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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관내 7개 농협 하나로마트에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로컬푸드 판매장은 당진시 관내 송악·고대·석문·대호지·정미·면천·순성농협 하나로마트에 개소해 당진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농산물가공품이 판매된다.로컬푸드 판매장에서는 로컬푸드 기본교육을 이수한 당진 관내 100여 농가가 직접 생산한 감자와 양파, 상추, 버섯, 도라지, 잡곡, 과일 등과 조청, 식혜, 매실장아찌 등 가공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농업인 실명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생산자가 직접 생산과 포장, 가격 결정, 진열 및 재고 관리를
로컬푸드
윤광진 기자
2015.06.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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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운동본부 ‘소비자 위한 로컬푸드 바로알기 세미나’“왜 로컬푸드입니까?”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사)로컬푸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민신문과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 ‘소비자를 위한 로컬푸드 바로알기 세미나’에서 허남혁 (재)지역재단 먹거리정책·교육센터장은 이 물음에 대해 ‘지속가능성’이란 대답을 내놨다. 환경을 파괴하고 자연과 노동력을 착취해 생산하는 ‘산업적 농업’으로는 더 이상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허 센터장은 ‘로컬푸드 운동의 이해와 전망’이란 주제발표에서 “로컬푸드 운동은 공장에서 찍어
로컬푸드
이기노 기자
2015.06.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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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모종 무료나눔 행사가 5월 12일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사)로컬푸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민에게 채소모종을 나눠주고 재배하도록 권장해 농업의 소중함과 로컬푸드 농산물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상추와 쑥갓, 케일 치커리 등 채소모종 10만5000주(1인당 21주, 총5000명)를 무료로 나눠주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유기질비료(500g) 1봉을 지급한다.이밖에 △베란다농장 조성 우수사례 소개 △재
로컬푸드
이기노 기자
2015.04.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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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로컬푸드지원센터 위탁운영자로 ‘농업회사법인 안성로컬푸드유통센터 유한회사’가 최종 선정됐다.최근 안성시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장영근 부시장, 조성숙 시의원, 생산자단체 대표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안성로컬푸드유통센터 유한회사’는 2년간 △서부권 안성맞춤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로컬푸드 교육 △도농교류 프로그램 개발 △연중생산 출하시스템 구축 등 로컬푸드 활성화 연계사업을 시와 협의해 진행할 계획이다.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 농업인의 염원을
로컬푸드
이기노 기자
2015.02.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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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1번지, 전북 완주군이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강화’에 나선다.최근 완주군은 △전주 효자동, 전주 하가, 완주 용진농협, 완주 모악스테이 등 완주 로컬푸드 직매장 4개소 △완주 로컬푸드 건강한 밥상 △(재)온고을 로컬푸드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의 유통과정에 있는 농산물은 앞으로 생산단계부터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안전성 검사는 2주 1회, 20~50점의 농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허용기준 이상의 농약이 검출되면 즉시 인증을 취소하고 매장출하를 금지시키며 2년간 신청
로컬푸드
이기노 기자
2015.01.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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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순회, 완주 현장견학100여회 마을순회교육 진행160여 품목 확보 성과순천시가 민선6기 역점시책인 로컬푸드사업의 성공을 위해 생산자 교육과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순천시에 따르면 5월부터 읍면동 순회와 완주 현장 견학 등을 통해 1600여명에게 로컬푸드 관련 교육을 진행했고 10월부터는 기간제 근로자 4명이 100여회에 걸쳐 마을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로컬푸드 사업을 설명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생산자 기초조사를 진행해 160여 품목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또 마을방문 교육과 함께 2일부터 12일까지 로컬푸
로컬푸드
이현우 기자
2014.12.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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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소비자 1만1000명 찾아세종시의 싱싱장터가 올해 1억7000만원 어치의 농산물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용화 세종특별자치시 명예농업부시장이 지난 9일 실시한 브리핑에 따르면 8월 21일 한솔동 생태터널에서 첫 싱싱장터의 문을 열고 어진동과 종촌동, 아름동까지 확대해 11월22일 동절기로 중단될 때까지 총 65농가가 참여했고 54회 개장했다.운영 결과, 농가당 하루 평균 13만2000원의 농산물을 판매해 총 1억70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이 팔렸고 도시 소비자 약 1만1000명이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됐다. 싱싱장터 참여농
로컬푸드
이현우 기자
2014.12.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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