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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9월 6~9일 열리는 ‘2008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기간 동안 장수군의 농정시책과 우수한 농축산물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장수농업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수읍 논개사당 일대 축제 주 행사장에 조성되는 ‘장수농업 홍보전시관’은 675㎡(약 204평) 규모로 장수농업 홍보관을 비롯 사과관, 한우관, 농산물관, 임산물관, 오미자관, 생활공예관 등으로 구성된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8.08.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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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고추시장’이 지난 14일 첫 장을 열고 본격적인 고추 판매에 들어갔다.진안군은 진안읍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광장에 마련된 마이산고추시장이 매월 4일과 9일 진안 장날에 맞춰 청정 진안산 명품고추로 오는 10월29일까지 소비자들을 유혹하게 된다고 18일 밝혔다.군은 ‘마이산고추 직거래 장터’를 개장함으로써 생산 농가는 안정적인 판매를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마이산 고추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14일 첫 장이 선 마이산고추는 600g당 4800원~6000원 정도의 가격이
유통현장
양민철 기자
2008.08.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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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농수산물유통기금이 ‘전라북도 농림수산발전기금’으로 개정됨에 따라 농림어업 전반으로 지원 폭이 확대된다.도는 그동안 주로 농수산물의 수급 및 가격 안정과 수출농산물 생산 시설 등에 국한해 지원하던 도 농수산물유통기금을 ‘전라북도 농림수산발전기금’으로 개정, 지난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개정에 따라 생산에서 유통·가공·수출·경영안정자금에 이르기까지 지원의 폭을 넓힘으로써 돈버는 농림어업이 조기에 연착륙 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될 전망이다.또 농수산물 유통관련사업 이외에 농어가 경영회생, 농어촌 귀농자금
전북
양민철 기자
2008.08.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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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무주반딧불복숭아가 본격 수확기를 맞았다.7일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반딧불복숭아는 일교차가 큰 산간지역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타 지역 복숭아에 비해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맛과 향이 좋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부분의 농가가 키토산과 게르마늄 등 저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어 이곳 복숭아는 품질과 안전성에서 인정받고 있다.무주읍과 설천면 일대 100여 농가가 40ha에서 연간 560여톤을 생산, 수확량 대부분이 대전과 전주, 군산, 익산 등 인근 지역의 대형마트에 출하되고 있다.무주반딧불복숭
유통현장
양민철 기자
2008.08.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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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본격 고추 수확기를 맞아 ‘마이산고추시장’이 오는 14일부터 10월29일까지 진안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 광장에서 4일, 9일자 진안 장날에 맞춰 열리게 된다고 7일 밝혔다.마이산고추시장은 생산농가와 도시 소비자들의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고추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진안고추는 매콤·달콤한 맛과 향기가 독특하며 과피가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고 색상이 고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군은 지난 5일 마이산고추시장 개장에 앞서 대외 홍보를 통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진안 마이산고추시장 캠페인’을
전북
양민철 기자
2008.08.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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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지난해 북한에 지원한 돼지농장과 돼지사육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는 김승수 대외협력국장,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유창희 위원장,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직원 등 전북실무대표단이 최근 북한 남포시 대대리 ‘우리민족돼지농장’을 방문, 현지 사육실태와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대표단은 지난해 10월 전북도와 시·군이 북에 보낸 돼지 267마리가 번식을 통해 359마리(임신돈과 비육돈 등)로 늘었으며 북측 종사원들의 노력으로 사육상태와 시설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
전북
양민철 기자
2008.08.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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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삼계면 세심리 박사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5일 현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 추진된다.군은 농촌종합개발사업이 지난 2006년 6월 농림부로부터 사업 대상지로 확정 받은 후 실시설계를 완료하는 등 오는 2009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1단계 사업은 기초생활복지, 소득기반, 농촌관광, 마을기획, 지역역량강화사업 등 18개 사업에 48억원을 투입하고 2단계 사업은 오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 동안 소득기반사업, 가로수 식재에 19억원을 들이는 등 모두 67억원이 투자된다.박사골농촌마을사업은 농촌생활
전북
양민철 기자
2008.08.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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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산 배가 캐나다에 지속적으로 수출된다. 도는 도내 김제 원평배 조합과 남원원협에서 오는 8~9월에 모두 240톤 10억원 상당의 배를 캐나다로 수출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배는 원황, 황금, 신고품종 이다.도내에서는 남원원협 40ha와 김제원평배조합 20ha가 각각 지난 98년과 99년에 수출국인 캐나다로부터 수출 배 단지로 지정을 받아 우수한 품질의 배를 생산하고 있다.국내에서 캐나다 수출 배로 지정된 단지는 도내 2개 단지와 충북 영동 등 모두 3개 단지로 전북지역 산 배가 캐나다 수출 물량의 85%를
수출현장
양민철 기자
2008.08.0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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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8월부터 10월말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방지단은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전북지부로부터 추천을 받은 모범 엽사를 도내 14개 시·군에 10여명씩 배치, 멧돼지·고라니·청설모 등을 잡게 된다.방지단을 요청할 수 있는 농가는 총기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피해농가, 경제적 형편으로 유해야생동물 자력구제가 어려운 농가 및 대리구제를 희망하는 농가들이다.도움이 필요한 농가는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현지 조사를 거쳐 피해가 확인되면 방지단을 투입하게 된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8.08.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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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산물 판매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최근 국제 원자재가격 폭등에 따른 영농자재비 상승에도 농산물판매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의 올 상반기 농산물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73억원보다 14.2%가 증가한 621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6월말 추진 목표 5919억원 대비 297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주요 판매실적을 보면 양곡류가 3264억원, 채소와 과일 등 원예특작류 2952억원이다.특히 25개 산지유통전문조직이 2200억원의 판매실적을 보여 전북농협 판
전북
양민철 기자
2008.07.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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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한 차원 높은 치즈 생산으로 소득 향상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엄재열 임실치즈농협장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전국 농겷璿?가운데 친절봉사와 인화단결로 조합원의 이익증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으로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엄 조합장은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로 40년의 역사와 정통성을 지닌 조합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 치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를 전국에 알려 최고의 치즈 조합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엄 조합장은 치즈 활성화를 위한 치즈
전북
양민철 기자
2008.07.28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