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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고품질 쌀 생산·유통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쌀 품질고급화대책 추진 토론회’를 갖고 쌀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의견수렴을 한 것으로 시작으로 오는 5월 6일까지 전국순회토론회를 연다.토론회 일정은 26일 충남(충남도농업기술원), 27일 전북(한국소리문화의전당), 28일 충북(충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 도민교육관), 2일 경기·서울·인천(경기도농업기술원), 3일 경북·대구(상주농업기술센터), 6일 경남·부산·울산(경남도농업기술원) 순이다.
정책
서상현 기자
2005.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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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9일 공공비축미곡의 운용과 정부관리양곡의 매입자격 기준과 용도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양곡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 농림부는 지난 3월 31일 추곡수매 국회동의제 폐지와 공공비축제 도입, 양곡표시제 강화 등을 내용으로 양곡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후속조치로 이와 같이 입법예고를 했다.시행령의 개정골자는 농림부장관이 공공비축미곡의 비축, 운용은 미곡의 수급상황 등을 감안해 대통령 승인을 얻어 결정하고 시장가격 기준은 공개입찰이나 농림부장관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조사된 가격으로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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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05.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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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시행하는 2009년 제1차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 개발 5개년 기본계획을 확정해 지난 22일 발표했다. 농어촌복지기반확충, 농어촌복합산업 활성화 등 4대 부문에 총 20조3000억원을 투자하는 것이 주요내용. 추진일정 및 4대 부문의 주요내용을 간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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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05.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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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도시에 비해 낙후된 농어촌의 복지·교육인프라 확충과 지역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한 제1차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개발 5개년 계획을 확정했다.농림부는 지난 22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을 국민 20%이상이 거주하는 도·농상생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같은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기본계획을 통해 정부는 농어촌복지기반 확충,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 농어촌지역 개발, 농어촌 복합산업활성화 등 4대 부분에 총 20조3000억원을 투-융자할 예정이다.재원은 119조 투융자계획에서 7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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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05.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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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동부·남부지방산림관리청이 80여년 만에 국장급 기관으로 승격돼 국유림의 효율적 경영과 관리 등 업무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청은 지난 18일 유관기관과의 업무공조강화를 위해 지난 15일자로 동부·남부지방관리청장의 직급을 국장급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지방산림관리청은 국유림 130여만ha(약40억평)에 대해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방지와 산림병해충 방제, 임도시설 등 국유림 경영을 주로 담당해온 기관이다. 현재 북부(원주), 동부(강릉), 남부(안동), 중부(공주), 서부(남원) 등 5개로 운영돼 온 지방산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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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05.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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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지난해 11월 실질적 타결이후 지속해온 싱가포르와의 FTA(자유무역협정)와 관련, 후속협의 및 법률적 검토를 마무리하고 협정문안에 가서명했다. 이에 따라 한·싱 FTA는 국회비준 등 국내절차만 남겨두게 됐다.외교통상부는 지난 16일 싱가포르에서 우리 측 김한수 외교통상부 FTA국장과 싱가포르 측의 협상수석대표인 케사바파니(Kesavapany) 동남아시아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싱 FTA협정문안을 최종확정해 가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서명된 한·싱 FTA협정문은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재가를 거쳐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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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05.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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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4월 임시국회에서 농지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농민단체들이 졸속적인 농지법 개정안을 즉각 철회하라며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전국농민연대는 19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농지제도 개편을 추진한다면 개발에 앞서 농지보전에 대한 대책과 예상되는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농지전용체계 및 개발이익 환수제도, 난개발 방지를 위한 범부처간 협조내용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도 18일 성명에서 “농업기반파괴를 촉진하는 농지법 개정안을 반대한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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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05.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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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림수산성이 식물방역법 시행규칙을 개정함에 따라 파총채벌레, 점박이응애 등 48종의 병해충이 비검역병해충으로 풀렸다.국립식물검역소는 지난 19일 일본 농림수산성이 비검역해충을 현행 63종에서 48종을 추가해 총 111종(병 10종, 해충 72종)으로 확대하고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가된 48종 중에는 파총채벌레, 점박이응애 등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해충 37종과 병 1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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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05.