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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용석)는 지난달 20일 제193회 경북도의회 정례회개회와 함께 22일부터 30일 까지 8일 간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도 농수산국을 시작으로 산하 사업소와 도 농업기술원 등을 예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산하 사업소와 주요 시험장 등 현장 실태감사를 우선으로 현장감사에 무게를 뒀다. 특히 26일 가진 도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품목시험장과 연구소기능을 성과와 현장이용 중심으로 개선 △지도 연구인력의 운용을 현장사업과 관내 농업인 중심으로 활용 △소비자 중심의 쌀 품종개발 보급으로 쌀 산업위기 대응 등을 촉구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 내용을 요약했다.
경북
박두경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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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지난달 20일 제201회 제2차 정례회를 3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특히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이탁우)는 지난달 22일 농림수산위 회의실에서 올해 농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올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사업별 국·도, 시·군비 투자비율의 지침과 현실성, 예산집행이 11·12월에 집중된 이유 등에 대해 추궁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다음은 의원들의 질의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전남
최상기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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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임준)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농림수산국과 농업기술원, 새만금간척지원사업소,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연구원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산경위는 이번 감사에서 쌀 농가 소득안정방안, 직불제 수령문제, 과원폐원 지원, 원전피해대책, 바다어장활성화대책, 새만금예산 확보방안 등을 집중 추궁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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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철)는 도의회 정례회 회기(11.20∼12.18) 중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일간 충남도 관련 국 및 사업소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농림수산국, 농업기술원, 경제통상국, 농축산물류센터, 충남테크노파크, 휴양림관리사무소, 태안백합시험장, 축산시험장 등에 대해 현장방문 등의 심도 있는 감사활동을 펼쳤다. 주요 질의내용을 요약한다.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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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환동) 2004년 행정사무감사가 지난달 23일, 24일 열렸다. 충북도 농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농가도우미사업, 영유아보육비 지원사업, 여성농업인센터 사업 등 농촌복지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펼쳤다. 또 친환경농업육성 예산을 대폭 늘이는 등 이와 관련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질의내용을 요약한다.
충북
이평진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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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송범호)는 지난달 23일 농정산림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 산업경제위원들은 전반적인 농민들의 소득감소를 지적하는 한편 관광농원 부실화와 농기계구입자금으로 인한 농가부채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질의내용을 요약, 게재한다.
강원
백종운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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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이용우)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 제2청 경제농정국, 축산위생연구소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농림수산위는 이번 행정감사에서 내년도 농정예산 삭감에 따른 집행부의 대응력 부족과 비효율적 예산 편성을 집중 추궁하고,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 부진 및 수입쌀 시판허용 대책부재, 친환경 농업의 예산·정책지원 약화, 가축질병 예방 등에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경기
이장희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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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과 전농 등 경북도내 주요 농민단체들이 경북도가 후원한 쌀 산업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이 쌀 시장 개방을 앞두고 농가설득을 위한 자리라며 대거 불참했다.안동대 농업개발원은 경북도 후원으로 지난달 26일 안동대학교 복지관에서 ‘쌀 협상과 경북 쌀 산업 대응 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그러나 이날 지정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던 한농연경북도연합회 박노욱 회장과 전농경북도연맹 황인석 의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쌀 재협상에 따라 쌀 수입물량의 증가가 불가피해지자 반발이 예상되는 농가들을 설득하기 위한 자리”라며 불참한 것으로
경북
조성제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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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경영발전연구원이 지난달 23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전북지역 최초로 전주지역에 설립된 사단법인 전북농업경영발전연구원(원장 천광석)은 농업과 농촌의 개발을 위한 사회 경제적 연구와 농업관련 생산 및 경영 기술의 연구·지원을 통해 전북의 농업과 농촌 발전을 도모해 나가게 된다.연구원은 농업기술·경영 전문가들과 대학교수 등 농업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여,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책개발, 생산기술 연구 지원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과 영농법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경영기술 지원, 농산물과 가공품의 고
전북
양민철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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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호영농법인(대표 안정식)이 지난달 29일 정영석 진주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브랜드 쌀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 가공공장은 총 사업비 3억원(도비 9000만원·시비 9000만원·자부담 1억2000만원)이 투입돼 750평 부지에 도정공장 및 창고 145평으로 건립돼 하루 16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62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진주대호영농법인은 오리농법 및 무농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친환경 벼를 저온저장시설에 구분 적재, 안전미로 가공해 브랜드쌀로 출시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 승인과
경남
구자룡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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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저장성 탁월” 농가 수요 증가 불구 레핑작업기 등 1억원대 호?┗맛?엄두못내원형 볏짚 사일리지가 저장성이 뛰어나 농가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나 이를 위한 시설비가 과다하게 소요돼 지역 농가에서 시설 구입시 정부 보조를 늘려달라는 여론이 높다.최근 경북도내 축산농가들에 따르면 벼 수확 직후 수분을 유지하고 있는 볏짚을 뭉쳐 공기가 통하지 않는 재질로 포장하는 원형 볏짚 사일리지 방법이 볏짚을 말려서 쌓아 두는 기존 방식에 비해 영양분 손실과 부패 방지효과, 저장성 등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이를 이용할 것을 희망하는 농가
경북
조성제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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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내년 8곳의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추가 조성키로 했다. 도가 이번에 선정한 체험마을은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여주군 점동면 도리 △여주군 강천면 부평2리 △양평군 양동면 고송2리 △양평군 개군면 주읍리 △포천시 이동면 도평3리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 등이다. 체험마을에는 내년 국비와 도비 포함, 마을당 2억원의 예산이 지원돼 녹색농촌체험 기반시설과 마을 안내판 등이 만들어진다.
경기
이장희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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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면적 유지 대책 세워야충북지역 인산재배면적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적정재배면적을 유지하기 위한 농가지도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인삼재배농민들에 따르면 최근 충북 괴산·증평·음성 등 주산지를 중심으로 인삼재배면적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자칫 과잉생산으로 연쇄적 농가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고 있다. 실제 충북인삼농협에 확인한 결과 충북의 경우 800만평 규모로 전국의 28%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매년 20% 이상씩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삼농협 관계자는 “충북 인
충북
이평진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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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강원도연합회 주최고랭지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대체작물 개발과 지역농업을 클러스터로 묶는 단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달 27일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농연강원도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고랭지농업 발전방향과 농협의 역할’이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이광재(평창·영월·정선·태백)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은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고랭지농업은 무와 배추를 30년 넘게 경작하면서 땅심이 약해졌고 중국산 배추의 수입 증가와 소비자들의 김치소비가 감소하면서 위기에 봉착해있다며 콩을 집단적으로 재배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가
강원
백종운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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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딴 농촌마을인 인제군 북면 월학리가 강원도가 추진하는 새농어촌건설운동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촌마을로 변화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된 월학리(이장 김성식)는 공동우사와 펜션건축 등을 통해 소득증대 사업을 펼치고 있다.지난달 7800만원을 들여 200평 규모의 공동우사 신축을 마무리했으며 조만간 50마리의 한우를 입식할 방침이다. 월학리는 공동관리를 통해 고급육을 생산할 방침으로 이익은 공동으로 분배하여 마을의 소득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2억6000만원을 들여 80평형 펜션을 지어 농촌
강원
백종운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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