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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근 환율변동 심화에 따라 농식품 수출통합조직에 대한 평가기준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농식품 수출물량이 비슷해도 엔화 환율변동에 따른 총 수출액이 줄어 평가등급이 하락하기 때문이다.2021년 평균 원엔 환율은 1042원이고 달러는 1144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들어 3월 28일 원엔 환율은 1000원 밑으로 떨어졌고 원달러 환율은 6월22일 1300원을 뛰어 넘었다. 이에따라 일본 수출비중이 높은 수출통합조직은 정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는 것이 어렵게 된다.정부가 수출통합조직 육성을 위해 수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08.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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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국공립 공원묘원에서 조화사용을 반대한다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에서 82.2%가 이같이 응답했다.수입산 조화에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함에 따라 조화보다 생화를 사용해야 한다는데 81.2%가 찬성했다. 헌화용으로 사용하는 수입산 조화는 대부분 중국산으로 미세플라스틱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 발생위험이 커 인체는 물론 주변환경에도 부정적 영향이 크다. 게다가 국립묘원이라는 국가 상징성이 큰 공간에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08.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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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어촌 인력부족 문제는 이제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실제 인건비를 감당하기 어렵거나 일손을 못 구해 농사 규모를 줄이거나 아예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우리나라 농가경영주 평균 연령은 67.1세로, 60세 이상이 근 80%에 육박할 만큼 고령화가 심각하다. 가족 노동력이나 마을·이웃단위의 영농인력 수급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는 얘기다.그럼에도, 정부 대책은 지나치게 한가하다.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고용허가제’나 ‘계절근로자’ 제도도 농어업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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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08.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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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산지 마늘이 한창 출하되는 시기에 저율관세할당(TRQ) 마늘의 대량 수입에 나서 생산농가의 성토와 분노가 거세다. 정부의 이번 TRQ 수입 추진은 국내 마늘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이어서 전가의 보도로 내세우는 ‘물가안정’ 논리와도 모순된다는 지적이다.특히 정부가 수입추진 절차에 나서자 경남 창녕과 합천 등 주산지는 경매가격이 급락한데다 아예 경매가 중단되는 등 극심한 혼란을 빚고 있다. 정부가 TRQ수입 절차에 나선 것은 지난달 22일로 신선통마늘(피마늘) 7916톤과 깐마늘 1700톤 등 전체 9616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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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07.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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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친환경농업 집적지구에 대한 법제화가 요구되고 있다. 공간적인 친환경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려면 집적지구를 법제화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친환경농업의 생산과 유통을 집적한 새로운 시스템 확립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지역에서 시스템 체계와 친환경농업 관련 조직화가 필수적이다.새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친환경농업 집적지구는 올해 20개소 선정을 목표로 하고 2027년까지 120개소까지 선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있다. 친환경농업 집적지구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농산업 발전거점으로 확보해 농생태환경보전과 친환경농업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07.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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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한국산 배추의 최대 수출시장인 대만에 중국산 배추가 불법 유통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우리나라 배추와 비슷한 중국산이 베트남산으로 원산지를 둔갑해 수출되면서 한국산 배추의 수출에 위협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대만은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배추 수출액 1694만 달러의 89%인 1543만 달러를 차지하는 최대 배추 수출시장이다. 특히, 대만은 아열대성 기후와 경지면적의 제한 등으로 배추의 수입의존도가 높으며, 김치 소비가 늘고 있어 한국산 배추에 대한 수요도 꾸준하다. 그렇지만 (사)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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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07.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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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와 ‘농어업 삶의질향상 및 농어촌지역개발위원회(이하 삶의질위원회)’ 통폐합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에 대한 충분한 공론화가 필요하다.2019년 4월 출범한 농특위는 5년 시한의 대통령 자문기구로, 중장기 농정 비전을 제시하고, 농협 선거제도 개선, 농지소유 및 관리 개선방안 마련, 국가 식량계획 수립 등의 농정 혁신과제를 제시해왔다. 하지만 농특위는 활발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자문기구의 한계로 의결사항을 정부에 의무화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그래서 향후 농특위는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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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07.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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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여야가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상임위 배분 등 원 구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개점휴점’ 상태를 이어가고 있던 국회가 모처럼 움직인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여야가 합의한 주요 논의 안건을 바라보는 농업계의 심정은 착잡하기만 하다.여야는 민생특위에서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부분 비과세 확대 △화물트럭 안전운임제 지속(일몰 연장) 방안 △대중교통비 환급 등을 다루기로 했다. 그런데 정작 경영비 상승과 인력난, 소비위축 등 3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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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07.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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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업현장에서 고질적인 문제 중 심각한 과제로 꼽는 것이 극심한 노동력 부족 및 청년농 감소 현상이다.지금 우리농업은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지경에 내몰려 있다. 더구나 청년농은 전체 농업경영체 중 8000가구(2021년 기준)로 비율로 보면 0.8%에 불과하며, 10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농촌에서 겪는 노동력 부족현상도 청년이 떠나고 1%에도 못 미치는 청년농에 의존하는 우리 농업의 현실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청년농의 감소현상은 지속가능한 우리 농업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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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07.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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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현행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가축분뇨법)과 악취방지법의 악취 배출허용기준 초과에 대한 처벌기준이 달라 축산농가의 혼란과 피해가 가중되는 가운데 이를 일원화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돼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이 최근 발의한 가축분뇨법 일부 개정안은 가축분뇨법과 악취방지법의 처벌기준을 일원화해 가축분뇨법에 따른 냄새규제를 편법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핵심이다.현행법상 사육시설 면적 50㎡(15평) 이상 돼지 사육시설 등은 가축분뇨자원화 처리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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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07.