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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정읍시가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올해 8000만원을 들여,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 지원에 나선다. 정읍시에 따르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는 매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인증기관의 심사를 받아야 하며 신청료와 심사관리비 등으로 건당 4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면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178농가(유기농 93농가 177ha, 무농약 85개 농가 109ha)이다. 희망농가는 친환경농산물인증서, 유기 가공업체 인증서, 친환경 농산물 취급자 인증서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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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장수군이 축산농가의 축분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38억3000만원을 투입해 가축분뇨 악취, 수질 토양오염 등 환경오염 방지에 나선다.주요 사업은 △조사료포 퇴비공급 및 살포사업 △축분수거 및 운송비 지원사업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지원사업 △가축분뇨 퇴액비화 지원사업 등이다. 조사료포 퇴비공급 및 살포사업은 한우 사육을 위한 조사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축산 분뇨의 처리와 자원화 등을 통해 장수군 축산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관내 가축분뇨로 생산된 가축분 유기질 퇴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장수군은 올 초 동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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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남원시가 올해 자연순환형 농업기반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남원시는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악취저감,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18개 사업에 모두 5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세부 사업은 액비순환시스템, 액비저장조 신규·개보수, 가축분뇨 개별시설(퇴비사)신축 등을 지원한다.또 가축분뇨 악취저감시설, 악취저감제, 수분조절제(톱밥·왕겨), 계사축분장비와 가축분뇨 처리용 스키드로더도 지원한다.서형진 남원시 축산과장은 “이번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은 깨끗하고 쾌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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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2022.04.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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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정읍시가 지역 대표 민원인 축산악취를 근절키 위해 최근 축산악취개선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지역협의체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악취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갈등 관리와 소통을 위한 상생기구다. 지역협의체는 주민대표와 환경단체, 축산농가·단체,농축협, 공무원·전문가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됐다.정읍시는 지역협의체를 통해 축산악취개선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축산악취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등 근본적인 ‘축산악취개선’에 나설 예정이다.또 사업 참여 농가의 현장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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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2022.04.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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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무주산 우수 농·특산물이 전국 단위 직거래 박람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여한 무주군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에 ㈜청오, 천마사업단,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등 4개 단체가 참여, 머루와인, 천마가공식품, 사과즙 등을 출품했다.반딧불사과는 무주지역의 심한 일교차로 당도와 향기 등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과 저장성이 뛰어나다. 이에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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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2022.04.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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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익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원예산업 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14개 광역·지자체와 11개 품목 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이행 노력, 생산분야, 유통분야 등 3개 항목 5개 지표에 대한 목표 대비 달성도 등을 평가했다. 익산시는 탑마루 딸기 공동출하회 확대 등 생산자 조직을 육성, 공동출하·선별확대를 통한 조직화 출하, 통합마케팅 확대 등 3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익산시는 먹거리 협약 체결에 대한 통합마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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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도는 ‘2022년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업’에 도내 5개 마을이 선정, 향후 5년간 7억5000만원을 지원 받는다.이번에 선정된 3개 시·군 5개 마을은 △익산시 회선, 관연·원태·노동마을(2개 마을) △순창군 수양, 덕천마을(2개 마을) △부안군 산원·운산마을(1개 마을)이다. 5개 마을은 올해 환경보전 실천을 위한 주민협의회를 구성, 세부 활동 계획과 성과 측정을 지원하는 현장 지원 조직을 선정, 마을의 특성에 맞는 5개년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 마을은 향후 5년간 참여 주민들과 함께 개인·공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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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올 6·1 지방선거에 전북지역 시장·군수, 도의원에 출마할 농업계 인사는 모두 2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마자들은 각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정읍시장에는 이학수 전 도의원과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이 민주당 공천을 신청하고 경선 승리를 위해 유권자들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남원시장에는 이상현 전 도의원이 후보 경선에 나선다. 무주군수에는 황인홍 군수가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여기에 황의탁 전북도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장영수 장수군수도 재선 의지를 불태우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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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진안군이 홍삼에 이어 ‘흑삼’도 지역특화 소득 작목으로 양성키 위해 발벗고 나섰다.진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지역특화 소득 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사업’에 선정돼 3억원을 들여 고품질의 흑삼을 일반 사업장에서 쉽게 생산할 수 있는 표준공정을 수립할 계획이다.현재 흑삼제조 시설 기반을 갖춘 농업법인과 가공사업장 중 전문가 심층 면접을 통해 3개소(송화수홍삼영농조합법인, 가재골진안홍삼, 한국고려홍삼조합)를 선정해 각 사업장 별로 과제를 부여하고 농촌진흥청·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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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익산시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토양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올해 직불금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위한 토양검정 1301점과 3년마다 토양 산성도, 유기물, 유효인산 등 토양비옥도 변화에 대한 평가를 위한 대표 필지 695점을 선정, 토양검사를 실시한다.또 농가 의뢰 토양검정, 가축분뇨발효퇴비액비 살포지 토양검정, 친환경인증 및 GAP인증 등 3000여점의 토양을 검정할 계획이다. 토양검정 대상 항목은 토양산도·유기물·유효인산·치환성양이온(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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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도는 올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신청을 도내 해당 읍면동사무소와 지역농협 등을 통해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는 시장가격 변동성이 큰 노지 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확보하고 경영기반이 취약한 중·소농을 보호하기 위한 전북도의 대표 삼락농정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대상 품목의 주 출하기 시장가격을 조사하고 기준가격보다 하락했을 경우 ‘전라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운영심의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차액의 90%를 보전한다.이번 신청 품목은 건고추·노지감자·생강이다. 노지감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08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