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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최근 경북 상주시가 ‘2022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상주시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는 우수농업인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전체대상을 수상한 조유경 씨 외 5개 부문별 수상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자 선정은 9월 26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2년 상주시 농정대상 선정심의회’에서 상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회 위원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5개 부문의 수상 후보자를 심사해 선정하게 된
경북
조성제 기자
2022.09.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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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박두경 기자] 경북도수산자원연구원이 최근 안동호 및 임하호를 비롯한 도내 주요 하천 등에 어린동자개(일반명 : 빠가사리) 50만 마리를 대량 생산해 방류했다.수산자원연구원은 내수면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지속적인 어업활동과 어업인 고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한 끝에 전국 연구기관 최초로 어린 동자개 대량생산에 성공했다.이번에 방류한 어린 동자개는 지난 6월 센터 야외 노지사육장에서 정성껏 관리해온 어미로부터 인공채란과 수정과정을 통해 부화해 약 4개월간 기른 몸길이 4~6cm 크기의 건강한 종자다. 지난해 연구기
경북
박두경 기자
2022.09.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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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 안동시가 9월 22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각종 농기자재의 가격정보를 농업인에게 투명하게 제공키로 했다.덕분에 안동지역 농업인은 가격 정보를 제공받아 보조금이 지급된 동일 기종과 모델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비교할 수 있게 돼 농기계·농자재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해졌다. 지금까지는 가격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주로 소수의 공급업체가 제공하던 한정된 정보로 농기계·농자재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번에 제공되는 다양한 가격정보를 통해 농업인
경북
조성제 기자
2022.09.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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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박두경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속푸른 검정콩 ‘새바람’과 ‘경흑청’ 2품종을 최초로 국립종자원에 이름을 올렸다.새바람과 경흑청 검정콩은 재래 서래태의 쓰러짐과 늦은 성숙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육성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2011년에 새바람은 선흑콩과 RCS640(농가 수집 검정 서리태), 경흑청은 RCS640과 검정새올 콩을 교배했다.2015년부터 2년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새바람은 경북5호, 경흑청은 경북6호로 명명(계통명)해 2017년부터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했다. 이후 2019년에 농촌진흥
경북
박두경 기자
2022.09.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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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도 농업기술원 산하 상주감연구소는 지난 8월 이후 잦은 강우와 태풍으로 인해 감나무 탄저병 확산 우려가 높아졌다며 재배농가의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이와 관련 상주감연구소는 “탄저병은 감 재배지 어느 곳이든 발생하는 병으로 수확기까지 발생하며 어린 가지와 과실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나무는 조기에 과실이 낙과되며 상품성이 전혀 없게 되는 만큼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연구소는 “감 탄저병은 전염원이 많은 포장에서 비가 자주 오고 고온 다습한 해에 심하게 발생하는 것으
경북
조성제 기자
2022.09.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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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박두경·조성제 기자] 경북도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포항과 경주를 비롯한 전 시군에 사과 낙과, 벼 침수, 농축산시설물 파손 등 큰 피해가 발생해 올해 농어촌진흥기금 긴급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태풍 피해를 입은 도내 농어업인 또는 법인이며, 소모성 농자재, 소형농기계, 지주·종자·묘목 구입 등에 소요되는 운영자금을 5000만원 한도 내에
경북
박두경 기자
2022.09.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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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 산하 풍기인삼연구소가 지역 인삼 재배농가에 태풍 후 탄저병, 점무늬병 등 강한 바람에 의해 상처 난 인삼 잎으로 침입이 예상되는 병해 방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풍기인삼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삼 해가림시설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나 인삼 잎끼리 쓸림 현상이 발생해 병해의 침입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특히 인삼 재배농가에서는 탄저병과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 방제가 요구된다. 잿빛곰팡이는 인삼 줄기(고죽)가 서 있는 상태에서 지제부에서 균핵(쥐똥 모
경북
조성제 기자
2022.09.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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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도가 ‘2023년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10월 21일까지 시군을 통해 사업 신청을 받는다.내년도 경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규모는 650억원으로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어가 경영안정 등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시군 사업 404억원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지원과 청년농부 육성·귀농인 지원 등 도 사업 176억원을 지원한다. 자연재해·가축질병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7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농어업인, 농어업 단체 등이며 개인은 2억원(스마트팜 5억원)
경북
조성제 기자
2022.09.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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