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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대학찰옥수수 등 농특산물 32여개 품목이 대상이다.군은 지원사업을 통해 농산물의 상품성을 향상하고 농가유통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또 물류 표준화로 농산물 출하기반을 조성하는 등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나선다. .군은 올해 3억6000만원이 증가한 13억1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비율 또한 40%에서 50%로 확대한다.지원 대상은 가공하지 않은 신선 농특산물로 사과, 복숭아, 배, 감자, 고구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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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굴착기, 드론, 스키드로더 조종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굴착기는 25만원을 지원하고 자부담이 10만원이다. 스키드로더는 지원 31만원에 자부담이 14만원이다. 드론은 교육비 250만원중 175만원을 지원한다. 물론 센터의 지원금은 청주시 예산으로 마련된 것이다.괴산군 농업기술센터도 소형건설기계 면허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굴착기는 30만원 교육비중 60%를 지원하고 드론도 99만원 교육비의 60%를 지원한다.충주시는 별도의 지원없이 전문교육기관과 협약을 통해 농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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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도내 산지유통센터 4개소에 올해부터 내년까지 123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작년에 사업을 시작한 수안보농협 산지유통센터는 모두 19억원이 투자돼 올해 완공 예정이다. 시설은 복숭아유통센터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를 선별 처리할 예정이다. 또 복숭아가 끝나면 사과까지 처리한다는 계획이다.괴산에는 2개소의 산지유통센터에 대한 지원이 시작된다. 자연드림 자회사인 힐링식품에는 11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사과선별 시설과 기계장비를 교체하는 데 사업비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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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주시에 가루쌀생산단지가 조성된다. 충북에서는 처음이다. 작년 전국적으로 38개소의 가루쌀생산단지가 조성됐으나 충북은 없었다. 해당 단지는 청주시 북이면 양지말영농조합법인이다.충북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해당 법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루쌀 생산단지로 선정된 경영체에는 생산에 필요한 공동 육묘장과 농기계 등 시설장비가 지원된다. 또 단지 공동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4억2000만원으로 60ha의 규모에서 가루쌀이 재배될 예정이다.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은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생산을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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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제천시는 2024년 신품종 감초의 안정 생산과 고품질 원료를 활용한 산업화 추진을 위해 ‘신품종 감초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감초는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감초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다.제천시는 이에 국내 육성 약용작물 품종 보급 확대에 나선다.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 지역거점 육성, 약용작물 전문생산단지 조성, 신품종 감초 안정공급 등의 사업에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시는 2016년부터 지역실증을 통해 신품종 감초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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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주시가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용굴착기, 지게차, 드론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굴착기와 지게차는 이달 14일부터 3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대상은 50명이다.농용굴착기는 농로정비, 평판작업 등 농촌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아 이용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면허증 취득자에 한해서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지게차도 사용하는 곳이 많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지게차는 일정기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3톤 미만의 기계를 조종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수강료는 충주중장비 직업전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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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청주시가 올해 농업분야 예산 1938억원을 투자한다. 작년 대비 7.1% 증액된 것이다. 시는 올해 도시와 농촌의 균형성장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투자한다.우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차원에서 청년농과 후계농업인 육성에 나선다. 또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등 안정적인 인력수급 체계를 구축한다. 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해 도농상생 도시를 실현한다.청원생명브랜드 명품화에도 나선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청원생명축제는 도시민과 농민의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진다. 아울러 청원생명 브랜드 온라인과 모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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