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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정부가 농지대장을 정비 중인 가운데, 때아닌 ‘공익직불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내년부터 농지대장 등재가 불가한 필지에서 농사를 짓는 일부 임차농의 경우 직불금을 받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은 최근 ‘농지대장 미등재·임대차계약서 미작성 농지 직불금 지급중단은 법 취지를 벗어난 주객전도 결정이다’란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전농은 성명서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는 소유권자가 불확실한 농지, 종중 농지, 가등기 농지 등 농지대장 등재가 불가한 필지에 대한 직불금
정책
이기노 기자
2024.04.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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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여성농업인들이 농사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50.2%이며, 수확작업, 잡초관리, 수확 후 관리 등의 농사일에 여성농업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제5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조사는 여성농어업인육성법에 근거해 성인지적 농업·농촌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생산을 위해 진행됐으며, 농업식품기본법의 농업인 정의를 충족하는 여성농업인 2000명이 대상이었다.이에 따르면 실태조사에 참여한 여성농업인의 농업종사기간은 평균 29.4년이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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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동조사단 구성을 통한 농산물 안전이슈 대응,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비관세장벽 해소, 달걀 안전관리 강화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5일,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제1차 협업과제 점검협의회’를 통해 3건의 협업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처 간 협력을 위해 지난 2월 시행한 농식품부 농축산위생품질팀장, 식약처의 농수산물안전정책과장에 대한 전략적 인사교류에 이어서 농산물 안심 소비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농산물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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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강원 횡성군의 ‘횡성군 8대 명품과 함께 하는 팔방미인투어’, 충남 홍성군의 ‘따르릉 유기‘논’길’ 등 20개의 특화된 농촌관광이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1일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 사업’ 대상 시·군 2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 사업 공모에 계획서를 제출한 38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서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 선정된 곳은 가평군 ‘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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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도·농 상생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추진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민들에게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부산, 울산, 시흥, 성안, 순천, 구미, 인천 등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반려식물을 쉽게 기를 수 있도록 반려식물 체험키트 등을 나눠줬다. 또한, 도시농업 포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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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교육식품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대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교급식의 품질을 개선하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한다.옴부즈맨은 소비자들의 불만을 접수해 이를 시정하는 제도다. 천원의 아침밥 옴부즈맨은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교의 재학생이 식사 품질이나 운영 전반에 관해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제도로 운영된다. 제출한 의견은 천원의 아침밥 운영개선 등을 위해 해당학교로 전달되며 추후 사업개선에도 활용할 예정이다.농정원에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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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과반의석을 확보하면서,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 민주당의 핵심 농정공약 이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격안정제 도입을 위한 농안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은 21대 국회 임기 내 본회의 직회부 또는 22대 개원 즉시 재추진 등이 예상된다.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가격·재해·인력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국가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기본방침 아래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필수 농자재 국가지원제도 △농어업재해 국가 책임제
국회ㆍ정당
이기노 기자
2024.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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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공익직불금 정책수요자인 농가 입장에서 보다 편히 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이 농업·농촌의 공익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이행하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다만, 농가가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직불금 중 10%가 감액되는데, 감액되지 않는 방법을 눈여겨봐야 한다.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공익직불금 ‘꿀팁’ 중 하나가 농관원에서 9월 30일까지 실시하는 교육을 받는 것이다. 먼저 읍
정책
이기노 기자
2024.04.12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