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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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윤석열 정부 농정공약 1호인 ‘농업직불금5조원’ 이행을 위해 농촌의 공익기능에 대한 체계적 평가방안 마련이 시급하다.최근 열린 한국농업경제학회 학술대회에서 김태균 경북대 교수는 “그동안 농업·농촌의 다원적 ·공익적 기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지만 학자마다 분류기준이 다르고 평가결과 편차도 커 지속적 평가를 못했다”고 했다. “관련연구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나 국립농업과학원을 평가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일관성있고 지속적인 연구가 수행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농업직불금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07.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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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민단체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졸속 추진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최근 농민단체들은 산업통산자원부가 개최한 IPEF공청회 회의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업을 무시하는 IPEF추진을 강력히 항의했다. 기존 자유무역협정(FTA)와 달리 국회비준을 받지 않는 IPEF는 농업분야가 협상내용에 포함돼도 이를 규제할 장치가 없다. 그럼에도 산자부는 농업계와 사전협의나 동의를 구하지 않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산자부는 협상과정에 위생 및 식물위생조치(SPS)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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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07.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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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물가로 인한 서민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8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정부가 내놓은 식료품비 경감 방안은 농축산물을 무관세로 수입해 가격을 낮추겠다는 방향이어서 농민들에게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정부가 내놓은 방안은 돼지고기의 경우 기존 5만톤에 더해 삼겹살 할당물량을 2만톤 추가 증량하고, 수입소고기 10만톤, 닭고기 8만2500톤을 할당관세로 수입한다는 것이다. 농산물의 경우 호주산과 미국산 감자를 수입하고, 마늘과 양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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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07.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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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올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62억17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세계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농식품 수출이 활기를 뛰고 있어 농식품 수출업계에 희망을 주고 있다.상반기 수출액 가운데 수산을 제외한 농식품 수출액은 45억4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9%늘었고 수산식품은 17억1310만 달러로 37.2% 증가하는 호조세를 보였다. 이번 사상 최고치 수출액 기록을 견인한 품목을 보면 라면이 3억837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 늘었다. 여기에 쌀 가공식품은 9040만 달러로 13.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07.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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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와 농협이 제3회 농·축협 동시 조합장 선거에 대한 관리에 착수한 가운데 유권자인 조합원들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부정·혼탁 선거 근절, 공명선거 실천에 나서줄 것을 당부한다. 금품이나 허위사실에 유혹되거나, 지연 또는 학연을 우선해 잘못된 조합장을 뽑으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조합원의 몫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농·축협 동시 조합장 선거에 대비해 농식품부는 7월부터 공명선거추진단 운영에 들어갔고, 농협중앙회는 선거관리사무국을 개소했다. 무자격 조합원 점검과 함께 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07.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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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촌 인구감소 문제해결을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강화가 시급하다. 2019년 기준 국내 20~30대 농가 경영주 비율은 전체 농가 대비 0.7%에 불과하다. 가구 수로 보면 약 7000명 수준이다. 농촌을 지탱하는 인구 대부분이 65세 이상 고령화된 상태에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층의 농촌 유입은 필수적이다.청년들의 농촌정착을 가장 어렵게 하는 요인은 농촌에 와도 농지를 구할 수 없다는 점이다. 현재의 농지 소유는 한 명이 넓은 토지를 소유하고 많은 농사를 짓는 시스템이다 보니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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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07.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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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6·1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지방자치단체와 의회에 입성한 당선자들이 7월 1일을 기점으로 일제히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민선 8기 시대를 맞이한 농업인들은 침체된 농업·농촌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지자체장과 의회의 역할에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지금 농업 현장은 심각한 인력난, 농자재 가격 상승에 시달리면서 쌀, 양파 등 주요 농산물의 수급 및 가격 불안정으로 심각한 위기감에 봉착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 세계적인 이슈 중 하나인 기후변화 현상으로 심각한 봄 가뭄에 시달리다 장마 기간에 쏟아진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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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07.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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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 곡물가격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국제 곡물가격 폭등은 올해 뿐 아니라 지난 2008년과 2011년에도 발생했고 정부는 그때마다 식량안보 대책을 제시했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미미하기만 하다. 지난 2012년 정부는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2017년까지 곡물자급률을 30%까지 높인다는 계획을 제시했지만 결과는 23.4%로 하락했다. 이어 2017년에도 2022년까지 곡물자급률을 32%로 높이겠다고 밝혔지만 2020년 기준 우리나라 곡물자급률은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07.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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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식료품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밥상이 위협받고 있다. 물가 상승으로 실질소득이 감소하면 취약계층은 식료품 지출액부터 줄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취약계층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득감소시 피복 신발비(66%)와 식료품비(49%)부터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식품부가 2020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식품 바우처사업’을 새삼 주목하는 이유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농산물 소비기반을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07.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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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물가안정을 이유로 돼지고기, 계란 등의 몰아붙이기식 가격잡기에 나서 농가의 원성을 사고 있다. 더욱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변화 등으로 국제 곡물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사료비 인상 우려가 축산농가의 목줄을 죄는 점을 감안할 때 정부의 일방적 축산물 가격잡기는 농가피해만 초래할 것이란 지적이다. 돼지고기의 경우 정부가 지난달 초 할당관세 5만톤의 신속한 수입을 결정하면서 필요할 때 5만톤을 추가하기로 결정해 양돈농가의 분노를 자아냈다.현장에서는 하반기 사룟값 인상 등 생산비 급등 우려에다 등급판정 마릿수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06.28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