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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가 지난 7~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6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APSA) 총회’에 참가해 부스디자인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에서 아시아종묘는 자사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종자를 홍보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부스를 설치했다. 또한 APSA조직위원회가 직접 심사한 부스디자인 부분에서 독창성, 심미, 기능면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한편 이번 총회에서 아시아종묘는 미국, 유럽,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신규거래처 물색, 수출상담 등 실질적인 종자판촉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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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6.11.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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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종자분야 무역상담회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올해 종자수출액 5700만 달러를 달성해 전년 4700만 달러대비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이 주최하고 (사)한국종자협회(회장 이종우)가 주관하는 APSA(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 한국총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세계종자산업 최신동향과 작물별 현안을 논의하는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 유럽, 미주 등 48개국의 종자바이어 1500여명이 참석해 종자무역거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총회일정동안 종자수출입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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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6.11.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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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가 2016년 하반기 워크숍을 갖고 혁신, 변화, 개혁, 위기극복에 대한 실천방안을 논의했다.아시아종묘(주)(대표이사 류경오)는 최근 경기도 양평군 쉐르빌호텔에서 워크숍을 갖고 직원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작물교육을 실시하고, 영업과 마케팅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 류경오 대표는 각 품종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농가를 찾아 아시아종묘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과 농가와 아시아종묘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홍보와 마케팅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워크숍에서는 지역별 대표품목을 중심으로 시장변화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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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6.10.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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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내한성과 배추 뿌리혹병에 강한 ‘아리랑봄동’을 출시했다.겨울에 봄맛을 느끼게 하는 봄동은 노지에서 월동하면서 결구가 되지 않아 잎이 개장형으로 펼쳐진 상태의 배추로 된장국에 넣거나 나물무침으로 요리를 해서 먹는다. 봄동의 품질은 수분함량과 아삭한 식미가 결정하는데, 아시아종묘가 적당한 수분함량과 아삭하고 특유의 진한 향을 풍기는 ‘아리랑봄동’을 내놓았다.‘아리랑봄동’과 관련, 아시아종묘에서는 외엽색이 짙은 초록색이며, 내한성과 병에 강하기 때문에 농가수익성을 증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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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6.09.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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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만들기에 좋은 우리 밀 ‘백강’이 개발됐다.단백질·글루텐 함량 적당농진청 “재배안정성 높아”농진청이 개발한 우리 밀 품종은 38개 품종으로 국수용이 대부분이고 빵용은 ‘조경’밀 1품종을 보급하고 있다. 최근 국산 밀 원료 이용 산업체에서는 단백질과 글루텐 함량이 높은 빵용 밀과 다목적용 밀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이에따라 농진청이 이번에 개발한 우리 밀 ‘백강’의 단백질 함량은 12.4%, 글루텐 함량은 10.1%로 빵용으로 작합하고 밀가루 색은 밝은 편이다. 또 빵을 만들었을 때 대비 품종인 ‘조경’밀 보다 부피가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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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기자
2016.09.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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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지난 7일 경북 영천에서 영천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남부지역 맞춤형 이모작 벼 ‘해담쌀’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해담쌀’은 2014년 농진청에서 개발한 최고품질 벼로 조기 재배에 알맞아 추석 전 햅쌀 출하가 가능하고 재배안전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수량은 10a당 548kg으로 조생종 중 다수성이며 전남·북, 경남·북 등 영호남 남부 평야지 조기 재배와 만기 재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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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기자
2016.09.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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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에서도 흑색으로 착색이 잘되는 알굵은 국산 포도 품종인 ‘흑보석’이 현장평가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최근 농진청은 이 품종에 대한 현장 평가회를 열었는데 착색이 우수하고 착립이 잘되며 완숙 시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져 기존의 알 굵은 포도의 단조로운 단맛과 달라 재배농가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품종으로 평가를 받았다.흑보석은 9월 상순에 수확하는 알 굵은 포도 중 비교적 익는 시기가 빠른 조생종으로 평균 알 무게는 11.5g, 당도는 18.3브릭스로 신맛이 약간 있으며 착색이 우수해 외관이 매우 우수하다.이 품종은 ‘홍이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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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기자
2016.08.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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