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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3년째 유리온실로 장미를 재배하고 있는 한상옥씨(충북 진천군)는 최근부인이 장미 유리온실 재배 교육을 받고 난 후 바깥활동이 매우 수월해졌다.부인 이필순씨도 농한기를 이용해 교육을 받고 난 후 질병의 예방과 치료,묘를 심은후 재배기술 등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예전에도 이필순씨가 많은 농사일을 담당하긴 했지만, 지금은 좀 더 책임감 있고 주체적으로 일에 임하게 된다고 한다.김성자씨(충남 홍성군) 역시 공주산업대 여성최고농업경영자과정 1학기를수료한 후 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20년간 농사를 지어오면서도 몰랐던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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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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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경기도 지역농업개발을 위한 심포지엄이 농협경기지역본부 주최로 지난 17일 농협강당에서노시범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정종흔 도 농정국장, 유지웅 농촌진흥원 지도국장을비롯한 도 농정책임자와 농협관계자, 농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심포지엄에서 경기도 정종흔 농정국장은 “지방화시대 효율적인 농정 수행을 위해서는 중앙과 도 그리고 시 봉텝농정역할분담이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하나 시 봉멎권한은 미미한데 집행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지도록 되어 있어 사업기피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면서 지역특성을살린 지역농정을 추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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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2.02.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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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지방자치실시 몇해가 지나도 중앙정부의존형 지방농정체계는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지방자치제 실시와 함께 지역특성을 살린 상향식 자율농정으로 농업경쟁력을 확보할수 있으리라는 당초의 기대는 장미빛 기대에 그치고 있다. 경기도와 도내 시.군자치단체를 따르면 지방농정의 주체인 시 봉멎농어업투융자사업예산 대부분을 중앙정부와 도에 의존하고 있으며 순수 자체사업예산은 전체 사업예산중에서 3%에서 4%에그치고 있다. 이처럼 지방농정의 주체인 시.군은 자체 사업부진과 예산확보의 어려움속에서 중앙정부와 도에의존형태가 지속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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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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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경기도 안성군 고삼면에 있는 신양양돈단지가 3월말 부도에 이어 법원에의해 곧 경매에 들어간다. 신양양돈단지는 지난 93년 신용선 대표를 비롯한 14명의 양돈농가가 고삼영농조합법인을결성하고 정부와 자치단체의 보조, 축발기금의 융자로 약 2만두 규모의 양돈단지를 조성함으로써시작됐다.그러나 양돈단지로 문을 연지 4년만에 그것도 양돈호경기 속에 부도로 쓰러졌다. 국비와 지방비등 보조가 12억원에 융자가 17억원, 자부담 등 엄청난 사업비가 투자된 양돈단지가 부도로 맥없이 쓰러진 것이다. 부도 금액만도 사료비, 융자금, 인건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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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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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경남도(도지사 김혁규)는 다가오는 21세기 일류농업발전은 농업주체인 농업법인체, 농업경영인, 전업농 등 농업경영체의 경영혁신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육성대책을마련, 시행키로 했다. 이는 현재 대다수의 농업경영체가 자립경영으로 나가고 있으나 지금까지의 농업경영체 지원이양적으로 치중한 경향이 있어 일부 경영체에서는 내실화 노력이 미비하다는 판단 때문 이다. 그리고 정부의 많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립경영이 이뤄지지 않고 지원이 부족하다 는 인식과팽배해 있는 정부 의타심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먼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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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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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상수원 수질개선특별법(이하 특별법) 제정을 결사 반대하는 김해시 상동면주민들이 스스로환경감시단을 구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4월10일부터 활동을 개시한 환경감시단은 상수원보호구역 편입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정영진)를 중심으로 지역의 실정을 잘아는 2명의 유급직원으로 구성됐다. 물론 제반경비는 주민 자율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충당된다. 이들의 주요업무는 대포천, 소감천, 여차천 등 3개천을 중심으로 하천오염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다. 지역에 산재해 있는 산업체, 대형음식점,축산농가 등을 중심으로 오염물질 방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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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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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현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다수의 농업경영인과 농업직 공무원, 지도직 공무원, 농협 직원들 중에는 농고를 졸업한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어려운 시기에 농고를 나온 것을자랑스럽게여긴다. 그렇다 보니 동문회도 활성화돼 있고 동문들간의 업무협조도 잘되는 등 농고동문으로서의 이점을 최대한 누리고 있다.