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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3일 무인헬기 벼 병해충방제 연시대회를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개최했다.무인헬기는 일반약제에서부터 친환경자재, 비료, 종자는 물론 과수와 밭작물 등에도 널리 이용되는 등 다목적 사용이 가능하다.무인헬기는 지난해 전북도 쌀 경쟁력제고사업비 2억원을 들여 도내에서 유일하게 김제 백산농협이 보유, 운영하고 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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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전북협의회(회장 황평주 진안농협장)가 도내 고추 경쟁력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전북협의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동안 고추 주산지인 경북 영양, 안동, 김천지역의 고추재배농가와 유통시설, 고추가공공장 등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남안동농협에서 전북고추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개선방향에 대해 상호 현장토론회도 벌였다.고추협의회는 질 좋고 우수한 고추생산을 위해 재배기술 및 세척, 건조, 저장 등 수확 후 관리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보급과 판촉활동을 전개키로 했다.익산대 송춘호 교수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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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배의 새로운 통합 브랜드로 ‘그리운梨’가 확정됐다.전주시는 최근 농협, 배작목반, 법인 등이 참여해 ‘그리운이’를 전주배 새이름으로 정하고 특허청에 상표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그동안 전주배는 ‘전주배’, ‘장원배’, ‘으뜸배’, ‘친환경배’ 등 4종의 브랜드로 출하돼 홍보와 지명도 알리기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상태다.전주시는 오는 9월 전주 배 수확기에 새로운 상표 출시 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전주배품평회를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펼쳐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로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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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전북지사가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한 ‘2007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대상’의 경영인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전북도는 12일 “김 지사가 재임 1년 동안 도청을 수요자 중심, 경제중심, 현장중심 등으로 개편하고 전국 최초로 외부 평가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경영시스템을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
한국농어민신문
2007.08.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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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농업경영인대회가 무주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박의규)는 지난 5~6일 양일간 전국농업경영인대회 개최지선정 위원회 평가에서 오는 2008년 8월경 열릴 제11회 전국농업경영인대회를 무주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 개최지 선정은 평가단회의 및 현장답사를 거쳐 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전북
김관태 기자
2007.08.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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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업활성화를 위해서는 한우광역브랜드 육성이나 친환경농업 확대 등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전북도 농림수산국 주최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실시된 전북 농업·농촌 희망찾기 릴레이 토론회에서 농업전문가들은 전북농업의 총체적 변화를 주문했다. 이번 릴레이 토론회는 친환경농업의 실태와 정책과제, 산지조직화와 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한 실천과제, 지역농업조직화와 농정기획단 실행하기, FTA에 대응한 축산물 광역브랜드 활성화 방안 등 4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이달 20일경에는 ‘다시 만들어가는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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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영)는 진안 능길 팜스테이마을에서 국내 최초로 농촌체험학습과 영어캠프가 결합된 팜스테이 영어교실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5일동안 운영하는 팜스테이 영어교실은 1차 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합숙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농업, 농촌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참가대상은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까지로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반편성을 하게 된다. 팜스테이 영어교실 참가비는 52만원이며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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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터넷 쌀 판매규모가 5월말 현재 지난해 총매출액의 61% 수준인 22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올 목표인 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매출 증가는 전북쌀(www.ricejb.com)인터넷 판매 호조 속에 지난 5월 e- 마켓플레이스의 대표격인 옥션에 농협 쌀이 입점하면서 매출의 가속도를 더했다. 여기에 전북도의 택배비 지원사업이 인터넷 매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남원농협의 ‘참미’쌀은 5월말 현재 전년보다 5배 증가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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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최근 농촌지역 개발을 주도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익산시 제1기 농민대학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농민대학의 교육은 일회성 주입식 교육은 배제하고 현장교육과 지역개발계획수립, 미래 비전 찾기 등 농촌 지역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해 갈 수 있는 실천중심의 교육을 마련한다. 교육 희망자는 지원신청서(지역개발계획이 포함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익산시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63-859-3788), 또는 우편(570-753 익산시 시청로 1번지 익산시청 농업정책팀 농정기획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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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표준규격공동출하사업의 하나인 결구배추와 무 포장유통지원 사업계획서를 추가 접수받는다.이에 해당농가들은 도내 11개 시·군 출장소에 오는 12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국고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결구배추와 무를 포장규격화해 전국 공영도매시장에 출하하면 그물망, PE, PP대는 구입단가의 90%, 골판지 상자의 경우 60%를 종합유통센터, 대형유통업체, 김치공장 등에 출하하면 포장재 구입가격의 40%를 각각 지원한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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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최근 남원지역의 포도 재배 89농가 43만5000여㎡면적이 농림부로부터 대미포도수출전문생산단지로 선정돼 미국 바이어와 130톤, 6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앞으로 대미 수출물량을 확대함은 물론 오는 9월경 미국 LA에서 남원포도 홍보 판촉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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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골 복숭아’가 본격 출하 시즌을 맞았다.남원시는 “복숭아를 지역특산품으로 육성,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5개년 계획을 수립, 100ha를 신규 조성하는 등 재배면적이 현재 240ha 규모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춘향골 복숭아’는 조생종 품종인 월봉과 가납암 등이 6월말부터 7월 중순까지 장택, 천중도, 유명 등 중·만생종은 오는 8월 중순까지 각각 수확, 롯데마트와 대형농산물유통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시는 올해 춘향골 복숭아의 소득을 기상 이변이 없는 한 86억원 가량으로 예상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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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화연구회가 지난달 29일 전북농업기술원 남원고랭지화훼시험장에서 창립됐다.도내 국화재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장인환(고창군)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1000억원대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국화시장에서 전북이 전국의 6%를 점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육성 및 시장개척을 위한 구심체 역할이 시급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회원들은 전북 국화의 명품 브랜드화 및 수출시장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가경영의 합리화, 고품질재배기술 및 판매, 유통개선 등에 초점을 맞춰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9.0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