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농업자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토종농산물 소득보전 직불제 사업’ 신청을 3월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경남도는 17개 품목의 토종농산물을 330㎡ 이상 재배한 농가에 소득보전 직불금을 지원한다. 직불금 지원 단가는 1㎡당 250원(앉은뱅이밀은 200원)이고, 농가당 지급상한액은 150만원(앉은뱅이밀은 100만원)이다.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올해는 조, 수수, 율무, 기장, 메밀, 토란, 동부, 이팥, 홍화, 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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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룡 기자
2024.02.1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