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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농가당 5000만원 한도 25일까지 신청서 내야경기도는 농어촌 소득 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농어업생산유통시설 자금 12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자금 지원대상은 농림어업후계농업인, 농어촌지도자, 농림어업생산자 단체, 전업농 등이며 지원 한도액은 한 농가당 5000만원이다. 지원조건은 연리 1.5% 3년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이다.자금 지원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일선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지원되는 자금은 농지구입, 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 시설물 설치, 묘목구입, 화훼 종
경기
이장희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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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심대평 충남지사)는 오는 2006년 9월 22일부터 24일간 우리나라 인삼유통의 중심지인 충남 금산에서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열리는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조직위원회는 홈페이지(http://insamexpo.or.kr 또는 http://ginsengexpo.or.kr)를 통해 인삼엑스포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전시관 안내, 학술회의, 교역상담회 정보와 고려인삼, 개최지 금산, e-브로슈어 등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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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탄강댐 건설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역에서 다시 반대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대통령 자문기관인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이달 중순 한탄강댐 건설 여부를 최종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자 강원도 철원지역 주민들이 댐 건설 반대입장을 거듭 표명하고 나선 것.4일 한탄강댐건설반대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군의원과 주민 대표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댐건설 반대 입장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이에 따라 지역 축제(태봉제) 기간인 오는 8일과 9일 철원공설운동장 주변에 댐건설을 반대하는 만장기와 현수막 등을 내걸기로 했다. 또
강원
백종운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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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추석을 맞이해 도 주관으로 실시한 수도권 5개 특판행사를 통해 4억8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지난 4일 도에 따르면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진품센터 특판전, 국회농어촌사랑특판행사 등 5개 특판매장에서 횡성한우, 대관령한우, 강릉토종꿀, 강원산더덕, 철원오대쌀 등 도지사품질보증 농산물이 인기리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강원
백종운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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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지난달 30일로 예정됐던 전남지역 산물벼 수매가 잦은 비로 수확이 늦어져 4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전남도는 오는 11월 15일까지 543만8000가마를 수매할 계획이며 농가 편의를 위해 도내 73개 미곡종합처리장과 건조, 저장 시설을 통해서도 154만1000가마를 수매한다. 수매대상 품종은 시군별 예시 약정된 품종으로, ‘아름’, ‘안다’ 품종과 밭벼는 수매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남
최상기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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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자체 생산한 유용 미생물을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생태환경농업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군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50평의 EM활성액 생산시설을 갖추고 연간 60톤의 EM활성액을 생산 농가에 공급,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EM활성액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용한 여러 미생물 10종 80속을 복합시켜 배양한 미생물제제로 광합성세균, 효모균, 유산균 등이 주요균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20회에 걸쳐 EM활성액 사용방법 및 사례 실습을 중심으로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4100여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
전북
양민철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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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별 2~3개소씩, 총 50개소 운영 계획전남도는 지난 2000년 농기계 구입 보조금 중단으로 농기계 구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을 실시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기계임대사업은 지자체가 트랙터나 콤바인 등 농기계를 구입, 영농법인 등에 임대해 주면 임대받은 농업인들은 대신 개별 농가의 농작업을 대행해 주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과 영농비 절감 차원에서 농기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농업 광역시범단지를 중심으로 농기계임대사업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키
전남
최상기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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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국, 160개ㆍ667억원경북도가 내년도 농수산분야시책사업의 도비예산을 올해보다 30%정도 늘어난 총 160개 사업·667억원으로 산정, 신청했다. 특히 총 재원별로는 국비 86억원과 시군비 1003억원, 기타예산 476억원 포함 2231억원 규모로 이는 올해보다 157%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9월말 기준으로 내년도 농수산분야시책사업의 주요 재원과 사업메뉴를 확정한 경북도 농수산국은 예산신청의 주요 근거를 개방화 대비 지역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도 역점시책 및 지역특화사업 위주의 도비 예산 확대에 초점을 뒀다.특히 도 역점
