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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 김해시 사촌천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겨울철새 도래 이후 경남도의 첫 야생조류 검출사례다. 경남도와 김해시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남도는 지난 10월 19일 김해시 생림면 사촌천 야생조류(쇠오리)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23일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촌천 항원 검출지 중심 반경 500m 내 사람과 차량 출입을 금지하고, 진입로마다 현수막과 안내판 등
경남
구자룡 기자
2022.10.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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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도가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 유종을 당초 휘발유, 경유, 등유 3종에서 중유, LPG, 부생연료 1호·2호 등도 포함시켜 폭넓은 지원에 나선다.경남도는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생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10월 24일부터 11월 25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받는다. 특히 경남도는 당초 휘발유, 경유, 등유에 대해서만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사업계획을 변경해 중유, LPG, 부생연료 1호·2호에 대해서도 추가
경남
구자룡 기자
2022.10.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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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우리 쌀을 가공한 제과·제빵 산업화가 선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경남 산청군에 가루쌀(분질미) 생산단지 조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산청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쌀 가공 산업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되는 내년도 ‘가루쌀(분질미)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가루쌀(분질미)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어 밀가루 대체에 적합하고, 다소 늦게 모내기를 해도 되기에 이모작에 유리하다.산청군은 이 사업을 통해 가루쌀 생산단지를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공동영농을 통해 향후
경남
구자룡 기자
2022.10.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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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 하동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등에 적극 나서며 농촌인력 부족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하동군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지난달 조직개편에서 농업인력지원 전담부서와 농업혁신TF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먼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외국의 3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계절 근로제로 허용된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 구인·구직자 간 연결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고 점검하고자 유관기관과 수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해
경남
구자룡 기자
2022.10.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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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도가 올해 총 174억원을 투입하며 축산 악취 저감에 힘쓰고 있다.경남도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역단위 축산악취개선 시설장비 지원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퇴액비 살포비 지원 △악취저감시설 지원농가 사후관리를 위한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지원 △가축분뇨 체계적 관리·처리를 위한 공동자원화시설 지원 4개 사업에 85억원을 지원 중이다.또한 자체사업으로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한 톱밥, 왕겨 등 수분조절재 공급 △고속 퇴비화를 위한 급속발효기 지원 △악취저감을 위한 시설장비 및 미생물제제 지원 △축사시설
경남
구자룡 기자
2022.10.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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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 산청군이 농업인력 고령화 및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농번기 농촌일손 확보 어려움을 개선하고, 농업 일자리 고용을 촉진하고자 내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내국인 계절근로자 희망자는 산청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10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만 30세 이상 55세 미만이다. 농업분야 근로 경험이 있고, 농작업 수행이 가능하면 된다. 임금은 2023년 최저임금이 적용돼 월 201만원 가량이다. 1일 8시간 근무, 주 1회 휴무가 보장된다. 주요 농작업의 내용은 농작물 파종, 정
경남
구자룡 기자
2022.10.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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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도가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생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에 나섰다.경남도는 지난 2월 말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급격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면세유 가격이 9월 기준 평시 대비 약 45%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사업’을 지방비로 추진한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용한 휘발유, 경유, 등유 3종의 사용량 50%에 대해 유종과 관계없이 리터당 185원을 지
경남
구자룡 기자
2022.10.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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