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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누구나 쉽게 다문화 이해교육을 접할 수 있는 온라인지원시스템 ‘다누리배움터(www.danurischool.kr)’가 최근 개통했다.‘다누리배움터’는 청소년·일반성인·청소년교육자·시설종사자·직장인 5개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온라인교육을 제공하며, 각종 기관·단체 등에서 자체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 파견신청도 받는다. 아울러 다문화 인식개선 관련 방송프로그램, 홍보동영상, 다양한 문화 소개 등 각종 다문화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과 윤강모 과장은 “지난 2015년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결
다문화
이기노 기자
2016.04.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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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2016년도 지역다문화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지역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전 국민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취지다.이번 공모 사업은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다문화가족의 주도적 사회참여 △다양한 가족 간 유대강화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비영리 목적의 법인이나 민간단체, 산학협력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3월 16일까지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관리시스템(danuri.mogef.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사업 분야별 심사를 거쳐 4월 1
다문화
이기노 기자
2016.03.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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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영시는 위탁운영 하고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2016년부터 통합·운영한다고 밝혀 눈길. 이는 여가부 통합운영 방침에 따른 것으로,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1층과 4층에서 각각 운영해온 두 센터는 4층으로 사무실을 통합했고 명칭은 통영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로 변경. 통영시 관계자는 “두 센터가 하나로 통합 운영되면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 외에 취약위기가족, 맞벌이가족, 다문화가족자녀 지원이 확대돼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마디.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6.01.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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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한 우수 다문화가족과 자녀, 또 그들의 정착에 기여한 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문화가족 우수사례집- 多문화 대한민국 多같이 만들어가요’가 최근 발간됐다.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우수사례집에는 다른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돕는 몽골출신 이주여성 상담사, 자녀와 초등학교를 같이 다니면서 의상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중국 출신 이주여성, 4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로 정보통신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다문화청소년 등 40여 명의 사례가 담겼다.또한 다문화정책 추진
다문화
이기노 기자
2016.01.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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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서비스에 수익자부담원칙을 적용하고,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이 차별받지 않도록 교육기관의 장에게 조치 의무를 부과하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성가족부는 이번 법률 개정으로 그동안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일괄 지원돼 온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서비스’에 수익자부담원칙을 적용하고, 소득수준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효율화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담 증가’라는 다문화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소득수준이 전체평균의 50% 이하인 경우 무
다문화
이기노 기자
2015.11.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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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가 전면 개편됐다.여성가족부는 지난 9월부터 기존 10개 언어에서 라오어, 우즈베크어, 네팔어 등 3개 언어를 추가하는 등 개편내용을 순차적으로 포털에 반영해 왔으며, 10월 말 이 같은 개편작업을 최종 완료해 대국민서비스 중이라고 밝혔다.그동안 ‘다누리’는 한국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 결혼이민자 주요 출신국 문화소개, 온라인 상담, 다문화가족정보매거진(Rainbow+)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식 등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개편은 사용자들의 정보접근성과 이용편의성을 높이는
다문화
이기노 기자
2015.11.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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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간 국내 다문화 관련 법안발의에 여당이 더 적극적이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 민태은 고려대 책임연구원과 오혜진 숙명여대 다문화통합연구소 연구원 등 연구팀이 지난 2004년 17대 국회부터 현재 19대 국회까지 다문화 가족지원법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 관련 법을 발의한 국회의원 63명을 분석한 결과, 다문화 가족지원법안을 대표 발의한 의원 35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22명이 여당 소속으로 확인됐고 발의 법안 47건 가운데 여당 의원 법안은 70%인 33건에 달했다고. 연구팀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다문화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5.08.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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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의 혼인이 2005년 4만2356건에서 2014년 2만3316건으로 크게 줄어 눈길. 특히 한국남성과 외국여성과의 혼인은 2014년 기준 1만6152건으로 전체 외국인과의 혼인 중 69.3%를 차지했는데, 이는 2005년 3만719건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치라고. 반면, 한국여성과 외국남성과의 혼인은 2010년 7961건에서 2014년 7164건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대조. 여성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국제결혼 건전화 정책으로 외국인과의 혼인자체가 감소했다”며 “특히 국제결혼중개업소를 통해 농촌으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5.07.17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