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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상계)은 지난 14일 나주 배산업 활성화를 위한 강연회를 국내·외 전문가 및 과수농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일본 돗토리현 원예시험장 요시다 아키라 박사의 ‘고당도 명품배 생산 재배기술’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경필 박사의 ‘배산업 동향과 발전방향’ 특강과, ‘고품질 나주배 생산과 나주배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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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은 금년도에 생산된 가을 재배용 ‘대지’ 씨감자 72.9톤(1상자 20kg 최소단위로 10a당 180kg 기준)을 지난 12일부터 오는 7월6일까지 읍면사무소나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희망량을 신청 받아 파종전인 7월20일부터 8월10일까지 공급한다.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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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농업분야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대학농업 벤처회사와 농업벤처 연구개발팀을 육성하기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대학농업 벤처회사 5개소와 농업벤처 연구개발팀 10개소를 선정 완료하고 올해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내 농식품 관련 대학에 사업계획 통보 및 포스터 배부 등을 통해 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대학농업벤처회사 4개 팀과 창업아이템 연구 개발팀 9개소가 접수됐다. 신청자의 사업자 선정은 대학농업벤처회사의 경우 중소기업청에서 경영성, 기술성, 유망성 등을 종합 평가해 60점 이상을 획득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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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쌀 생산을 위해서는 질소비료를 알맞게 조절해야 한다. 질소비료는 벼농사에서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기준량보다 많이 주면 도열병 등 각종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고 쌀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농업기술원는 지난 15일 고품질쌀의 생산을 위해 10a당 7~9kg의 질소비료 시비가 가장 적정량이라며 생산농가들이 이를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같은 농기원의 기술지도로 전남의 경우 1999년에는 질소비료를 무려 17.4kg이나 사용했으나 지난해 10.2kg까지 질소비료량을 줄었다는 것. 벼는 일생동안 세 번의 비료를 주는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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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비료 500톤 인도 지난 15일 1000여명의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6·15남북 공동선언 발표 6돌 기념 민족통일 대축전의 한 행사로 ‘2006남북농민상봉모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6·15공동실천민족공동위원회 남측 농민본부와 북측 농민분과위원회 주최로 열렸고, 북측대표로는 6·15 공동선언실천 농업근로자분과위원회 백석 부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한농연중앙연합회 서정희 회장, 전국농민회 총연맹 문경식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국가톨릭농민회 정재돈 회장은 대회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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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집중 칡뿌리 수거 경진대회 기간으로 정하고 읍면별 마을단위로 수거실적이 우수한 마을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칡뿌리는 kg당 600원 기준으로 8100kg을 수매한 후 칡 가공업체에 매각하여 건강식품으로 가공될 수 있도록 공급할 계획이다.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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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명품 브랜드 쌀이 서울 대도시 소비자들을 상대로 전시 판매에 나선다. 전남도와 전남농협지역본부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서울시 후원으로 전시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은 대형 유통매장에 호평 받고 있는 전남 브랜드 쌀만을 엄선해 수도권 소비자에게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 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전시 판매에 나선 전남 명품 브랜드 쌀은 전국 브랜드 쌀 평가에서 3년 연속 유일하게 선정된 옥천농협의 '한눈에 반한 쌀'을 비롯 나주 남평 농협 '왕건이 탐낸 쌀', 영광 백수농협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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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예쁜 색깔과 영양 성분외에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인기식품인 파프리카 리플렛 1만부를 제작 소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고 밝혔다. 리플렛에는 피망보다 과육이 두꺼우며 싱그러운 향과 단맛이 특징인 파프리카의 특성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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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세공예품·진도 홍주 등록 심사 중나주 배·곡성 메론·무안 양파 등 신청 준비 전남도는 지역 우수농특산물 관리제도인 지리적 표시제 등록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지난 8일 전남도는 그동안 농특산물 중에서 보성 녹차, 해남 겨울배추, 고흥 유자, 장흥 표고버섯이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받은데 이어 담양 죽세공예품, 진도 홍주가 최근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신청하고 심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나주 배, 곡성 메론, 무안 양파 및 백련 등 시군별 특화품이 줄줄이 지리적 표시제 신청을 준비 중에 있다. 