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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이 디지털농업 부분의 표준화를 통한 기술확산을 위해 단체표준을 접수한다.이에 따르면 표준은 국제표준(ISO), 지역표준(EU), 국가표준(KS), 단체표준(SPS) 등으로 분류되며, 적용 가능한 지역의 범주를 의미한다. 표준의 역할 및 효과로는 호환성 확보, 기본 품질 보장, 정보제공, 사회통합 등을 통해 표준적용 제품 이용 시 이점을 얻을 수 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017년 3월 단체표준 제정기관으로 등록한 이후 2018년 3건의 단체표준을 제정했으며, 현재 6건의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5.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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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열대거세미나방, 멸강나방 등 비래해충의 유입시기가 지난해보다 빠르고 수도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은 4월 27일, 올해 비래해충 유입시기가 빠르고 발생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남부지역의 평균기온이 높아 해충번식과 성장에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인데, 이곳에서 발생한 해충이 기류를 타고 국내로 날아온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전국 140개 지역에 설치한 비래해충 성충 포획장치를 활용한 조사를 강화하고, 대규모 발생 시 빠른 방제를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비래해충 최소화에 나서고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4.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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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벼와 밭작물의 신품종 확대 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나섰다. 신품종을 특화품종으로 육성하려는 지역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보급에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하기 위해서다.농진청은 지난 15일, 2020년 생산한 식량작물 11개 품목, 149개 품종, 5만5218㎏을 전국 134곳의 지방농촌진흥기관을 통해 신속 보급했다고 밝혔다. 벼는 76개 품종, 2만3805㎏으로 476ha에서 재배할 수 있는 물량이며, 밭작물은 10개 품목, 73개 품종, 1만1413㎏으로 164ha에서 재배할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4.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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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피해 최소화 방안의 하나로 ‘과수화상병 예측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과수농가에서 참고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수화상병 예측 시범서비스(https://fb.epinet.kr)는 농진청과 대학, 농업환경정보기술 전문기업이 공동연구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과수농가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예측 시범서비스를 통해 기상관측자료와 생물계절 예측모델 등을 활용해 정보를 제공한다. 즉, 예측 시범서비스에 접속한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파악해 개화기 꽃 감염 위험도, 꽃 병징 예측일,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4.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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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물대기 늦춰 ‘화상병’ 예방을배·복숭아 꽃 등도 빠를 예상 기온상승으로 과수원 생태시계가 빨라짐에 따라 사과의 꽃이 피는 시기가 전년대비 5일, 배와 복숭아의 꽃은 평년대비 남부지역은 10일, 중부지역은 4~5일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은 지난 1일, 겨울철 기온상승으로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빨리 사과꽃이 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농진청이 2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의 기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지’ 품종의 만개기(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경남 거창이 4월 10일로 가장 빨랐다. 이어서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4.02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