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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에 ‘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가 들어서게 돼 금산군이 한국 인삼약초산업의 중흥을 선도하고 종주지로서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된다.최근 충남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6월 12일 2008년도 지자체 연구소 육성 공모사업에 응모한 9개 시도의 사업계획을 심사한 결과, 충남도가 지난 3월 17일 제출한 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 설립 계획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이에 따라 충남도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76억원을 투자해 금산군 군북면 외부리 일원의 2만2607㎡ 부지에 건축면적 4389㎡ 규모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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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6.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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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한우 브랜드인 ‘토바우’가 전국 최고 브랜드로 육성된다. 최근 충남도가 발표한 ‘토바우 5개년 중장기 도약겵ㅒ?계획’에 따르면 금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368억원을 투자해 ‘토바우’를 전국 넘버 원(No 1) 한우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도는 현재 830여호(3만9000여두) 규모를 2012년까지 1200여호(10만여두) 규모로 늘려 나갈 계획이며, 효율성 제고를 위해 브랜드 육성에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또 안정적인 사료공급을 위해 올해 41억원을 투자, 토바우 전용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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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6.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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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태안 6쪽마늘 요리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군민체육관 인근에서 열린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기간 동안 원북면 대기리와 소원면 법산리 마늘밭에서 마늘캐기 체험 행사를 갖고 1접 당 1만원에 태안 6쪽마늘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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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6.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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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이 고유가 시대에 농가 영농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기온풍기, 연탄보일러, 자동개폐기 등 유류 절감시설 및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에 3억33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내역은 전기온풍기(50㎾ 이상) 7대(대당 1700만원), 연탄보일러 10대(대당 150~200만원), 자동개폐기 227대(대장 12만원)이다. 군은 5월말까지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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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6.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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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무용 시장과 선임이사,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의 창립이사회를 가졌다. 이사회의 구성은 성무용 시장이 이사장을 맡고 천안시 부시장, 천안시의회 의장, 충남도의회 의원, 충남상공회의소 회장 등 당연직 4명과 각계 인사 10명, 감사 2명 등 총 18명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성무용 이사장은 선임 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사회를 열어 조직위원회 운영규정(안), 정관시행규칙(안) 등 17건의 규정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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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6.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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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1조8756억원을 투입하는 ‘제5차 지역산림계획’을 확정·발표했다.도는 이번 5차 계획안에 환경생태 및 산림문화, 휴양공간 확충에 역점을 뒀으며, 아울러 복지 산촌 실현을 중심으로 100년의 명품산림자원을 육성하는 과제를 포함했다.제5차 산림계획안에 따르면 100년의 명품 숲 가꾸기, 담장 허물기, 명품가로 숲 조성, 아름다운 100대 소나무 숲 육성 등 지역특성화사업에 1490억원을 투입하고, 임업후계자 1000명 육성과 조림사업, 숲 가꾸기, 임도시설 등 다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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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6.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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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당진쌀의 품질고급화와 벼 종자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석문간척지구 내에 채종포(43.9ha)를 조성키로 하고,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벼 우량종자 자체 채종포 이앙작업에 들어갔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주요 품종은 당진군의 대표브랜드인 ‘해나루쌀’ 품종인 새추청벼를 비롯해 쌀 품질이 우수하고 밥맛이 좋은 호품벼 등 3개 품종이다. 채종포 수확예상량은 220톤으로, 이는 당진군 총 종자 소요량 1100톤의 20%에 해당하는 양으로 정부 보급종이 농가 소요량의 25% 정도 밖에 공급이 안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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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6.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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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조합장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고, 모아진 중론을 중앙회에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겠습니다.”지난 4일 열린 농협중앙회 이사(충남) 선거에서 다시 이사후보로 추천된 이주선 송악농협 조합장의 소감이다.이 조합장은 “조합장들이 조합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토록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고, 능력 있는 조합장은 계속 일할 수 있도록 2차조합장 3선 연임제도 폐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 “중앙회와 지역농협 간의 소통이 잘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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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6.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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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가 발령돼 농가의 각별한 주의 및 방제가 요구된다.충남도농업기술원은 5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충남도, 기상청, 국립종자원, 농협, 농촌공사 등 도내 농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예찰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병해충 예찰회의를 갖고,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4호’를 발표하고 벼애멸구, 벼물바구미, 오이노균병, 고추역병,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 수박덩굴마름병, 복숭아순나방과 응애류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서둘러 방제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관련,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구온난화, 이상기온 등 농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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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6.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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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08년도 u-IT 확산 공모사업’에 ‘u-농촌체험관광 기반구축 사업’을 제안해 u-농촌관광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u-농촌체험관광 기반구축 사업’은 충남 아산시 외암리의 민속마을에 최첨단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을 적용해 화재나 위급 상황시 문화재와 인명을 보호하고,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내자가 없어도 동영상, 음성안내서비스 등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농촌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이다. 또 도내 농촌관광마을간 여행 허브 사이트를 연결해 유·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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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6.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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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산림병해충을 집중 방제한다.도는 이번 방제기간 동안 총 23억1900만원을 투입해 산림 3311ha 면적에 대해 솔잎혹파리 제거를 위한 수액을 주사하고, 흰불나방병, 오리나무잎벌레병, 푸사움가지마름병 등을 방제한다. 또 밤나무 산림 1만475ha 면적에 대해 헬기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모두 1만3786ha면적에 대해 산림방제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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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6.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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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남지사가 한겨레 ECONOMY21이 선정하는 ‘2008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고의 CEO로 선정돼 지난달 27일 서울 그랜드휠튼서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지사는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이라는 비전제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섬김 정신, 창의겣돛滑ㅍ키?성과를 중심으로 하는 실천행정 도입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지사는 취임 후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서 2008년 4월 현재 외자유치 2조8750억원을 달성해 제조업 분야 전국 1위를, 수출부문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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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5.3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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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가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농어업인 대상 시상 조례를 제정, 지난달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례는 5월 초 열린 보령시의회 임시회에서 임세빈 의원이 대표 발의해 심의ㆍ의결돼 시행하는 것이다. 농업인의 날 행사 관련 조례는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법적 뒷받침이 미비해 공직선거법에 일부 저촉 등 선거가 있는 해에는 개최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 한층 더 품격 있는 행사로 개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의 개최시기는 농업인의 날인 매년 11월 11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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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5.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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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칠갑산 일대 20ha를 콩 재배지로 조성한다. 군은 가요 ‘칠갑산’과 콩 이미지를 연계해 콩을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 농가소득 증대를 유도 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군은 콩 재배 희망농가에 황금 콩 종자를 무료로 공급해 종자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6월에 광물질 특수처리 및 파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10월과 12월 사이에 콩 수확량 평가 및 자율교환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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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5.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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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수경재배가 농가소득과 수확량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달 27일 딸기수경재배 농민 20명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상월면 임창수 농장에서 열린 평가회에서 농민들은 “딸기를 수경재배 한 경우 소득이 평균 50% 증가했고 수량은 60%이상 높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수경재배에 양액시스템을 도입하면 관리하기가 편리하고 딸기를 서서 딸 수 있어 근골격계 등 농작업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덧 붙였다.아울러 이들은 “수경재배와 토경재배를 적절하게 조화하면 딸기따기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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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5.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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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2009년에 개최하는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가 토탈 체험행사 중심으로 열린다. 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2009 천안 웰빙식품엑스포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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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08.05.28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