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가지고 서울 도시민들을 상대로 직접 판매에 나섰다.한농연전북도연합회(회장 성태근)가 주최하고 도내 14개 시군연합회가 함께한 제14회 전라북도 농특산물 명품 큰장터가 1∼5일까지 서울 관악농협농산물백화점 특설매장에서 성대히 열렸다.이날 농업경영인들은 자신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지역을 대표하는 쌀과 보리, 배, 사과, 감, 대추 인삼, 홍삼, 고구마, 생강, 호두, 블루베리, 천마, 젓갈류 등 200여품목을 선보였다.이번 행사에서 14개 시군 회원들은 시군별 부스를 마련,
농업경영인
양민철 기자
2017.11.07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