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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2023년 쌀 생산량은 370만2000톤으로 전년보다 1.6% 감소했다. 다만 10월 추정 생산량보다는 10a당 단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면서 정부가 예측한 쌀 초과생산량도 늘 것으로 보인다.통계청은 지난 14일 2023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23년 쌀 생산량은 370만2000톤으로 2022년 생산량인 376만4000톤보다 6만2000톤인 1.6%가 감소했다. 이는 통계청이 10월 발표한 예상 생산량에 비해선 늘어난 수치다. 당시 통계청은 2023년 쌀 예상 생산량이 36
정책
김영민 기자
2023.1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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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두고, 농업계가 일제히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히고 있다. 지난 10일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임기 내 농업직불금 5조원 확대 등 전향적 지원을 약속했고, ‘함께하는 농업·농촌 서포터즈 제1호’를 수락하기도 했다.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농업인의 날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흔쾌히 참석해 230만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하는 농업·농촌 서포터즈 제1호’로서 임기 내 농업·농촌·농
농민단체
이기노 기자
2023.1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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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가루쌀이 재배기간과 논에 물을 가둬두는 기간이 짧아 탄소중립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산화탄소에 비해 지구온난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메탄 배출량을 비교했을 때 가루쌀인 ‘바로미2’가 중만생종 ‘새일미’에 비해 36% 가량 적다는 것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지난 13일, 가루쌀 재배의 탄소 감축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국립식량과학원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챔버법’으로 가루쌀 ‘바로미2’와 중만생종인 ‘새일미’의 메탄 배
정책
서상현 기자
2023.1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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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식품부가 대설, 한파와 같은 재해에 대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에 들어가면서 농업인들에게 피해예방 대책의 적극 실천을 당부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업부문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3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발표하고, 피해 예방 및 경감, 복구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재해대책상황실을 주축으로 겨울철 농업재해에 대한 상황관리, 공조유지, 피해예방, 피해대응 등을 추진한다.우선 기상특보 및 피해예방 요령을 전파
정책
서상현 기자
2023.1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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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농협이 온라인 식자재몰 8호점을 오픈했다.농협경제지주는 지난 7일 온라인 식자재몰 8호점인 수원원예점을 오픈하고, 수원원예농협 공판장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용학 수원원예농협 조합장, 명재완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부장 및 온라인 식자재몰 참여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신규 지점 오픈을 축하했다.농협경제지주는 수원원예점 오픈을 기념해 11월 13일까지 △첫 주문시 양파 3kg(1망) 증정 △인기상품 30% 할인 △신규회원 쿠폰 지급의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
협동조합
김영민 기자
2023.11.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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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정부가 수확기 산지 쌀값 낙폭을 줄이기 위해 공공비축 산물벼를 전량 인수하기로 하는 등의 추가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으로 현장에선 조곡거래가 활발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통계청의 11월 5일 산지 쌀값은 20kg 정곡 기준 5만346원을 기록했다. 전회인 5만1142원에 비해 1.6%인 796원이 하락했다. 통상 이 시기엔 쌀값이 하락하는 양상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낙폭이 크다는 점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 수확기 산지 쌀값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
정책
김영민 기자
2023.11.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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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국가 홍수예방을 위해선 둑높이기 등을 통해 저수지의 홍수조절능력을 높이고, 국가 하천 수위에 영향을 미치는 지류·지천을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특히 지류·지천 정비는 최근 국회에서 진행된 토론회에 이어 또 다시 제기된 얘기여서 더욱 주목된다.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11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후변화 상황에서의 국가 홍수관리 방안’이란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전문가들은 홍수 예방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농업용 저수지의 홍수조절능력을 강화할 것을 주
정책
조영규 기자
2023.11.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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