지리적 표시제는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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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난 5일 친환경농업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과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초·중등 교과서 일부에 친환경농업 내용을 수록하고 교육을 추진해줄 것을 정부 관련부처에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가 낮고 친환경농산물이 대중화되지 못해 초-중등학교에서부터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특히 친환경농업은 농산물 생산뿐 아니라 자연생태환경보전과 안전식품 생산 공급으로 국민건강을 지켜가는 생명산업으로 다음세대를 이끌 청소년에 대한 국가차원의 교육 추진이 절실한 실정이다.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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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상표권 및 서비스권표를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획득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 올해 5회를 맞는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도형과 이름의 상표권 및 서비스권표가 특허청에 등록 확정돼 농업박람회를 통한 무한한 부가가치 창출과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지난 2002년부터 친환경농업과 기술 전시, 수출농산물 홍보 전시를 통한 수출 확대 등 농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이번 특허청에 박람회 심벌마크와 이름으로 상표법에 의거 법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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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자연주의가 좋다. 반딧불이와 함께!’ 라는 주제로 6월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제10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연다. 메인행사로는 반딧불이생태관, 반딧불이 탐사체험, 반디랜드, 반딧골 전통산업 체험관운영, 반딧골농경, 민속놀이 체험장 등이 마련된다.
전남
한국농어민신문
2011.11.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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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농번기철을 맞아 농기계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영농기가 시작돼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면서 올 들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농기계 전복 및 조작미숙 등에 의한 안전사고가 36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기계안전사고 발생요인을 분석한 결과 농촌지역 고령화에 따른 조작자의 체력적인 한계가 안전사고의 주요인인 것으로 파악돼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이달 말까지 농기계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대대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홍보와 안전사고 발생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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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쌀의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시·군별 1개씩 공동브랜드가 22개 선정됐다. 지난 18일 전남도는 그동안 140여개의 미곡처리장과 정미소가 340여개의 쌀 브랜드를 제각각 사용해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확보하지 못하고 브랜드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함에 따라 쌀 브랜드를 시·군별 1개 통합을 목표로 이같이 공동브랜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는 오동도맑은햇쌀(여수), 순천미인(순천), 대숲맑은쌀(담양), 골짝나라심청쌀(곡성), 청정백세쌀·청산녹수(구례), 고흥우주쌀·해맞이(고흥), 녹차미인보성쌀(보성), 고인돌건강미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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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분석 업무를 온라인상으로 접수하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실시된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친환경농산물 인증 목표 면적 확대에 따라 토양분석 업무 편의와 신속 처리를 위해 온라인 상에서 접수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제도는 기존에 농업인이 토양분석을 의뢰하면 인증기관에서 농업기술원을 방문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탈피해 기술원에 시료를 송부하고 온라인 접수를 하면 토양분석 후 결과를 인증기관에 통보하게 된다. 이 제도는 인터넷을 통한 홍보와 시범적 운영 후 확대 추진될 계획으로 친환경 농업 인증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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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공업체 연계 계획 전남도가 산림피해를 막고 건강식품가공 판매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칡뿌리수거 경진대회’를 열어 칡덩굴 제거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는 오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700ha(63만본)를 목표로 시·군마다 10∼80ha 규모의 작업 대상지를 선정, 마을단위로 칡뿌리 수거 경진대회를 열기로 했다. 수거된 칡뿌리는 가공가치가 있는 것을 선별해 칡 가공업체와 연계해 건강식품으로 가공,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왕성한 번식력과 생장으로 나뭇가지와 잎을 덮어 임목생장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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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식(열린우리당) 한농연강진군연합회장은 지난 9일 강진군의회 의원후보로 나선 가운데 칠량면사무소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냈으며, 고일갑(무소속) 한농연장성군연합회 회원은 같은 날 장성읍 영천리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장성군수 후보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또 10일에는 김종렬(열린우리당) 한농연전남도연합회 감사가 영암읍 역리에 사무실을 열고 전남도의원 후보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04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