량 수매하고10a(3백평)당 생산량이 전국 평균생산 이상인 재배포를 대상으로 1, 2등 수매비율이 총수매량의 30% 이상인 경작농가에게는 장려금도 지급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수매가격은 지난 7월부터 경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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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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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장류 소비량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반면 장류제품의 산업화는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는 점차 가정에서 장을 담궈 먹기보다는 시판되고 있는 장을구입해 먹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장류 가운데에서도 고추장의 상품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장류공업협동조합이 조사한 지난해 장류제품에 대한 추정소비량은 간장 41만9천4백㎘, 된장 28만7백톤, 고추장 16만1천2백톤으로 지난 94년의추정소비량인 간장 43만8천4백㎘, 된장 28만4천25톤, 고추장 16만2천9백58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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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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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내년 2월말까지 도입될 2만5백21톤의 혼합분유가 50여개에 이르는 대형식음료업체에 배정됐다.농림부는 최근 국내 낙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물량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혼합분유를 향후 4년동안 물량을 조정키로한데 이어 지금까지 이를 사용해온 식음료업체에 지난해 도입량을 기준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업체별로는 빙그레가 3천8백14톤으로 전체 물량의 18.6%를 차지 했으며 한국야쿠르트 3천6백87톤(18.0%), 롯데제과 1천9백32톤(9.4%), 파르퇴르 1천2백61톤(6.14%), 매일유업 1천2백36톤(6,02%), 해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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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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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주)한국야쿠르트가 최근 생면타입 용기면 ‘참참생우동’을 출시하고농심이 주도하고 있는 생면타입 용기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이 제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기존의 유탕면에 식상한 사람들과 다이어트를 원하는 20대 전후의 여성층을 주요고객으로 겨냥하고 있다.생면제품은 지난 91년 풀무원에서 생칼국수를 출시한 이후 매년 30%이상씩급성장을 거듭 해 지난해에는 시장규모가 3백억원대에 달했다.또한 최근 출시되고 있는 생면타입 용기면은 제품의 수분함량이 높아 장기보관이 어렵다는 생면의 단점을 보완, 제품을 포장한 후 가열 살균처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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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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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민속주업계의 우편주문판매가 금지돼 업계의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특히 이번 우편주문판매 금지가 연중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추석을 앞두고국세청의 일방적 통보로 이뤄져 업계피해로 직결된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다 그동안 업계매출에 기여해온 우편주문판매가 중지될 경우판매제한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체성회와 국세청 그리고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우편주문으로 판매된 국내생산 민속주가 체성회의 주류 도매면허 미취득이란 이유로 지난26일부터 판매중지됐다.이에대해 국세청측은 무엇보다 술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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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운 기자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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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국식품개발연구원(원장 김태수)과 부산 부경대학교는 지난 29일 부산부경대학교에서 한영호 부경대 총장과 수산과학분야의 기술발전 및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학 공동 협력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이번 약정 체결로 한식연과 부경대는 공동 연구개발과제의 도출 및 추진,학 협동 학위과정운영, 학술 및 기술정보의 교류, 인력의 상호교류, 연구장비 및 시설의 공동활용과 연구활동의 국제화를 주요 협력 대상분야로 추진하게 된다.한편 한식연에서는 지방화시대에 부응코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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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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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감을 이용한 카스테라가 개발돼 상품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감카스테라는 기존 감을 장기 보관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용된 곶감가공에서 탈피해 다양한 식품의 원료로 감이 이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경상북도 청도군 농촌지도소 생활개선과에 따르면 지역특산품인 감을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카스테라를 개발, 현재 특허출원중에 있다고 밝혔다.청도군은 흔히 ‘홍시’라고 불리는 생식용 감이 전국 생산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감 생산량이 많은 지역이다.하지만 이같이 대량생산되는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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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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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효소를 이용한 키틴·키토산 분해연구의 중요성이 대두돼 관심을 모으고있다.이와 함께 키틴·키토산올리고당의 항암, 항균, 항고혈압, 항고지혈, 체내중금속 흡수제거 효능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돼 키토산산업의 활성화에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연구결과는 지난달 27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한국 키틴·키토산연구회 심포지엄’에서 제기됐다. 한국키틴·키토산연구회(회장 이응호 부경대 교수)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관심의 초점은 키토산 분해효소 개발과 전통식품인 토하젓을 비롯한 키토산의 효능에 모아졌다.이와 함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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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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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추석 대목을 앞두고 한과업계가 비상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명절 장사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과업계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매기가 예년에 비해 너무 한산해 속을 태우고 있다.