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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도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매출액이 1월말 기준 56억 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동월 51억 대비 10%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최초로 연매출 500억 원 달성에 청신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사이소‘에 입점한 농가 수는 2,337호, 상품 수 1만 3,077개로 지난해 연말 기준 대비 입점 농가 수는 5%(114호), 입점 상품 수는 5%(610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신규 회원 수는 15만 5,834명으로 전월대비 큰폭(2만 3,328명 1
경북
조성제 기자
2024.02.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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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강산 기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담 기관 지정이 지연되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인권 문제로 인한 전남도 내 지자체와 농협 등 관계 기관의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정부가 지난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과 국내 교육의 전 과정을 전문기관에 위탁관리하겠다는 계획이 지연(본보 2023년 9월 26일 1면 참조)되는 가운데 올해 초 발생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 문제와 관련한 실태 조사와 농장주를 대상으로 한 인권 교육 등 후속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임금 착취 문제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그동안 농촌 인력
전남
이강산 기자
2024.02.2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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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박두경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는 사과 다축 재배 농가의 안정 정착을 위해 현장 전문 지도 인력을 양성하고, 농가 컨설팅 및 농업인 집합교육을 추진한다.다축 수형은 하나의 대목에 2개 이상의 원줄기를 수직으로 배치해 과일벽 형태로 재배하는 수형으로 유럽(이탈리아 등)에서는 2000년대 2축 형을 시작으로 2010년대에 이르러 다축형(4~10축)과 구요형까지 재배 체계가변화됐다.특히, 다축 재배는 생산성(톤/10a당)이 60~140% 이상 증가되고, 착색·품질이 35% 정도 향상되며, 노동
전국
박두경 기자
2024.02.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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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 포항시가 운영하고 있는 수산물품질관리센터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은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와 시험분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관리하는데, 이번 포항시 지정에 앞서 수협중앙회, 한국에스지에스(주), ㈜이마트 등이 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포항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은 이번 달 7일 제5호로 지정된 포항 수산물품질관리센터가 처음이라는 설명이다.이에 앞서 포
경북
조성제 기자
2024.02.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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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경북도 소방본부가 최근 과수 등에 대한 전정 작업 시 전동가위 사용에 의한 농업인 등 인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 한해 전동가위 안전사고에 의한 인명피해는 106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83명은 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23명은 날카로운 절단날에 베이는 경상을 입었다. 실제 지난 13일에도 포항시 죽장면에서는 60대 여성이 사과나무 전정 작업 중 전동가위 사용 부주의로 손가락 상처를 입어 병원에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설명이
경북
조성제 기자
2024.02.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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