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국내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주키니호박이 유통되며 피해를 본 가공식품 기업에 보상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LMO 주키니호박을 원료로 사용한 가공식품에 대한 잠정 유통·판매 중단과 수거·검사를 실시하며 발생한 폐기 제품의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원 대상 가공식품은 △미승인 유전자가 검출된 제품 △유통·판매 중단 기간(3.27~4.2)에 소비(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 △유전자 검출제품과 소비(유통)기한이 다른 냉동제품(반품된 것에 한함)이다. 영업자는 ‘폐기 지원금
종자
최영진 기자
2023.06.09 18:03
-
-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던 ‘어린이 대상 원예체험’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예체험은 어린이들이 식물 성장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연을 탐구하고 관심을 가지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 프로그램은 6~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1회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식물을 재배하는 환경과 관리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고 반려 식물 분갈이 실습도 한다. 또한 홍보관 안 온실에서 감귤, 선인장, 바나나, 파파야 등 아열대 작물, 공기정화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6.09 18:03
-
-
-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영상공모전을 열어 오는 8월 4일까지 후보작을 접수한다. 공모전 참가자는 △농작업 안전사고·재해의 위험과 경각심 제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로 변화된 농촌·농업인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담은 1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5점을 선정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후원 기관장상 등 총 7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농촌진흥청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6.09 18:03
-
-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은 세계은행그룹과 세계 공동의 농업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2020년 5월 세계은행그룹과 기술혁신 분야 연구 과제 공동 수행 및 전문가 교류 등을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6월에는 한국의 농업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지식교류 협약도 맺었다. 이를 계기로 세계은행그룹이 발간한 한국농업 소개 책자의 농업과학 기술 부분을 작성 감수하고, 교육 과정은 세계은행그룹 온라인 학습기반에 탑재됐다. 한국의 농경지 토양 양분관리 기술을 한국어,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6.07 16:25
-
[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이 ‘종자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5~7일까지 열리는 제7회 2023 국제종자박람회와 연계해 종자산업 분야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및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종자산업 미래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안하면 된다. 아이디어 평가는 산업계(기업)와 시민 등 두 개 분야로 이뤄진다. 산업계에서는 기업 육성 품종의 해외시장 수출 활성화 방안 및 전략을 공모하면 된다. 시민은 산업
종자
최영진 기자
2023.06.07 16:25
-
[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국내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주키니호박 재배지에 대한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국립종자원은 농촌진흥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주키니호박 재발생 여부 등 1차 사후관리를 5월에 실시한 결과 재발생이 없었고, 6~7월 중에는 2차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25일 국내 미승인 LMO 주키니호박 2종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종자원은 주키니호박 2종이 밝혀지면서 이들 농산물을 재배농가 전수검사를 거쳤고, LMO 양성 판정을 받은 주키니호박 전량을 폐기처분한 바
종자
최영진 기자
2023.06.02 17:11
-
-
-
-
-
-
-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새싹보리가 반려동물의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반려동물 먹이에 새싹보리를 첨가해 급여해보니 체중과 비만 지표가 감소했다는 것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이번 실험에서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보리품종 ‘싹이랑’의 새싹보리 분말을 첨가한 먹이가 반려견에 급여됐다. 새싹보리는 지방 세포 분화 조절과 지방 축적 예방에 효과가 있는 ‘사포나린’을 다량 함유한 기능성 소재이다. 연구진이 새싹보리 2.75%가 포함된 먹이를 비만한 반려견에게 16주간 급여한 결과 체중이 6.45
영농기술
이병성 기자
2023.06.02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