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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제주농협)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 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와 농촌 고령화 대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농업인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주농협은 우선 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20명, 만 65세 이하 귀농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00시간 장기과정인 ‘제주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농협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지난 2011년 신설해 14년째 운영하고 있는 정부 인정 교육과정으로 지금까지 총 92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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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남 기자
2024.04.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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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지원 사업 대상자를 역대 가장 많은 114명을 선발한 데 이어 이 달 말까지 추가 선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농업인 선발 인원은 지난 2021년 27명, 2022년 40명, 지난해 93명에 이어 올해 역대 최대인 114명을 1차로 선발했다.시는 선발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이 달부터 최대 3년간 월 90~11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세대당 최대 5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영농정착 지원금은 바우처 형식인 농협 청년농업희망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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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남 기자
2024.04.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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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농업인 안전관리 실천 확산을 위해 애월농협하우스체리공선출하회(회장 전병건)를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작목별 작업 단계 중 발생하는 농작업 위험요소를 진단·분석하고 개선해 농작업 재해예방 및 농업인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제주농기센터는 손병창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컨설턴트로 초빙해 작업 단계별 농작업 위해요소를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한 후 농작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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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남 기자
2024.04.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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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도가 소규모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소규모 농가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소규모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도는 앞서 지난 2월 총 4940여 농가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으며, 사업비를 추가 투입해 약 4000여농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로 시설재배면적을 포함한 경지면적이 0.5ha 이하인 소규모 농가와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이다.단, 시설 재배 농가인 경우 시설 감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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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남 기자
2024.04.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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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시는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제주시에 실제 거주하는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인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이다.본인 세대의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등 소득요건을 갖추면 된다.사업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영농계획서를 포함한 각종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림사업정보시스템(https://uni.agrix.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선발된 청년농업인은 최대 3년간 월 90만원~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비롯해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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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남 기자
2024.04.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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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시는 제주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우수농업인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청년농업인 포함)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다.신청을 원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우수후계농은 경영교육 컨설팅을 비롯해 농지 구입, 하우스 신축, 영농기반 마련 등 최대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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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남 기자
2024.04.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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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맥주보리보다 소득이 높은 작목을 발굴하기 위해 새로운 작물 ‘트리티케일’에 대한 제주지역 재배 가능성 검토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전국 사료작물 종자 자급률은 8%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특히 호밀은 교배종으로 매년 종자를 수입하고 있으며, 수입량은 2017년 2527톤에서 2023년 3878톤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사료작물인 트리티케일은 호밀과 밀의 교잡종으로 자가채종이 가능하다. 쓰러짐과 추위, 습해에 강해 다른 월동작물 대비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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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남 기자
2024.04.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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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지난 2월 제주지역 강수량은 평년보다 2.93배 증가한 가운데 연 강수량 100mm 증가 시 농림어업 생산액이 0.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은 JRI정책이슈브리프를 통해 ‘기후변화가 제주지역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및 시사점’을 발표했다.기상청 등에 따르면 지난 1973년부터 2022년까지 50년간 제주지역 평균기온은 1.5도, 연 강수량은 9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기상청 IPCC 6차 평가보고서 중 제주지역 기후변화를 전망한 결과, 2040년 평균기온이 현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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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남 기자
2024.04.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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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농업 구조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한 작업이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제주농업 디지털전환 기반 구축’ 용역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고 사업 방향 공유 및 세부 수행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농업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농업관측 등 8개 서비스를 행정과 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농업인에게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제주농업의 지속가능한 자원환경관리, 고령화 및 기후변화 대응, 첨단기술의 농업분야 적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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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남 기자
2024.04.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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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감귤 빅데이터 수집 연구 확대 및 데이터 기반 최적 생육관리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도농기원은 우선 레드향 시설재배 전주기 데이터 수집 농가를 기존 9곳에서 올해 12곳으로 늘리고, 토양수분 센서 등 계측 장비를 보강할 방침이다.또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레드향의 생육 단계별 최적 생육관리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현재 생육 데이터는 농업 빅데이터 조사원이 주기적으로 농가에 방문해 조사하고 있으며, 환경 데이터는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수집되고 있다.도농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4.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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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토양 환경 개선과 화학비료 사용 저감을 위해 ‘비료사용 처방서 이행농가 추적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20여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사업내용은 △시범사업 참여 농가의 농경지에 대한 비료사용 처방 준수사항 모니터링 △작물 생육상황 점검 △토양 환경변화 추적·관리 등이다.도는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달 안덕면 대평리 마을회관에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강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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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남 기자
2024.04.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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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 동부지역 농가가 겪고 있는 농업 애로사항 1위가 ‘이상 증상’이었으며, 작목별로는 만감류 재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동부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걱정 맙써, 우리가 해결허쿠다’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난해 농업 현장 애로사항 지원 내역 분석 결과, 작목별로는 만감류, 분야별로는 이상 증상에 대한 지원 요청이 가장 많았다.동부농기센터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6개 작목, 243건의 현장 기술지원을 했다. 지원 작목별로는 만감류 50%, 노지채소 18%, 특화과수 11%, 노지감귤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4.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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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한국감귤수출연합이 올해 제주감귤 4500톤 수출을 목표로 삼았다. 한국감귤수출연합(대표이사 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은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송창구 대표이사 연임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제주농협) 공동 2024년 4500톤 제주감귤 수출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한국감귤수출연합은 우선 수출전문생산단지 확대 등 전문 수출 감귤 생산 농가 육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감귤 물량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또 지난해 종료된 수출 농산물 물류비 지원 폐지에 대응해 수출용 파레트, 신선유지제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4.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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