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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코리아(주)가 재배가 쉽고, 우수한 품질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임팩트파워’ 수박을 출시했다.‘임팩트파워’는 안정적 재배와 우수한 상품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암꽃발생 및 착과력이 우수하고, 바이러스에 비교적 강해 관리가 수월하다는 평가다. 또,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라이코펜 함량이 일반수박보다 높고, 과육색이 짙고, 당도가 높다는 게 신젠타코리아의 설명이다. 아울러 씨가 작아 먹기 편하며 기존 수박과도 차별화가 된다.신젠타코리아 관계자는 “소비동향을 반영해 씨 없는 수박(씨제로), 소형 가족을 겨냥한 소형 수박(복수박), 애
종자
서상현 기자
2018.07.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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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가 제주도 월동작형에 적합한 ‘청정고원’, ‘만사형통’, ‘농우오사리’ 무 종자의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십자화과 작물인 무는 고온기인 한여름과 저온기인 겨울철 재배가 힘들어 현장농민들의 품종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채소작물 중 하나다. 이에 농우바이오는 고랭지에서 6~7월초 파종이 가능하고 제주도에서는 9월초에 파종해 월동이 가능한 무 품종 개발에 집중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한겨울에 제주도에서 재배가 가능한 ‘청정고원’, ‘만사형통’, ‘농우오사리’ 무 종자를 공급해왔다. 이중에서 ‘만사형통’은 여름 고랭지 작형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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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8.06.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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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육모산업 발전 논의국내시장규모 성장세 지속IoT·로봇 등 활용 가용성 높아고품질 우량묘 연중 생산해야 토양전염병 등에 대응해 세계적으로 육묘산업이 확산추세인 가운데 4차 산업혁명기술을 육묘에 적용해 생산성을 최적화하고, 고품질 우량묘의 연중생산기술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공정육묘연구회, 한국육묘산업연합회 등은 지난 20일 연암대학교에서 ‘한·중·일 육묘산업 현황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여기서 김일섭 강원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육묘산업 및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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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8.06.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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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가 KOPIA(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을 위한 채소종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농협중앙회가 지난 1월 6차 산업 촉진 및 수출농업 지원 등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한 협약의 후속조치다.이에 따르면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가 농촌진흥청 KOPIA센터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에 필요한 채소종자의 지원과 함께 연구원 교육기회 등을 제공한다. 즉, 농우바이오가 보유한 F1 채소종자의 공여, KOPIA 협력기관 대상 채소육종기반 소개, 사업대상국 연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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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8.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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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가 10개국의 50여명 바이어들과 함께 재배현장에서 수출품종 상담을 진행한다. 일명 ‘필드데이’다.아시아종묘는 6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중국·일본·멕시코·베트남·인도·이라크·필리핀·파키스탄·레바논·알제리 등 10개국 업체의 해외바이어 50여명을 초청, ‘필드데이’를 개최한다. ‘필드데이’란 아시아종묘가 해외바이어를 아시아종묘 재배현장인 ‘이천 생명공학육종연구소’와 ‘김제 육종연구소’로 초대해 신품종을 포함한 주요 종자의 작물 작황을 보여주며 수출 품종을 상담하는 기간을 의미한다. “사무실이 아닌 필드에서 종자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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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기자
2018.06.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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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8월 초까지 파종추석~김장때 출하 가능재배 쉽고 뿌리혹병에 강해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가 7월초부터 8월초까지 파종해 추석부터 가을김장때까지 수확 및 출하가 가능한 가을조기배추 품종인 ‘청명가을배추’를 개발, 시판에 돌입해 성과가 주목된다. ‘청명가을배추’는 2003년부터 더위와 뿌리혹병에 강한 품종을 육성하는데 착수해 14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품종 배추다. 내부색이 짙고 엽수가 많으며 결구력이 우수한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육성재료를 수집하고 교배를 통해 계통을 고정시키는데 10년 넘게 걸렸다는 설명이다.농우바이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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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8.06.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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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이 중남미·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농업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품종보호제도 및 식물신품종 심사기술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사업으로서 품종보호제도의 도입 초기단계에 있는 개도국에게 품종보호제도 운영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행사다. 연수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로, 가나·과테말라·몰도바·수단·페루·필리핀 등 6개국에서 13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식물신품종보호법에 따른 신품종 출원 및 등록절차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 국제심사기준에 맞춘 화훼·채소 신품종 특성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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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기자
2018.05.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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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의 양파종자‘태극황’이 농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극황’은 한겨울에도 생육이 원활한 가운데 식감이 아삭하고 저장성이 좋아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아시아종묘의 평가다.아시아종묘가 개발한 ‘태극황’은 극조생종으로, 내병성이 강하고 비대력이 좋아 재배가 용이하다. 특히 ‘태극황’은 냉해에도 잘 견뎌 올해 한파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아시아종묘가 ‘태극황’을 자신있게 추천하고 나선 것도 이 때문. 극조생 양파 주산지인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이승윤 씨는 “올해 겨울 추위는 극조생 양파 생육에 영향을
종자
조영규 기자
2018.05.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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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이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우수품종 홍보 및 수출촉진에 나서 눈길. 농기평은 지난 1~4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GSP를 통해 개발된 7개 품목, 11개 업체의 품종을 전시 및 홍보. 홍보부스에는 식품관련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해 GSP참여업체들이 기존의 종자바이어에 더해 식품산업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오 원장은 “GSP사업을 통해 2017년 종자수출 2447만 달러, 국내매출 128억원의 성과를 창출했다”면서 “수출 및 수입대체라는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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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8.05.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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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이 지난 2일, 민간부분 유통종자의 발아율, 순도, 수분함양 등에 대한 온라인 검정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검정대상은 식량, 채소, 화훼, 과수 등 대부분의 작물이 포함되며, 과수 묘목에 대해서는 바이러스 검정서비스도 제공한다.종자원은 수출용 종자에 대한 국제품질(ISTA, 국제종자검정협회) 증명서를 발급해왔으며,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민간 유통종자에 대해서도 2017년 6월부터 검정서비스를 해왔다. 여기에 더해 4월부터는 국립종자원의 전자민원시스템에 접속해 검정신청에서부터 증명서 발급까지 전 과정을 인터넷 기반
종자
서상현 기자
2018.05.0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