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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업활성화를 위해서는 한우광역브랜드 육성이나 친환경농업 확대 등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전북도 농림수산국 주최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실시된 전북 농업·농촌 희망찾기 릴레이 토론회에서 농업전문가들은 전북농업의 총체적 변화를 주문했다. 이번 릴레이 토론회는 친환경농업의 실태와 정책과제, 산지조직화와 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한 실천과제, 지역농업조직화와 농정기획단 실행하기, FTA에 대응한 축산물 광역브랜드 활성화 방안 등 4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이달 20일경에는 ‘다시 만들어가는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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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영)는 진안 능길 팜스테이마을에서 국내 최초로 농촌체험학습과 영어캠프가 결합된 팜스테이 영어교실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5일동안 운영하는 팜스테이 영어교실은 1차 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합숙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농업, 농촌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참가대상은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까지로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반편성을 하게 된다. 팜스테이 영어교실 참가비는 52만원이며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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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터넷 쌀 판매규모가 5월말 현재 지난해 총매출액의 61% 수준인 22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올 목표인 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매출 증가는 전북쌀(www.ricejb.com)인터넷 판매 호조 속에 지난 5월 e- 마켓플레이스의 대표격인 옥션에 농협 쌀이 입점하면서 매출의 가속도를 더했다. 여기에 전북도의 택배비 지원사업이 인터넷 매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남원농협의 ‘참미’쌀은 5월말 현재 전년보다 5배 증가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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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최근 농촌지역 개발을 주도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익산시 제1기 농민대학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농민대학의 교육은 일회성 주입식 교육은 배제하고 현장교육과 지역개발계획수립, 미래 비전 찾기 등 농촌 지역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해 갈 수 있는 실천중심의 교육을 마련한다. 교육 희망자는 지원신청서(지역개발계획이 포함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익산시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63-859-3788), 또는 우편(570-753 익산시 시청로 1번지 익산시청 농업정책팀 농정기획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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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표준규격공동출하사업의 하나인 결구배추와 무 포장유통지원 사업계획서를 추가 접수받는다.이에 해당농가들은 도내 11개 시·군 출장소에 오는 12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국고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결구배추와 무를 포장규격화해 전국 공영도매시장에 출하하면 그물망, PE, PP대는 구입단가의 90%, 골판지 상자의 경우 60%를 종합유통센터, 대형유통업체, 김치공장 등에 출하하면 포장재 구입가격의 40%를 각각 지원한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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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최근 남원지역의 포도 재배 89농가 43만5000여㎡면적이 농림부로부터 대미포도수출전문생산단지로 선정돼 미국 바이어와 130톤, 6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앞으로 대미 수출물량을 확대함은 물론 오는 9월경 미국 LA에서 남원포도 홍보 판촉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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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골 복숭아’가 본격 출하 시즌을 맞았다.남원시는 “복숭아를 지역특산품으로 육성,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5개년 계획을 수립, 100ha를 신규 조성하는 등 재배면적이 현재 240ha 규모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춘향골 복숭아’는 조생종 품종인 월봉과 가납암 등이 6월말부터 7월 중순까지 장택, 천중도, 유명 등 중·만생종은 오는 8월 중순까지 각각 수확, 롯데마트와 대형농산물유통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시는 올해 춘향골 복숭아의 소득을 기상 이변이 없는 한 86억원 가량으로 예상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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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화연구회가 지난달 29일 전북농업기술원 남원고랭지화훼시험장에서 창립됐다.도내 국화재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장인환(고창군)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1000억원대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국화시장에서 전북이 전국의 6%를 점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육성 및 시장개척을 위한 구심체 역할이 시급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회원들은 전북 국화의 명품 브랜드화 및 수출시장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가경영의 합리화, 고품질재배기술 및 판매, 유통개선 등에 초점을 맞춰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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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달 25일 농기계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시·군 농기계업무담당자와 농민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생산업체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이날 농민 등은 도내 농기계 생산업체인 LS전선(완주)을 비롯 한성공업(익산), 익산농기계(익산), 한국정밀(익산), 발산공업(군산), 그린맥스(군산) 등 6곳을 방문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고령화와 이농현상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보조사업과 임대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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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전통고추장’이 최근 농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한 2007년 지역 공동브랜드육성사업 공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 받게 되는 순창군은 순창전통고추장 명품만들기, 브랜드 공동마케팅 전략 등을 추진한다.군은 ‘순창전통고추장’ 브랜드가 전국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앞으로 국내외 시장점유율 상승과 지역농산물 이용증대를 통한 1차, 2차 산업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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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등에 큰 피해를 입히는 갈색여치가 전북 산간지방에 날아들어 시급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전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아직 발생밀도가 낮아 농작물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앞으로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밀도가 낮아지면 갈색여치의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이에 기술원은 “과수, 채소 등 농작물에서 갈색여치가 관찰되면 적용약제를 살포하거나 포장주위와 이동통로에 비닐차단벽 또는 유인트랩, 끈끈이테이프를 설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농가에 당부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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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포도가 동남아에 이어 미국 수출 길에 오른다. 남원시는 지난달 28일 남원지역의 포도 재배 89농가 43만5000여㎡면적이 농림부로부터 대미포도수출전문생산단지로 선정, 오는 7월 중순경부터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남원 춘향골포도는 지난해 홍콩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베스트 상품에 선정, 동남아지역에 10여톤이 수출된 바 있다. 올해는 대미 포도단지로 지정되어 미국 바이어와 130톤, 6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현장
양민철 기자
2007.09.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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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도시 무주에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유명지 등이 산재해 사계절 관광객들로 북적대고 있다.▲무주리조트지난 90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덕유산 국립공원 안에 문을 연 무주리조트는 남부지역의 유일한 스키장으로 대단위 종합휴양지다. 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07년 아셈재무차관회의가 성대하게 열려 무주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 호텔, 콘도미니엄 등의 대형 숙박시설과 컨벤션센터는 물론 다양한 레저,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완벽히 갖춰져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겨울 스키장으로 각광 받고 있을 뿐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4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