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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군산시가 지역 쌀 품질제고와 농업인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맞춤형비료를 공급한다.올해 맞춤형비료 지원사업은 1ha당 밑거름 15포, 이삭거름 7.5포이며, 총 공급물량은 4385톤이다. 이 중 밑거름 및 이삭거름이 2850톤, 완효성비료 및 논타작물 재배농가를 위한 콩비료 1535톤이다.특히 최근 무기질 비료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농가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에 이번 시 자체 재원으로 지원되는 맞춤형비료 공급은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줄 전망이다.양현민 군산시 농업축산과장은 “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5.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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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김제시가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개장 1주년을 맞아 ‘1주년 기념 김제시 대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김제시는 4월 23∼5월 31일까지 39일간 1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오프라인(농산물·제철과일 등) 12∼15%, 온라인(특산품·가공품 등)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 판매처는 농특산물 홍보판매장(모다점)이다. 온라인은 패션플러스내 김제 지평선 농특산물 판매몰과 전북생생장터에 접속, 구입하면 된다.개장 1주년 기념 할인행사는 제철농산물·특산품·제철과일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5.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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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완주 생강 전통농업과 부안 전통양잠농업시스템이 농식품부 주관 ‘농업유산 보전관리사업’ 공모에 각각 선정됐다.농업유산 보전관리 사업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가치가 높은 구역을 지정해 집중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당 농업유산의 가치와 형태가 잘 보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에 선정된 완주군 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은 ‘한국 생강의 역사’로 불려진다. ‘온돌식 생강굴’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지금도 지역에 종자를 보급할 정도로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부안군 변산면 유유동마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누에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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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힐링·교육·체험·숙박시설 등844억 투입, 2024년 완공 목표전북 진안지역에 국내 최초 국립 산림복지단지가 조성된다.최근 전북도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기공식’을 진안군 백운면 일원에서 개최했다. 전북 동부권 산림치유의 메카로 기대되는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지난 2013년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으로 채택된 지 10년 만에 기공식을 가졌다.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 일원 617ha 사업부지에 사업비 844억원을 들여 힐링과 교육, 체험,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전국
양민철 기자
2022.04.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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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진안군 로컬푸드(전주 소재)가 코로나19 확산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사업 확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올해 1분기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의 총 매출은 20여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1%의 매출을 기록,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매출 분석을 보면 채소류과일류가공식품류 등 모두 10% 내외의고른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잡곡과 홍삼제품달결 등의 매출은 30∼60%가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특히 진안로컬푸드 총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진안고원산 육류는 지방이 적고 육질이 조밀하며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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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고창군이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자재 등을 대폭 지원한다.이를 위해 고창군은 지역 내 꿀벌 증식과 생존환경 조성을 위해 양봉 기자재 등 5종에 모두 2억84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100대 농산물 중 71% 정도가 꿀벌을 매개로 수분을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만약 꿀벌이 사라진다면 과일·채소 등 생산량이 줄어, 식량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창군은 안정적인 꿀벌의 생존환경을 조성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꿀의 생산량 증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벌통 241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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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순창군이 관내 농가들에게 ‘식품용 발효 미생물’을 무상 공급한다.식품용 발효미생물 무상 공급 사업은 2021년 시범적으로 추진, 농가들의 반응 이 좋아 올해부터 본격 운영되는데 매년 토착 종균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순창군이 제공하는 식품용 발효미생물은 △황국균(장류-메주, 누룩, 식혜 등 제조)△효모(발효주-약주, 막걸리, 과실주 제조) △고초균(청국장 제조) △유산균(요구르트, 치즈 제조) △초산균(발효식초 제조) 등 모두 5종이다.이번 공급 대상은 지역 내 농축임업 등 1차 산업에 종사하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4.21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