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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농민단체들이 단풍 성수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 전시 판매 행사를 펼쳐 관심을 끌었다. 단풍으로 유명한 정읍시는 내장산 제2주차장에서 26일부터 5일까지 ‘정읍 내장산 관광홍보 및 농특산물 전시장’을 운영했다. 이곳에서는 수세미관련제품과 노랑고구마, 단풍미인쌀 및 잡곡류, 우리밀 빵, 구절초, 벌꿀, 누에가루 및 환, 오디주, 감식초 등 발효식품과 함께 친환경해바라기기름, 웰빙청국장 등 정읍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했다. 또 내장산 사계절 사진 및 단풍분재, 전통 짚공예품, 장구 등 전통악기, 생활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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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설문결과 "매우 만족" 70% 달해 고창농촌개발대학(학장 이강수 고창군수)이 농업인들의 주경야독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주간에는 농사 야간에는 강의를 경청하는 고창농촌개발대학의 학생들은 농업의 최일선에서 선도농의 역할을 다해 오고 있다. 이 대학은 전국 군단위 에서는 유일하게 농림부 지역특성화교육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와 군비를 지원받아 고창군과 농업기술센터, 농협,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한 ‘고창농업교육협력단’을 구성 운영해 오고있다. 대학은 지난 6월 입학, 12월말 수료때까지 3과 126명을 대상으로 매월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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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전북지사는 1일 남원시의 후원아래 금지면사무소교육장에서 멜론 생산농가와 관련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 멜론전문가 초청 수출컨설팅’을 개최했다. 유통공사는 이번 컨설팅에서 멜론의 상품성을 좌우하는 당도와 향기 향상방법, 수확시기 및 수확 후 관리방법 등 고품질 수출품 생산을 위한 기술을 전수 받았다.
수출현장
양민철 기자
2011.10.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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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준)가 31일 도농교류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우수마을에 편의시설 설치 자금 10억여원을 지원했다. 농협은 이날 전주 갤러리아웨딩홀 대연회장에서 도내 24개 우수 자매결연마을 대표와 마을주민, 농협 시. 군지부장, 조합장 등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편의시설 자금을 지원 받은 자매결연 마을은 다목적체험시설, 마을쉼터, 농산물체험장 등 농촌관광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숙박시설, 샤워장, 화장실, 취사장 등 도. 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편의
농자재
양민철 기자
2011.10.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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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는 2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기술설명회‘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현재 공사에서 구축해 활용중인 지리정보시스템활용과 전자문서시스템 및 정보통신. 보안. S/W관리, 농업수리구조물 설계시스템 활용 등에 대한 기능 설명과 시연으로 진행됐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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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장류품질고급화와 농가소득보장을 위해 추진하는 장류원료 농산물 계약재배가 농가와 업체간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순창군과 순창전통고추장 원료농산물계약재배사업단이 공동 주관으로 실시하는 주관하는 장류원료농산물 수매는 30일 현재 당초 계약물량의 93.9%가 수매되는 높은 실적을 나타냈으며 오는 11월말까지 수매를 하게 된다. 매출규모의 경우 올해는 지난해 4억8000만원보다 배 이상인 10억원 규모로 급 신장세를 보이면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순창군의 농산물 계약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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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 농촌건설연수시찰단이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9월20일부터 4차례에 걸쳐 모두 100여명이 전북도를 방문했다. 이 시찰단은 한국의 농촌운동과 발전 현황을 청취하고 역사적 배경과 성공 경험 등의 실태를 파악하고 한국농협조직의 운영 방법과 농산업 발전 등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이들은 김제 친환경농산물 재배지인 ‘천지원’ 등 영농현장을 방문 농장운영실태를 살펴보는 등 전북의 농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졌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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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견학·전화문의 빗발 남원 지리산 청정고사리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지리산바래봉영농조합법인(대표 양용택)이 지난해에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바래봉 기슭에 청정고사리 재배 2만여평을 조성, 성공을 거둠에 따라 이 단지가 전국 각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청정고사리 단지에는 경기 가평군의회와 강원도 고성군, 경북 울진군 등에서 현장 견학을 다녀가는 등 현장견학 전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 영농법인에서는 지난해 운봉읍 공안리 소재 목장용지 3만여평을 휴경지를 활용한 소득화 사업을 위해 1억5000만원의 자담으로 2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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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지역 농민 14명이 유기농업기능사 실기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3월부터 친환경벤처농업대학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해 관련 교육을 실시, 20명이 응시 14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에서는 어려운 농업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실천을 적극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이 농업인들에게 친환경농업실천에 관한 동기부여와 마인드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주군 친환경벤처농업대학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에는 20대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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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16일 김제 총체보리한우산업 특구 지정을 위한 기본 계획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축산인과 농축산관련단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청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은 “우리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키 위해 총체보리한우산업특구를 시의 우선 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하고 “축산가와 경종농가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제지역은 어느 지역보다 광활한 토지 및 농기계보급율 등 총체보리재배에 천혜의 여건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 된 총체보리한우 산업을 육성하는데 유리한 점을 두루 갖춘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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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250개 업체 300개 부스 운영 제4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문화로 꽃피우는 우리 발효식품’이란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발효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올 초 세계의 5대 건강식품 중에 한국의 김치 등 발효식품이 4개를 차지하면서 건강식품으로서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며 올 행사는 지난해보다 3개국 33개 업체가 늘어난 15개국 250개 업체 300개 부스가 운영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15개 업체와 14개 업체를 출품하는 등 한중
식품기술
양민철 기자
2011.10.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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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남획과 오염 등으로 날로 감소 추세에 있는 연안 수산자원의 증강과 소득증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 수산관련기관 및 단체, 어업인 등이 참여, 관내 임수도 부근 수역에 우럭 종묘 14만4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우럭 치어는 민간종묘 생산업체에서 지난 4월초 채란되어 10cm 전후로 배양되었으며 전문기관의 질병검사 등을 마친 우량종묘로 2~3년 후면 25~40cm로 성장하게 된다. 한편 군은 방류한 종묘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방류수역 내에 치어를 포획하는 불법어업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
유통ㆍ가공
양민철 기자
2011.10.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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