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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기농업협회가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를 개최. 이번 품평회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의 일환. 부문별로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이며 가공식품을 제외하고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이 출품기준. 시상은 국무총리상 4점을 포함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4점 등 총 20점이며 국무총리상 2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총 2280만원에 달해.
친환경농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15.05.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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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정보에 자칫 소비 위축 우려소비자 대상 교육·홍보로 인식 개선농민 스스로 사업·예산 결정 등농업 발전 ‘자발적 참여’ 동기부여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친환경농업계의 걸음이 구체화되고 있다.지난 2월 13일 친환경농산물 공동 의무자조금 준비위원회가 열려 위원장을 선출했다. 비록 농협이 차후 참여를 한다는 조항이 있기는 했지만 의무자조금 출범을 위한 귀중한 첫 발을 내딛은 것.그동안 친환경농업계에서는 임의자조금이 운영되고 있지만 생산자단체를 중심으로 현재 형태인 자조금으로는 친환경농업이 갖고 있는 어려움에 즉각 대응하
정책
김영민 기자
2015.03.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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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자 올 들어 15개 인증기관이 행정처분을 받는 등 부실인증기관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최근 농관원은 지난해 말 5주간 총 71개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0개 인증기관은 3개월, 5개 인증기관에 대해 6개월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행정처분 알림을 통해 △한경대 산학협력단 △(주)한국유기농인증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주)지리산인증 △농업회사법인 그린스타농식품인증원(주) 5개 인증기관에 대해 업무정지 3개월(2015
정책
이영주 기자
2015.03.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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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농업의 지속 실천 유도를 위해 2015년 친환경농업 직접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올해 지원되는 직불금은 신규 반영된 유기지속직불금 59억원을 포함해 총 328억원이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친환경인증 농지가 소재한 읍·면·동사무소에 직불금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제출하면 검증절차를 거쳐 지급하게 된다.직불금 신청 농업인에게는 지급대상자 선정 절차 및 인증기준 준수여부 등을 거쳐 인증의 종류, 경작형태 등에 따라 21만7000~12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급단가는 논은 ha당 유
정책
김영민 기자
2015.03.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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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농약 인증농가, 상위단계 가지 못하고 관행농업 회귀동일 직불금으로는 친환경기술 난이도 반영 안돼 문제공익적 기능 고려해 한시적→지속 직불금으로 전환해야친환경농업계는 그동안 유기농업의 품목별 차등직불금 도입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이러한 요구에 국회 예산안 및 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올해 예산에 품목별 차등직불금을 포함했지만 최종적으로 삭감됐다.실제로 국회 예산안 및 결산심사소위원회는 올해 친환경농업 직불금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27억4000만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이러한 예산의 증액 이유는 친환경농업계가 요구한 품목군별 직
정책
김영민 기자
2015.02.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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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출범을 위한 제2차 준비위원회가 13일 개최될 것으로 보여 이 자리에서 위원장 선출이 이뤄질지에 관심이 집중. 지난해 열린 준비위원회에서 관리위원장 선출로 이견을 보이면서 파행을 겪은 터라 이번 위원회에서는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지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이번 준비위원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친환경농업계가 준비위원장 선출에 합의를 이끌지에 더욱 주목.
