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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종자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간육종연구단지 내 입주기업을 지원한다. 민간육종연구단지는 2016년 전북 김제에 56㏊ 규모로 설립된 시설로, 종자산업진흥센터와 종자기업 18곳이 입주해 품종개발 연구를 진행하는 곳이다.우선 국산 우수 종자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육성중인 종자 생육 현장에 해외구매자 초청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기능성 종자 등을 매개로 입주기업(기능성 종자개발)과 농가(계약재배), 소재기업(제품생산)이 서로 협력하는 협업모델을 발굴·확산하는 시범사업도
농산업정책
최영진 기자
2024.04.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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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은 농림부산물, 가축분을 활용한 ‘바이오차’의 비료 품질 관리 기준을 신설한 ‘비료 공정규격 설정’ 고시를 개정했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목재류, 왕겨, 농작물 잔사, 과수 전정지 등 농림부산물과 우분, 계분 등 가축분으로 제조한 바이오차가 농경지를 활용한 탄소 저장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설된 바이오차 품질 관리 기준의 주요 내용은 주성분 최소량 기준에 대해 농림부산물 바이오차는 건물중에 대해 탄소 잔량 40%, 가축분 바이오차는 30%로 각각 설정됐다.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4.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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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가 아닌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실적을 인증 받아 배출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사업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에게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사업계획 컨설팅을 지원한다. 참여 가능한 저탄소 농업기술은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등록된 방법론인 에너지 이용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질소질비료 절감, 바이오매스 활용 등 16개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4.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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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은 ‘제27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후보를 4월 12일까지 공모한다. 이 상은 농식품 분야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국민 생활 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선발해 수여한다. 시상은 포장 2점,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19점 등이다. 1998년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상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농업, 임업, 축산업, 식품업 등 각 부문별 현장 적용 및 학술연구기술 분야로 구분해 포상해 왔다. 농축산업인, 산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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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으로 분산돼 있던 농업 연구개발 추진 체계가 일원화되고 중장기 계획도 통합 수립한다. 또한 기초·원천 농업연구는 농촌진흥청이 집중하고, 사업화 및 산업화 기술개발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수행하는 한편 차세대 첨단기술에 대한 전략 투자가 이뤄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 37일 ‘제59차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농과위)’를 열어 이 같은 내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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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이 농촌진흥청의 농생명 특허기술을 농산업 현장에 이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원에 따르면 농생명 특허기술을 농업인 및 농산업체에서 실용화될 수 있도록 지난 7년 연속 매년 1000건 이상의 기술이전 실적을 올렸다. 이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기술이 농산업 현장으로 이전되는 비율이 2023년 기준 46.3%에 달하는 수준이다. 기술이전 제품을 생산해 매출이 발생되는 사업화 성공률 40%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같은 기술이전으로 일상에서 쉽게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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