그러나 고개를 조금만 돌려 후배들을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지역에서 문제아나 공부못하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로 인식되고 있는 사회적 시각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농고에 대한편견이 일반화되고 뜻있는 학생들까지도 패배의식에 사로잡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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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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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경기도 여주자영농고는 지난 82년 농업후계인력양성을 목표로 도립학교로문을 열었다. 학생들의 수업료가 면제되고 기숙사비도 80%까지 도비로 보조되며 20%만 자부담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원 기숙사생활을 하며 학과 구분없이 졸업때까지 축산, 원예, 농기계운전, 심지어 용접까지 10개 코스의 학과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이 학교 졸업생들중 상당수는 농업인후계자로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그러나 여주자영농고도 다른 농업계 학교와 마찬가지로 우수학생 확보가 어렵고 더구나 학생들의 진학기피에다 중도포기라는 난제 앞에 사실상 속수무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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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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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강릉시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모닝팜(대표 이장화)이 주관한 제1회 강릉백합축제가 70만명의 관람객이 몰려드는 대성황을 이루면서 지난 11일 막을내렸다.단오제와 함께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백합축제는 2백여종이 넘는 세계의 모든 백합과 강릉에서 직접 생산한 백합을 총집결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보여줌으로써 강릉이 백합의 고향으로 새롭게 태어나는데 결정적인 의미를부여해 주었다.축제의 절정은 1백20평 규모의 세계백합 전시관이었으며 이곳에 들어선 관람객들은 그윽한 백합향기와 선명한 색깔에 취해 전시장을 두번 세번 둘러보았다.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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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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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바쁜 영농철 특히 여성농업인들이 농사일에 제약을 받는 가장 큰 원인은바로 자녀를 맡길 마땅한 곳이 없다는 것이다.보건복지부 추진 보육사업 확충대책 3개년 계획 마지막해이기도 한 올해,보건복지부의 농어촌지역 육아정책에 대한 그동안의 평가와 앞으로의 계획을 신현수 보육아동과 과장을 통해 알아보았다.-현재 농어촌지역 보육시설 현황은▲전국 1천2백45개 면지역에 5백44개소의 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약 44%의 설치율을 보이고 있다. 읍면지역 보육대상 아동은 별도로 추정한 바 없으나, 현재 보육시설에 5만6천8백34명의 보육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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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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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남홍숙(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9)씨는 1만3천평 규모의 과수농사를 혼자지어내는 억척 여성농업인이다.지난 93년 불의의 사고로 남편과 사별한 후 농업경영인 자격을 승계해 지금껏 생산은 물론 유통과정도 혼자 담당하고 있다.남홍숙씨가 생산한 배는 배재배자 모임인 이화회 주최 품평회에서 매년 2등의 자리를 놓쳐본 적이 없을 정도로 품질을 인증받고 있다.처음 혼자 이 농사를 담당하게 된 때에는 남편이 담당했던 몫까지 모두 감수해야 하다보니 용기도 생기지 않았고, 농기계 사용법도 터득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는 어느 남자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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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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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서 15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류호순씨의 하루 일과는 5시30분이면 어김없이 시작된다.충북여성농업인연합회 회장을 맡은 후 각종 회의나 행사에 참가하려면 이보다 더 이른 시간에 하루를 시작하기도 한다. 남들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하려면 그만큼 더 부지런해야 하기 때문이다.특히 남편 최영락씨가 도의회 의원이 된 후 농업경영의 대부분 과정을 류호순씨가 담당하게 됐다.지난 82년 남편보다 일찍 후계자로 선정된 류씨는 초기에 한우를 사육해오다 86년부터 과수재배를 시작했는데, 농사일지 정리와 비료주기, 일꾼 섭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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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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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춘천시연합회(회장 이호준)는 올해 자체 회관건립사업도 추진하고 있는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앙회관 건립 모금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타시.군에 귀감이 되고 있다.-연합회에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면?▲연합회 차원에서 회원대상의 컴퓨터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현재 2기생까지 배출한 상태이고 농촌문화센터를 운영하여 꽃꽂이 교실을 비롯한 다양한프로그램을 가지고 열띤 호응속에 추진되고 있다. 특히 춘천시연합회에서는시연합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 업체들이 협력업체협의회를 구성하여시연합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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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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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5월로 들어서면서 회관건립 기금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의 열기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서도 이번 주에는 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 22명이 4백40만원을,호반의 도시인 춘천시연합회(회장 이호준)에서 4백46만원을 납부했다. 