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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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쌀 농가 소득보전대책을 전담하는 ‘농가소득안정추진단’을 신설했다. 농림부는 지난 15일 이같은 내용의 직제개편을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르면 식량정책국에 농가소득안정추진단(단장 : 3급)을 신설하고 소득정책과 및 소득관리과를 설치했다. 또한 국제농업국에 FTA협상을 전담하는 자유무역협정과를 신설했으며 농산물품질관리원 출장소 10개를 증설했다. 이와 함께 농림부는 정책홍보 및 재정기획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15일자로 김달중 기획관리실장을 정책홍보관리실장으로, 정승 공보관을 홍보관리관으로, 이천일 기획예산담당관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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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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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책임” 강력 질책여야의원들이 강원도 양양지역의 산불피해 농가들의 재물손괴에 대해 국가가 100%보상라고 촉구했다.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광원)는 지난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산불관련 긴급보고’를 받고, 양양지역과 고성지역의 산불피해 현황 및 복구대책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김낙성 자민련(충남 당진) 의원은 “재난과 재해는 발생 후에 복구하는 것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하며 임도보완과 방화벽 설치, 산불진화시스템 정립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국내임도는 ha당 2.44m수준으로 독일 40m/ha, 일본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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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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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바다포럼과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비브리오패혈증 법정전염병 지정해제를 위한 세미나를 갖는다.이영호 열린우리당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장동석 부경대 교수의 ‘수산물과 비브리오패혈증’, 조영제 부경대 교수의 ‘비브리오패혈증 법정전염병 지정해제 필요성’ 등이 발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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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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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13일 수출업체 등 수출관련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임산물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의 임산물 수출 감소 추세를 타개하기 위한 중장기 수출확대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깐밤업체의 개성공단 진출과 원료위주의 수출에서 가공식품 수출로 전환하는 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다.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수출목표로 지난해 수출액 1억6400만 달러에 비해 9.7% 증가한 1억8000만 달러를 계획하고 있다.이와 관련 산림청 관계자는 “올해는 원자재상승, 물류비용 증가, 미 달러가치의 하락 등 수출여건이 악
정책
서상현 기자
200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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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단체 “협상전문 공개·책임자 규명” 촉구정부가 지난 12일 쌀 협상 이행계획서 수정안 검증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농민단체들이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농민단체들은 MMA(의무수입물량)를 크게 늘리고, 소비자시판을 허용했을 뿐만 아니라 쌀 이외의 품목에 대해서도 이면합의를 해준 것은 잘못된 협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사과와 배 등 5종의 과일에 대해 식물검역상 수입위험 평가를 신속히 추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농민단체들은 국회비준반대운동을 펼치는 한편 국회비준에 앞서 협상결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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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0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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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유통업체들이 각종 할인행사에 쌀을 미끼상품으로 이용해 생산원가 이하로 판매하고 있어 농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엄성호)는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대형유통업체는 비슷한 질의 쌀을 포장지를 달리해 하나는 매출이익 달성용으로 4만5000~5만5000원의 고가에 판매하고 또 다른 하나는 원가이하인 3만8800원에 판매해 미끼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생산원가 이하 판매행위를 즉각 중단하지 않을 경우 불매운동 등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
서상현 기자
200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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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지난 7일 13시 30분경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비무장지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해 남하하던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산림청의 헬기투입은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이뤄졌으며, 비무장지대 산불진화의 안전을 위해 군에서 2명의 항법사가 헬기에 각각 탑승했었다.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진화를 계기로 지난 4일의 고성산불과 같은 사례를 막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책
서상현 기자
200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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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이윤자)는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05 브랜드 쌀 한마당’을 열고 우수 쌀 브랜드 전시회 및 우리 쌀 맛보기 등의 행사를 가졌다. 또한 2005년 브랜드 쌀 평가사업에 참여하는 71개 브랜드 쌀의 발대식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 2003년부터 소비자단체 주관으로 실시해온 ‘브랜드 쌀 평가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브랜드 쌀로 품질이 강화된 우리 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된 것이다.
정책
서상현 기자
200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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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양양지역의 피해복구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다. 농림부는 8일 영농자금 상환연기 등 긴급영농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가고 농협 또한 농어업재해시설 복구에 최대 3억원까지 농신보로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피해상황 및 복구지원대책을 요약했다.
정책
서상현 기자
2005.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