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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고구마 괴근 표면에 검붉은 원형이 생기고, 내부에도 짙은 갈색으로 침입하는 표피썩음병을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 객토와 이병주 제거를 통해 토양 내 원인균을 없애야 한다는 주문이다. 고구마 수확 후 2~3개월 뒤부터 표피썩음병 증상이 현저하게 나타나 출하할 때는 고구마를 폐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고구마 삽식기를 맞아 표피썩음병을 막기 위한 토양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고구마 저장병 중 하나인 표피썩음병은 오염된 토양에 의해 발생하고, 이어짓기를 하는 경우 발생확률이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2.03.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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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전시포에 출품할 우수품종 모집에 들어가면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는 2022 국제종자박람회가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난 16일, 2022 국제종자박람회에 재배·전시할 우수품종을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국제종자박람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북 김제의 민간육종단지와 종자산업진흥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며, 10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특히, 국제종자박람회는 타 농업관련 박람회와는 다르게 ‘품종 전시포’를 운영하고 있다.
종자
서상현 기자
2022.03.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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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기후변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해 ‘국산밀재배품질관리지원단’ 운영을 비롯한 현장연구가 강화된다.윤종철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지난 17일 브리핑을 통해 현장연구 강화와 함께 국산 밀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과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윤종철 원장은 “식생활의 서구화로 2020년 기준 국민 1인당 밀 소비량은 약31㎏으로 쌀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자급률은 0.8% 수준으로 낮다”면서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
농산업정책
서상현 기자
2022.03.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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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색깔 있는 쌀인 ‘녹찰계통’, ‘조생흑찰’, 누룽지 향이 나는 ‘향철아’, ‘설향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특수미 종자가 공급된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5일부터 종자광장(www.seedplaz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사료용 벼를 포함해 특수미 18개 품종에 대한 종자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규격은 유색미는 포대당 15㎏이며, 이 외의 품종들은 20㎏이다.이번에 보급되는 특수미 중 유색미는 ‘녹찰계통’, ‘조생흑찰’이 공급된다. 유색미는 항산화 기능이 있는 안토시아닌
종자
서상현 기자
2022.03.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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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현장농업인을 비롯해 민간이 개발한 우수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의 출시를 지원한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오는 14일까지 ‘2022년 민간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은 농업인, 농업경영체, 농산업체, 청년농업인 등이 현장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하는 것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21년의 경우 24개 농업인 및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기획컨설팅, 예비제품 제작, 특허출원 등을 지원했다.올해의 경우 정부보조금
농산업정책
서상현 기자
2022.03.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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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스마트팜에 적용되고 있는 국산 ICT(정보통신기술) 핵심기자재의 가격경쟁력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스마트팜 제조 기업을 선발해 표준적용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제품개선, 검정바우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팜 국가표준의 시장 확산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표준 확산을 지원해 표준기반 스마트팜 산업기반을 마련하고
농산업정책
서상현 기자
2022.03.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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