예년 같으면 추석 대목 한달 전부터 주문이 밀려와 한과제조를 위해 온 마을이 부썩대기 일쑤였으나 올해 들어서는 8월 하순 현재 지난해 동기에 비해 약 30% 가량의 주문이 들어오지 않아 큰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이같은 분위기는 기업의 부도로 인해 전반적으로 경기가 냉냉하면서 선물용으로 선호하고 있는 한과 단체주문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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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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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전통장류 생산업체의 과학적인 품질관리를 위해서는 식품기술과 위생에관한 체계적인 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같은 내용은 전통장류 생산업체들에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식품위생검사에서 매번 품질기준 미달로 적발됨에 따라 이를 시정하기 위한 차원에서관련업계가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현행 전통장류에 대한 품질기준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간장의 경우 총질소함량기준(일반간장 0.8% 이상, 양조간장 0.7% 이상)이며 고추장은 아미노산성 질소기준(150mg% 이상)이다.이 두 기준은 모두 제품의 맛을 결정하는 작용을 하며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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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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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내 발효식품내에 존재하는 발효균 추출 및 그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과학적 근거마련이 국내 유산·발효균의 산업화에 시급한 과제로 지적되고있다.이같은 내용은 지난 22일 개최된 ‘유산균과 건강’에 관한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제기됐다.이날 ‘한국형 비피더스박테리아의 분리와 산업화’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백영진 (주)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소장은 최근 한국인으로부터 내산성, 내담즙산성을 가지고 있는 균주를 분리해 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백 소장에 따르면 이 균주는 콜레스테롤 저하능력, 산생성 능력에 있어서외국의 상업용 균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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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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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시중에 대량 유통되고 있는 유사 홍삼제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인삼공사는 지난해 7월 인삼전매제 폐지이후 공사제품과 유사한 상표 및의장, 라벨디자인 등을 이용하거나 동일한 색상과 로고체를 사용한 홍삼제품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들 제품은 공사제품과 비교해 품질이 현저히 낮아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항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이같은 문제는 국내 인삼 가공업체들이지난해 법개정으로 홍삼제품 생산이 가능해지자 공사의 상표와 의장 및 로고 등을 유사하게 사용한 제품을 생산, 유통시키고 있는데서 비롯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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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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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품질은 관리가 아니라 경영의 대상입니다”충남 금산에서 전통차를 생산하고 있는 초당농산(금산군·읍 음지리) 황유연 사장은 무엇보다 품질경영을 강조했다.생산제품은 둥굴레차, 두충차, 동규자차, 감잎차, 상엽차(뽕잎), 당귀차등 전통차 7종. 황 사장의 국산차 인연은 이미 금산약초시장에서 약업사를운영한데서 비롯된다. 그만큼 국산 한약재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시범포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황 사장은 “국산 한약재만 원료로 사용함으로써재배농가의 수익에도 일조하고 있다”며 “품질경영을 통한 소비자 인지도제고가 우선목표”라고 역설했
식품정책
문광운 기자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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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제17회 금산인삼축제’가 오는 9월5일부터 9일까지 금산인삼축제거리에서 개최된다. 금산인삼선양위원회(위원장 김현근 군수)가 주최하고 금산인삼축제집행위원회(위원장 신정교 문화원장)가 주관하는 이번 인삼축제는인삼의 발원지로 알려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진악산에서 삼신제와 개삼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인삼·약초제품 할인판매행사를 비롯한 인삼아가씨 선발대회 등 각종 부대행사들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발행일 : 97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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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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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대목을 맞아 민속주업체는 물량을 늘리는 반면일반주류업체는 선물세트 물량을 예년보다 줄이고 있다.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속에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선물상품 판매량이예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을 염려하고 있기 때문이기는 하지만 민속주만큼은선물상품으로 무난해 소비가 늘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주 이강주 국순당등 약주류를 생산하고 있는 민속주업체들은 30% 이상 물량을 늘리는 반면 국내 최대 위스키 제조 및 판매업체인 두산씨그램은 올 추석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5%나 줄인 30만세트만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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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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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옥수수 수염을 이용한 한방음료가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충북 보은에 위치한 보은농산(대표 노병달)은 최근 2년간의 실험 끝에 옥수수 수염을 주 원료로한 한방음료 ‘옥감차’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한방에서는 옥수수 수염이 이뇨작용과 변비, 숙취를 없애주고 신체의 부기를 빼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옥감차는 이같이 한방효과가 있는 옥수수 수염 60%와 간 기능회복 및 눈이맑아지고 해열작용에 좋다는 결명자를 35% 혼합했으며, 쓴맛을 없애기 위해4%의 감초와 원기회복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복분자를 소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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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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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전남 장성의 백양사 입구에서 솔잎차를 생산하고 있는 백양영농조합법인(대표 이현택,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423-1)은 전국 최초로 솔잎차를 생산한 업체로 유명하다. 즉 백양영농조합이 솔잎차를 생산하면서 식품제조면허등록상 ‘솔잎가공품’이 신규로 등장한 것.사업시작은 93년으로 94년 5월 제품생산 허가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백양식품으로 시작해 그해 가을 녹색시대에서 최고상을 받을 만큼인기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영농법인으로 전환하고 98년에는 정부의 전통식품업체로 지정될 예정이다. 요즘들어서는 솔잎차가 건강식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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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