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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이해 전북지역 정보화마을의 우수 농특산품 판매가 큰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도내 25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9일부터 14일까지 17일 동안 펼쳐진 ‘정보화 마을 설 특별판매’ 이벤트 행사를 개최,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모두 7억4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판매액 4억3200만원을 훌쩍 넘어서는 것으로 정보화마을의 우수 농특산품에 대한 인지도가 도시민들에게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임실 삼계면 박사골마을의 쌀엿, 김제 백산면 버섯류, 고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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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100% 무사용 추진키로 신활력사업인 친환경 오디뽕 생산단지 조성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안군이 누에타운조성사업과 함께 추진하는 친환경 오디뽕 조성사업은 친환경농법으로 오디와 뽕잎의 생산 경쟁력을 향상, 뽕을 명품화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지난 15일 관내 뽕나무 재배농가대표,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디뽕 생산산업 설명회를 부안농업기술센터에서 갖고 3년내 친환경 유기농 인증을 획득키 위해 올해 제초제 100% 무 사용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뽕 재배면적 120ha에 사업비 3억9000만원을 들여 친환경제초를 위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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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3000농가를 육성키 위한 장수군 5·3 프로젝트가 농가들의 높은 관심아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9일까지 5000만원 미만 소득을 올리는 농가 중 1500평 이상의 생산기반을 갖추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1차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1000여 농가가 5·3 프로젝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 농가별 작목 유형을 살펴보면 사과, 쌈채소, 토마토, 한우, 오이, 오미자 등 주로 장수군 10대 소득작목을 재배하는 농가다. 군은 1차 마감 후에도 농가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함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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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쌀 생산단지 1만5000ha 조성완주 생강 등 지역별 대표 품목 육성수출 실적 1억4500만달러 달성 계획 전북도의 올해 ‘돈버는 농어업, 살기 좋은 농어촌’의 비전을 제시하고 농정예산으로 지난해보다 11.5% 늘어난 7989억원을 책정했다. 이를 위해 도는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와 가공·유통산업 활성화, 농업. 농촌의 인적역량 강화, 도·농 상생의 복지농촌 조성, 지속가능 수산·산림자원 개발 등 전북농어업 5대 핵심정책을 펴 나가기로 했다. 고품질 쌀 생산단지 1만5000ha를 조성하고 공동육묘장, RPC시설현대화 등 4개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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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관내 최북단지역인 웅포면 입점리 일대의 녹차밭 관광자원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북단 차 자생차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04년 포트묘 24만개를 파종해 올해 5월 녹차 육묘를 관내 함라산에 식재한다고 8일 밝혔다. 익산시는 앞으로 차나무를 현재 자생군락지 주변 1000여평에 자생지 복원을 하고 시범적으로 1만여평에 경관중심 녹차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최북단 차밭이라는 강점을 살리는 동시에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상품화 시킬 계획이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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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에서 ‘내고장 농특산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는 농가소득증대 일환으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등 대도시지역에서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농겿?源?직거래 판매 및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이번에 판매될 농특산물은 쌀을 비롯한 110여 품목이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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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시·군 및 경찰청, 품질검사원과 합동으로 16일까지 15일간에 걸쳐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재래시장, 수산물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원산지 표시위반업소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허위표시가 빈번한 김, 조기, 명태, 굴비, 갈치 등 제수용품 및 횟감용 활어회와 지역특산물로 둔갑 판매가 우려되는 황태포, 바지락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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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맞춤형 지역특성화 교육을 통한 전문 농업인력을 육성, 희망 있는 농업으로 탈바꿈한다. 시에 따르면 농림부 지역특성화 교육 공모사업에서 남원시가 전국 시 단위 기초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6억3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업교육 인프라확충, 품질혁신, 생산비절감, 신기술도입, 수출농업 등 시장확대로 농업환경 여건을 개선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31일 시와 농협, 대학, 농업인단체, 연구기관 등 산학연 11개 협력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농업 교육 협력기관 협력단’을 발족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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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생산한 친환경농산물로 특화 음식 개발 전북도가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을 조성, 소득을 배가한다. 도는 마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주재료로 특화된 음식을 개발, 도시민들에게 농사체험과 더불어 자연 친화적인 먹을거리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음식중심형 체험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10억원(도비50%, 시군비 50%)의 사업비를 들여 10개 마을을 조성, 자연 친화적인 먹을거리 체험과 농촌문화체험을 연계한 새로운 도시민 유치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맛 체험 농촌관광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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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전문점 등 체험 공간 조성키로 전통 전주막걸리가 전주비빔밥, 콩나물국밥 등과 더불어 전주를 대표하는 명품 음식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전주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던 전주막걸리 음식관광 산업화 방향이 최근 확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전주막걸리가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맛있고 푸짐한 안주에 있었지만 산업화를 위해서는 고품질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팽배, 전통 웰빙주로서 손색이 없는 막걸리 생산을 위해 전주시가 발벗고 나서게 된 것. 전주시는 전주생물소재 연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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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영)는 30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도내 농기계서비스센터기술요원과 지역농협 경제사업 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농기계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 및 수리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품확보 및 적기 공급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와 함께 농기계서비스센터가 없는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2월과 7월에 대규모의 농기계무료순회수리봉사를 실시키로 했다.
협동조합
양민철 기자
2007.08.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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