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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1월 25일자(1924호) 1면 ‘농산물 포장재비 누수 의혹’ 기사와 관련 수사기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진상조사가 착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사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더욱이 취재과정에서 익산의 B모 작목반장이 정부 포장재비 국비 지원을 더 받기 위해 다른 작목반원의 세금계산서를 제출, 신청량을 부풀린 정황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본원 관계자는 “포장재비를 지원받는 작목반이나 사업장만 전국적으로 4280개로 작목반원 개개인에게 돈을 지급하는 것은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현재는 포장재비 지원금이 나갈
전북
한국농어민신문
2007.08.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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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22일 농림부로부터 지정을 받은 병영면 도룡마을을 비롯해 도암면 귤동마을, 작천 용정마을 등 3곳을 강진만의 향토색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조성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008년까지 농촌체험장, 농가식당, 민박시설, 마을주변 경관 가꾸기 등을 위해 마을당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
안병한 기자
2007.08.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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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읍에 대가야의 역사와 지역 농업을 연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촌체험특구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고령군은 최근 지역 농·특산물과 대가야의 역사·문화를 연계하는 ‘대가야 농촌체험특구단지’를 국·지방비 등 총 49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1년까지 고령읍 일대 29만6000평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조성제 기자
2007.08.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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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탑라이스 생산 최적지로 선정된 가운데 향후 3년간 ‘쌀 품질혁신을 위한 탑라이스 생산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국비 1억3200만 원을 지원받아 100ha 규모의 대단위 면적에 계약재배로 추진된다. 김천시 탑라이스 생산단지는 세계 최고수준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수질, 토양, 농업인의 의욕, 저 복합비료 등 일괄 농업기술센터의 지도하에 고품질 쌀을 생산하게 된다. 한편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1월말까지 희망 단지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경북
박두경 기자
2007.08.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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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청북도 농촌마을에 초고속 인터넷망이 100% 구축된다. 이번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으로 그동안 정보화에 소외됐던 농촌 산간ㆍ오지마을의 정보화 빈곤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 KT충북본부와 협력해 농촌지역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사업을 올 10월까지 300개 마을 6596음영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투자되는 사업비는 29억3800만원으로, 국비(25%), 도비와 시군비(25%), KT(50%)의 부담으로 추진되며 농촌마을까지 광케이블을 포설하고 인터넷장비를 설치해 초고속인터넷을 희망하는 1437가
충북
이평진 기자
2007.08.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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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설 명절을 맞아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전남 통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 한다. 도는 △우수 신상품 및 농촌여성 개발 가공식품 생산업체 △명절 특수상품(제수용, 선물용) 생산업체 △품질보증(친환경·도지사, 시장·군수) 업체 등을 중심으로 참가단을 꾸렸다.
전남
최상기 기자
2007.08.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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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물산업을 미래 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물산업 육성을 위한 T/F팀을 구성, 올해 내로 물산업을 미래 성장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는 우선 전담조직 신설 등 행정적 추진체계를 갖추기로 하는 한편 수자원 연구실을 (가칭)지하수연구소로 확대 개편하고 수자원본부에 물산업육성과를 신설하며 물산업협의체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물산업 육성기본계획 수립방향을 △제주삼다수의 세계적 브랜드화 △제주형 물산업 육성 중장
제주
김현철 기자
2007.08.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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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쌀 고급화,주문배달체계 구축농민사관학교,도농상생장터 운영도동해안 해양개발사업 투자 확대 계획 경북도의 올해 농수산 분야 농정시책의 최우선 기준은 FTA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농어민의 소득안정망 확보에 뒀다. 특히 변화와 개방에 대응한 ‘돈 되는 농어업, 살맛나는 농어촌건설’을 핵심전략방향으로 설정한 경북도 농수산국은 농업전문CEO 양성 및 농외소득원 개발과 친환경농업 육성, 농산물유통활성화와 농촌마을 종합개발 등을 우선사업에 배치하고 집중투자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수출전략
경북
박두경 기자
2007.08.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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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출로가 막혀 더 이상 이도저도 못하는 농업인들의 가슴은 까맣게 숯검정이 되고 있다. 그동안 담보거리를 만들어 놓지도 못한 농업인들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이 그야말로 그림의 떡. 한도에 막혀 우수농업경영인 추가 지원사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전남도는 올해 우수농업경영인 추가 지원사업에 1인당 8000만원씩 230명에게 총 184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각 시겚볶갬?지난해 사업실적 및 후계농업인수 등을 고려해 사업량이 배정됐고 대상자 선정 심사가 한창
전남
한국농어민신문
2007.08.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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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지역이나 집단화되지 않은 부락의 농지를 과감히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해 기업투자가 유치될 전망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농업진흥지역 지정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75.1%로 64%인 전국 평균치보다 11.1%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해 지역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복안이다. 시군별로 보면 강진군이 99.5%로 가장 높았으며, 담양 91.8%, 함평 90.3%, 장흥 89.1%, 해남 85.2%, 무안 84.0%, 장성과 영암이 82.9%, 진도 80.0%, 나주 79.7%, 영광 79.6%,
전남
최상기 기자
2007.08.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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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군산꽁당보리축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군산시 미성동 문창초교와 인근 보리밭에서 개최됐다. 군산꽁당보리축제위원회(위원장 김현일)가 ‘추억의 보릿고개’를 주제로 연 이 축제는 보리밭 닭서리, 보리막걸리 마시기, 보리음식체험, 보리구워먹기, 보리밭 사잇길 걷기, 보리피리불기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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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동학혁명계승사업회(이사장 조광환)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장 김용태)이 공동 주최한 제40회 ‘황토현 동학축제’가 ‘가자! 황토현으로!’를 슬로건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 전적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10일 개막식에는 전희재 행정부지사, 김원기 국회의원, 강광 정읍시장, 박진상 정읍시의회의장 등 각급 기관장과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 자리를 더욱 빛냈다.이번 행사기가동안에는 ‘황토현 전승재현 총체연희’와 ‘황토도자기 만들기, 황톳길 걷기, 황토 캐릭터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함께 황토현 전투, 전주성 입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