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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0년까지 시설현대화 사업에 20억54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고품질 사과·배 생산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해 수입농산물에 대응토록 하기 위해 FTA기금과 지방비를 투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3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내년에는 5억400만원,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키 낮은 사과 과수원 조성과 서리방지 방상펜 설치, 관수·관비 시설 등이며, 품목별 생산자 조직과 일정 규모의 경영 및 기술능력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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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1.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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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농가소득 증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신활력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역특산물인 사현포도의 상품화 및 대표 명주로 육성키 위해 남포면 사현리에 샌드 힐 와인 가공공장을 건립·지원해 연간 115톤의 와인을 생산·출하되고 있다. 군은 사현포도주의 명성확보를 위해 포도주담기 체험행사 등 전문적인 홍보마케팅은 물론 세계적 생산시스템을 도입, 사현포도주의 명성이 정착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군은 또 은행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은행 주산지인 청라면에 신축 중인 은행 가공공장을 12월경에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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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1.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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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 피플 2007대한민국 혁신경영인 대상자’ 선정 심사에서 ‘행정부문 혁신경영인 대상자’로 이완구 충남지사가 선정됐다. 이 지사는 그동안 혁신적인 도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균형발전조례를 제정하여 낙후지역에 5년간 3000억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인사제청권 등 도지사 권한을 실·국장에게 위임하여 자율과 책임 행정으로 도정 성과 및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실·국장 책임경영제를 도입했다. 또 외자유치를 위해서는 언제든지 출장이 가능한 ‘Open Ticket’ 시행과 투자유치담당관을 민간인 전문가로 채용하여 12억 달러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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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1.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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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비축용으로 매입하는 쌀 수매 때 적용하는 수분기준을 놓고 농민은 물론 미곡종합처리장 업자들 간에도 논란이 일고 있다.올해 정부는 공공비축미곡포대벼를 수매할 때 등급에 관계없이 모든 수매물량에 대해 수분함량기준 15%를 정했다. 그러나 일부 농민과 RPC 업자들은 미질하락 방지 및 농민불편 감소, 농가소득 증가 등을 내세워 현행 15% 기준을 16%까지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현행 기준대로 건조할 경우 미질이 떨어지면 수매 때 15% 기준을 맞추지 못한 농민들은 다시 건조해야 하는 불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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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1.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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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왕겨보일러를 이용해 고유가에 대처해 나가는 것을 볼 때 가장 보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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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1.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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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은 내년도 농업발전기금 57억6700만원을 확보하고, 기금운영 방침을 확정했다.군이 확보한 농업발전기금은 전년도 이월금 29억4500만원과 기존 융자회수금 28억2200만원 등 총 57억6700만원으로, 이 가운데 40억원은 농가지원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17억6400만원은 농업발전기금에 예치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군은 지원금 40억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개인은 3000만원까지 또 법인 및 단체는 5000만원까지 연리 2%의 저리로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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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1.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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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닭 사육에 약쑥이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닭에게 약쑥을 먹여 사육할 경우 일반 사료만 먹고 자란 닭에 비해 DHA 함량이 3배 이상 높고 또한 성인병 예방 효과에도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군이 4월부터 고대면 성산리 이홍재 씨 농장에서 육계 닭 4만수를 대상으로 초락도에서 생산되는 약쑥과 쌀겨, 생균제를 혼합해 발효시킨 후 입추부터 출하까지 약 35~38일 급여한 닭을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분석결과 초락도 약쑥 먹인 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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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1.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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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을 수확과 동시에 건조해야 하는 요즘, 농민들이 곡물건조기의 화재발생으로 애를 먹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화재가 발생해도 농민들은 화재책임이 제조회사에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부여군에 사는 농민 표희윤 씨는 지난 15일 곡물건조기에서 화재가 발생, 벼가 타고 건조기가 소실돼 900여만원의 손해를 입었다. 표 씨는 국내 제조회사인 ‘ㅎ’ 사에 손실액의 절반정도인 500여만원을 요구했으나, 회사 측은 내구연수가 오래됐다는 이유로 200만원 정도만 제시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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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0.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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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 “금년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고품질 쌀 생산분야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과 관련,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국 최고의 탑라이스 생산단지(100ha)를 육성하고 국제품질인증인 ISO 9001, ISO 14001 획득하는 동시에 쌀 분야에 있어서 충남 최초로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인증을 획득한 것이 크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량종자를 보급(1037톤)했으며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시범사업(12개소 25ha) 전개, 정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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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0.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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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농기계작업 사고가 줄지 않는 가운데 올해도 크고 작은 사고 등으로 농민 20여명 이상이 사고를 당해 농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최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이후 농작업 중 농기계 작동 안전미숙으로 사고를 당한 사람은 신고 건수만 20명에 이른다.이 같은 수치는 사실상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119구조대를 이용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농민들을 감안하면 결코 적은 건수가 아니다.사고를 당한 농민들 대부분은 콤바인 및 경운기 조작 미숙으로 발생한 것으로, 자칫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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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0.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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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과수농가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고품질 과실생산에 집중 지원키로하고, 오는 2010년까지 1153억원을 투입한다.도는 이를 위해 FTA예산과 자체 도예산을 편성, 관수, 배수시설, 비가림시설, 지주시설, 우량품종갱신 등 과실생산시설현대화에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오는 2010까지 1153억원을 사과, 배, 포도, 복숭아를 대상으로 고품질 과실생산 유통사업에 투자하는데,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0개 시겚봉?대상으로 총 6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남은 기간동안 차질 없이 목표 달성을 위해 시행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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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0.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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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대전과 충남도내 한우 사육두수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한·육우 사육두수는 29만6421두이다. 이는 전분기보다 3.6% (1만368두)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2.4%(3만2695두)가 늘어났다.이처럼 한·육우사육 농민들이 사육두수를 늘린 것은 한우 산지가격이 안정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육우 호당 사육마리 수는 13.1두로 전분기보다 0.4두, 전년 동기보다 1.2두 늘어났다.또 돼지 사육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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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7.10.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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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판매로 유명한 충남 논산시 강경읍의 ‘2007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끝났다.‘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포구로의 초대’라는 슬로건과 ‘세계속의 입맛! 강경에 있습니다.’라는 부제를 내걸고 열린 이번 축제는 강경포구 및 젓갈시장, 젓갈전시관 등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등으로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7.10.17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