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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동광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23 농식품 수출통합·선도조직 육성사업 참여업체 모집’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생산에서 수출까지 일관하는 품목별 수출통합·선도조직 육성으로 농식품 수출의 조직화·규모화·수출창구 일원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추진하기 위해 지원한다.주요 사업내용은 농산물 수출업체가 생산자와 상호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하고, 수출통합·선도조직 주도로 품종 선택부터 재배, 수확, 안전성 및 품질관리, 선별, 포장, 수출 등의 전 과정을 일관되게
수출
이동광 기자
2023.08.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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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동광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수출 기업의 디지털 촉진을 통한 수출역량 강화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진출 확대를 위해 ‘2023년 농식품 수출기업 콘텐츠 제작 참여업체’를 모집한다.농식품 수출기업 또는 농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공사 수출지원종합시스템에 가입돼 있으면서 공사 트라스에서 무역통계정보제공 동의서를 제출한 기업이 대상이다. 이 사업은 전문 스튜디오를 통한 농식품 기업의 수출제품 사진, 영상, 상세페이지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사진촬영은 결과물 기준(A컷)으로 제공되며,
수출정책
이동광 기자
2023.07.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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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동광 기자] 올 7월부터 호주를 시작으로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12개 국가를 대상으로 전자식물검역증명서(ePhyto) 도입이 확대된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아시아에서 선도적으로 전자식물검역증명서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1년 미국과 2022년 뉴질랜드에 이어 올해 12개국과 상용화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국내 수출입자는 검역본부 방문 없이 관세청 통관단일창구를 통해 전자식물검역증명서 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수출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특히 배, 버섯 등 국내 농산물의 주요 수출국인 호주의
수출정책
이동광 기자
2023.07.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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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도가 올해 상반기 농식품 수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2023년 상반기 기준 경북도 농식품 수출액이 4억61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1980만 달러 대비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품목별로는 신선농산물 중 참외, 복숭아, 포도 등이 크게 성장했는데, 특히 참외는 105.3% 증가해 123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복숭아는 6월 첫 수출에 23.2% 증가해 8만 달러, 포도는 15.2% 증가해 760만 달러를 수출했다는 설명이다.또한 가공식품 중에는 붉은대게살, 주
수출
조성제 기자
2023.07.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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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오는 12월부터 국내산 참외와 멜론이 호주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농가에서 재배한 참외·멜론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호주와의 검역협상을 6월 22일 최종 마무리 했다며, 올해 12월부터 정식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참외와 멜론은 포도·딸기·양파·배·감·파프리카·접목선인장에 이어 호주 수출 품목에 8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호주 수출용 참외와 멜론은 온실에서 재배한 것으로, 박과류에 피해를 입히는 ‘호박과실파리’ 발생
수출정책
우정수 기자
2023.06.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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