친환경
한국농어민신문
2015.02.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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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 장기화로 소비침체선물세트 주요품목은 과일가격 전년과 비슷하거나 하락설을 겨냥한 친환경농산물 선물세트가 준비돼 소비자들을 맞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침체로 큰 소비확대는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국내 생협들을 중심으로 올해 친환경농산물 설 선물세트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생협들이 지난해 대비 비슷하거나 조금 늘어난 매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살림생협, 두레생협, 행복중심생협의 올해 선물세트의 주요 품목은 역시 과일이다. 지난해 이른 추석과 태풍이 없이 지나갔던 점 등 설을 맞아 물량 준비에 부족이
생산ㆍ유통
김영민 기자
2015.02.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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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인연합회 간부워크숍, 농가들 적극 공감12일 이사회 논의후 내달 총회서 추진위 설립 의결친환경농업단체를 중심으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사업발굴을 위한 자체 추진위원회가 설립될 전망이다.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달 22일 개최된 간부 워크숍에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농가들은 의무자조금 시행에 찬성을 하면서 올해 협회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진행하자고 주장했다. 의무자조금을 단순히 하나의 사업으로 보기 보다는 협회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자는 의미다. 이에
정책
김영민 기자
2015.02.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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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친환경농산물의 사용확대와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2015년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그러나 친환경농업인단체들은 학교급식의 공공조달이 담보되지 못한 대책이라고 반발하고 있다.교육청, 수의계약범위 1000만→2000만원으로 확대안전성 검사 강화, 친환경비율 70% 이상 사용토록친환경농가 “공공조달 본질 외면” 근본책 마련 촉구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올해 학교급식 기본방향 가운데 지난해와 차이를 보이는 것은 수의계약의 범위를 상향 조정하고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 점이다.서울시교육청은 우
정책
김영민 기자
2015.01.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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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출범을 위한 첫 단추로 준비위원회 구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다만 준비위원회 구성에 앞서 참석 위원들의 의무자조금에 대한 학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2월 설 연휴·3월 조합장 선거 줄줄이…시간 제약친환경농업인단체 "자조금 출범 잊혀질라" 우려준비위 참석위원들 일 파악 못해 재소집해도 걱정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은 준비위원회 구성을 목전에 두고 사실상 파행이 빚어졌다. 지난해 연말 1차 회의에서 위원장 선출을 놓고 참석 위원들의 이견으로 위원장 선출을 하지 못 한 채 마무리됐다. 이후
정책
김영민 기자
2015.01.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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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320종으로 확대 후 여론 확산실용화재단 “의뢰 업체에 이미 공개해 와” 밝혀강원대·순천대, 시험성적서에 검사결과 첨부 예정친환경농자재 동시다성분 분석이 320종으로 확대된 후 분석 성분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높아지면서 사실상 분석기관들이 공개를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정부는 지난해 10월 ‘친환경농산물 신뢰향상을 위한 민간인증기관 관리 강화’라는 제목으로 동시다성분 분석을 245종에서 현행 320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강원대학교,
친환경농자재
김영민 기자
2015.01.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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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국내 급식지원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농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이는 국내 40여개 학교급식지원센터로는 최초다.이번 검사기관 지정에 앞서 센터는 2년 전부터 준비해 왔다. 정밀검사 장비 확충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외부 전문기관 교육 실시, 다양한 급식재료에 대한 검사를 통해 풍부한 경험 등을 축적해 온 것이다.그 결과 농관원으로부터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급식재료
정책
김영민 기자
2015.01.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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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준비위원장 선출 두고 단체간 이견 못 좁혀차기 일정 잡지 못하고 답보…참여 단체장 설득작업 중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출범을 위해 관련 단체들이 의욕을 보였지만 큰 성과가 없이 해를 넘기면서 동력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따라서 시간을 더 지체하기 전에 관련 단체들이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조속한 만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친환경농업계는 정부가 오는 2016년까지 친환경농산물도 의무자조금을 도입한다는 계획에 맞춰 의무자조금 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연
정책
김영민 기자
2015.01.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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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서울지역 초중고 학교급식의 수의계약 금액을 2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친환경학교급식 보완책을 내 놓았지만 생산자단체들이 농민들의 요구를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수의계약 금액 2000만원으로 상향 보완대책 마련민간-서울급식센터 차등화 요구 외면…농가 반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달 22일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서울시 학교급식의 수의계약 금액을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키로 합의했다. 이는 1월 20일경에 예정된 학교급식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
정책
김영민 기자
2015.01.09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