경북
박두경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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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라북도 축산인 한마음 연찬회가 2일 강현욱 도지사를 비롯 곽인희 김제시장, 이강주 농협전북본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전라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해외 악성가축 전염병 방역대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청취한 축산인들은 한마음대회 등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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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웰빙시대 기능성 채소로 널리 알려진 민들레를 이용한 기능성 쌀을 국내 최초로 개발함에 따라 군의 새로운 특산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임실군에 따르면 그동안 군은 민들레가 항암효과를 비롯한 고혈압예방, 치매예방 등에 효능이 탁월하다는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그동안 민들레 김치와 민들레 음료 등의 가공식품을 개발했으며, 이번에는 민들레 쌀을 출시하게 됐다. 민들레는 동서고금을 통해 매우 유용하게 이용된 식물로 한의서 본초강목에는 ‘민들레즙을 장기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위와 골이 튼튼해 진다’는 말이 있으
전북
양민철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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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벌금 강화만으론 역부족영업정지·취소 등 행정처분을쇠고기를 비롯한 축산물과 고추 등의 농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으나 이를 근본적으로 막을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 농민들이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또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농림부가 강력한 행정처분 등을 도입하려는 의지없이 형량이나 벌금을 강화하는 수준에서 관련법 개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어 근원적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게 농민들의 주장이다.실제로 농림부는 만두소 파문 이후 원산지 표시 위반자에 대해 1년 이상, 7년 이하 징역형을 골자로 한 형량하한
충북
이평진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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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과 출하 금지…가격지지 도움 기대▶위반시 500만원이하 과태료비상품 감귤과 강제착색 감귤의 전국 유통을 금지하는 유통조절명령제가 확정돼 효과적인 시장출하에 도움을 주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농림부가 제출한 감귤유통조절명령제(안)에 대한 협의 결과 10월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할 것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농림부는 장관 결재를 거친 후 행정자치부 관보에 이 사실을 공고한 후 오는 10일 이전에 전국적으로 감귤유통조절명령제를 발령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올해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비
제주
김현철 기자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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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을 1 CEO’ 등 후계 인력 양성미곡처리장 경쟁력제고 등 담아충남도는 내년도 충남농정의 핵심을 ‘맞춤농정’에 놓고 침체에 빠진 지역 농·어업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설계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충남도는 “농정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농어업과 지역 및 환경을 포괄하는 종합적 농·어업정책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도가 구상한 2005년 주요 농정시책은 농어업의 1.5차산업화 추진이다. 농특산물과 전통생산방식, 자연경관, 풍습 등을 2?차 산업과 연계해 농·어업을 1.5차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1마을 1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4.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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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작물과 가축 등의 도난방지책이 시행된다. 최근 충남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농업인들이 폭설과 태풍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피땀 흘려 거둔 고추, 인삼 등 농산물과 가축, 농기계 등의 도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농작물 도난예방 및 특별 방범대책’을 마련해 일선 시-군에 시달했다는 것이다.이와 관련, 도는 농어촌지역 읍·면·동별로 모두 214개 반 686명이 참여하는 단속반을 편성해 신고전화 및 처리담당자 등을 지정-운영한다. 또 최근 도난사례를 전파해 소유자(경작자) 스스로 단속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부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4.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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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경제 불황으로 추석경기가 위축되면서 농산물가공업체들의 매출이 줄고 재고가 늘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1일 강릉의 한과단지인 사천마을의 20여개 업체들은 “이번 추석 매출은 예년에 비해 40% 정도 줄어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였다”고 주장했다. 양구, 양양 등 한과업체와 버섯가공 업체들도 사정은 비슷했다.이들은 장기적인 경제 불황으로 제수용품 등 추석경기의 급속한 위축은 물론 관행적으로 해오던 선물마저 중단된 것을 재고 누적의 원인으로 분석했다.업체 대표들은 “최근 웰빙열풍으로 농산물가공품이 추석선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
강원
백종운 기자
2004.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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