특히이번 춘천시연합회의 모금운동 참여로 강원도연합회는 모금액 실납부율에서59.4%로 계속 수위를 달리고 있어 모금 납부율에서 조만간 전국에서 처음으로 60%대로 진입될 전망이다. 한편 경기도의 연천군, 과천시, 수원시 등과강원 동해시, 경북 예천군 등의 시.군연합회에서는 아직 모금에 참여한 회원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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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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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농연은 성남시 백현동 부지에 추진해왔던 한농연회관 건립사업이 성남시의 불허로 더 이상의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서울시 관내에기존 건물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회관건립을 추진키로 했다.지난해 10월부터 성남시 백현동 부지에 추진된 한농연 회관 건립사업은 10만 회원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련기관 및 각계각층의 지원에도 불구하고성남시가 토지형질변경허가를 하지 않아 벽에 부딪혀 왔다.이에 따라 한농연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월 6일 개최된 회관건립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 결과에 따라 기존 건물구입방식으로 회관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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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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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농연은 지난달 30일 황창주 회장을 비롯한 나상옥 수석부회장, 조봉희정책부회장, 정봉락 사업부회장, 김일헌 대외협력부회장, 강경수.장덕용 감사와 각도연합회 회장과 이사, 광역시협의회 이사 등 24명의 이사가 참석한가운데 3차 이사회를 열고 공석중인 중앙감사 선출과 회관건립방향 변경 등당면 주요 현안을 다루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이밖에 △한농연 97년 사무국장 교육 △’97농정대개혁운동 추진방안 △각도별 농업경영인대회 통일성 제고방안 △품목위원회 재정비방안 △지방의원협의회 구성 △북한식량문제 지원을 위한 한농연 활동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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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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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이제는 단순히 상표만 갖고 안됩니다. 상표에 걸맞는 생산방법과 품질의 차이만이 진정 소비자로부터 브랜드있는 상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이천시 위탁영농합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영수 대표는 “품질과 생산방법의 차이로 진정한 브랜드있는 농산물 생산만이 소비자의 신뢰는 물론농가소득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천위탁영농회사는 지난 94년 한영수 대표를 비롯한 농업경영인 8명이 설립해 54ha 완전위탁과 24ha의 부분위탁으로 벼농사를 지으면서 또한 유기질퇴비를 생산하고 있다.이 회사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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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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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농촌지도직 공무원들은 70년대 녹색혁명과 80년대 백색혁명으로 식량의 자급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지난해에도 쌀 생산에 앞장서 왔다. 이들은 농업, 농촌, 농업인을 위해 영농현장을 발로 뛰며 농업인을 위한 길이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달려가 함께 연구지도하며 농촌문제를 해결해 온 공직자이다. 특히 지방자치 이후 지역단위의 농업발전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데 있어 지도직공무원들이 담당해야 할 역할은 매우 커지고 있다. 그러나 각 시 봇 근무하는 농촌지도직공무원이 올해부터 국가직에서 지방직화하여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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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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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강원도 고성군(군수 이영구)은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을 선언하고 가리비와 돌김 생산에 노력한 결과 지난 해부터 큰 성과를 올리면서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성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민 소득이 낮은 것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가리비 양식을 적극 개발, 지난해 4백톤을생산하여 23억원의 새로운 어민 소득을 창출했다. 수심 20~50m이내의 모래및 자갈이 섞인 이곳 해안에서 생산되는 가리비는 맛이 담백하고 영양이 풍부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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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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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국여성개발원(원장 정금자)이 개방농정체제에서 여성농민의 노동변화에 관한 연구를 오는 8월 발표한다.농촌여성의 노동실태에 관한 연구(1987), 농촌여성의 건강실태에 관한 연구(1987), 농촌주거환경 개선방안 연구(1988), 농촌가족의 변화와 지속에관한 연구(1993)에 이어 네번째로 발표될 이번 연구조사를 담당한 김이선연구원은 “농촌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여성농민의 비중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업구조의 변화가 여성농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 여성농민의 특수성을 밝힘으로써 여성농민 정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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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