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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송병섭)는 15일부터 22일까지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을 시작으로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 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 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북테크노파크, 농림수산국, 투자유치국, 전략산업국, 농업기술원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산경위는 17일 농림수산국에 대한 사무감사에서 친환경농산물 판로 대책과 인증 확대 방안, 친환경농자재공급문제, 새만금대체어장, 전북 쌀 경쟁력제고, 채소가격 폭락대책, 직불금 마련 등을 집중 질의했다. “배추·무값 폭락 보상대책 있나” 추궁“새만금 대체어장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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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비지에 첨단 미곡처리장이 문을 열고 안전농산물을 신속하게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정읍시와 정읍시농산물유통주식회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빅토리 테크노타워에 135평의 첨단 정미시설을 갖춘 RPC를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미곡처리장은 13억원을 들여 미질개량장치 등을 갖추고 시간당 1.2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 신선도와 안정성, 미질. 영양 등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타 지역 쌀과 승부하게 된다. 특히 미질개량장치는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고 밥맛을 좋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
농자재
양민철 기자
2011.10.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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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 무인판매대 운영 주목 전북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녹색농촌체험마을이 자신들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대상으로 양심가게를 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운호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 김성구)은 지난 11일 국립공원변산반도 해안 도로 인근 마을 입구에 초가 원두막 2동을 설치하고,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마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무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초가 원두막 무인 판매대에는 가격 표시와 마을 주민들이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현미와 찹쌀, 무, 배추 등 농산물을 진열, 소비자들이 고시된 가격만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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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이 벼 생체엽신 질소 함량을 측정한 연구 결과가 국제 정기 간행물인 IN-FOCUS(30권 3호. 2006)에 게재돼 화제다. 농업기술원은 작물의 시비 진단 및 처방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식물체의 영양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데 기존의 방법은 식물체를 채취해 건조와 분쇄 후 정량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료를 준비하는데 상당한 기간과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원의 이번 연구는 근적외선분광분석기를 이용한 비파괴 생체엽신 질소 영양 진단법으로 건조와 분쇄과정을 생략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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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사업인 임실치즈밸리사업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임실군에 따르면 8일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주관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자원부, 행정자치부 등이 주관 하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에서 임실치즈밸리사업이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6개 시. 도 및 지방자치단체의 신활력사업 중 지역의 예선과 중앙부처의 본선을 통과한 우수 혁신사례와 지역혁신협의회 우수운영사례, 지자체자체사업우수사례, RIS사업 우수사례 등 전국 지방혁신 우수사례발표, 국제컨퍼런스,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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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전어 는 데다 자연산 어획량도 늘어 가을별미 전어가 가격 폭락 사태를 맞고 있다.9일 고창해양수산사무소와 어민들에 따르면 고창 전어의 산지 시세는 지난 8월과 9월에 kg당 1만1000원대를 나타냈으나 9월 20일경부터 1만원이하로 떨어지는 등 하향세로 접어들어 최근에는 2~3천원 까지 대폭락 사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 이처럼 전어 가격이 폭락한 것은 양식 전어 생산량의 대폭 증가와 가을철 고른 날씨 탓에 자연산 전어 어획량까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기 불황과 전어 가격은 고가란 등식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퍼져 있는
유통ㆍ가공
양민철 기자
2011.10.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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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지역 황토에서 자란 청정 무가 미국에 처녀 수출된다. 6일 고창 선운산농협(조합장 오양환)은 미국 조앤리사와 무 400톤(8만달러 상당)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으로 5주간 매주 80톤씩 세척된 황토 무가 미국 시장에서 소비자들을 맞게 된다. 국내에서는 제주산 무가 미국 시장에 수출된 바 있으며 황토에서 재배된 무가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수출된 고창산 무는 황토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하고 보관이 길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전북도내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신선농산물은 배에 이어 무가 2번째를 기록하게 됐다
수출현장
양민철 기자
2011.10.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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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토속다슬기 종패를 방류, 자연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전북도내수면개발시험장(장장 박규석)에서 최근 생태계 변화로 사라져 가는 다슬기 자원의 회복을 위해 종패 21만 마리를 5mm 내외의 크기로 성장시켜 남원시 요천 등 도내 3개 시· 군 하천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 종패는 남원시 요천에 7만마리, 무주군 남대천에 7만마리, 완주군 고산천에 7만마리 등 모두 21만 마리를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에 걸쳐 방류했다. 한편 다슬기 양식기술 확립을 위해 2005년산 치패 2만 마리를 2007년까지 3년 동안 양식기술의 매
수협
양민철 기자
2011.10.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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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농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내년에 23억원을 들여 군산대야 등 도내 7개 시·군 지역에 친환경농업지구를 조성키로 했다. 도는 민선4기 공약사업인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내년에 친환경농업지구 7개 지구에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시설장비, 친환경농자재시설 등을 지원,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친환경농업지구조성 사업은 농경지 10ha 이상의 집단화 된 지역에 10농가 이상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을 희망하는 농업인,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인증실적, 지역영농여건, 사업
기고ㆍ독자투고
양민철 기자
2011.10.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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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는 3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성인중증 장애인들의 보금자리인 ‘함께사는 집’(원장 권이복. 완주군 비봉면소재)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내용은 생산품구매와 나눔지기회, 여직원회 등의 봉사활동, 사회적 공헌활동 수행의 공동협력 등이다. 정병노 본부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조그마한 힘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11.10.27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