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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익형 직불제 시행미허가 축사 적법화 대책 마련쌀 목표가격 인상 등 주문도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신임 장관이 5개월간의 공석을 깨고 장관직에 취임하면서 농업계의 정책 요구사항도 주목된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를 비롯한 축산·화훼 단체들의 정책 요구사항을 정리했다.▲농업 예산 증액=한농연 등은 농식품 분야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의 증가율을 국가 전체 예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그 비중을 5%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 2년차에 접어든 올해 농정 기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농정 대전환의 실질적
농민단체
고성진 기자
2018.08.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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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위원으로 위촉해농업계 입장 잘 전달해야"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과 더불어 산입 범위에 현물로 지급되는 숙식비가 제외되면서 그 비중이 높은 농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계가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고용노동부 소속 최저임금위원회의 사용자위원으로 농업계 대표를 위촉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 14만여 회원을 두고 있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회장 김지식)는 23일 성명서를 내고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론’에 근거한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250만 농업인의 요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올
농민단체
고성진 기자
2018.07.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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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근본대책 마련 촉구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에 대해 농업인 단체들이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제도 도입의 연기를 촉구했다.가톨릭농민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은 20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 현실을 무시하고 무대책으로 추진하는 PLS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5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 포럼’ 시작에 앞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농약
농민단체
고성진 기자
2018.07.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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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 지키기 운동본부’국회의사당 앞 출범 기자회견수확량 대폭 감소했음에도예년에 비해 가격 하락정부 ‘과잉생산’ 탓 하지만수입산 부정유통 등이 문제양파와 마늘 생산자와 유통 관계자들이 국산 양파와 마늘 수급 불안의 구조적인 문제로 수입과 부정유통 문제를 꼽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농산물(양파, 마늘) 지키기 운동본부’를 만들었다.한국농산물냉장협회 특별위원회와 한국양파산업연합회, 한국마늘산업연합회, 한국양파연합회, 전국마늘조합장협의회, 전국농민회총연맹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우리 농산물(양파, 마늘)
농민단체
고성진 기자
2018.07.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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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과수류 품목별협의회 촉구현행 특약 가입땐 ‘보험료 폭탄’동·상해 ‘종합보장’ 변경 요구NH손보 "농식품부와 협의 중"농협 사과전국협의회(회장 손규삼)를 비롯한 10개 과수류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이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농협손해보험과 간담회를 갖고 과수냉해피해에 따른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과의 ‘과수작물 농작물재해보험 간담회’에서 과수류 품목별생산자단체는 한파와 이상저온 등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재해에 대비해 현행 농작물재해보험의 현실적인 제도 개선
농민단체
이진우 기자
2018.07.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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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민주당 ‘압승’농업계 ‘농정 공약’ 이행 촉구직불제 개편·‘장관’ 인선 등굵직한 농업 현안 산적…해결을6·13 지방선거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리면서 문재인 정부의 농정개혁 공약 이행을 열망하는 농업계의 시선이 또다시 정치권을 향하고 있다. 여야의 정쟁으로 사그라지고 있는 농정 개혁의 불씨가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다. 특히 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농정 개혁 공약들을 내놓았던 만큼 하루속히 이행 단계로 넘어가야 하고, 이를 위
농민단체
고성진 기자
2018.06.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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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북미정상회담 환영성명대북 쌀·농자재 지원 등 촉구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12일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에 대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 한농연)가 북미정상회담이 남북 농업협력의 시발점이 돼야 한다며 대북 농업 협력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한농연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남북 농업협력의 시발점이 돼야 한다”며 “대규모 대북 쌀 지원, 각종 농자재 지원, 농업기술 교류 활동 등을 신속하게 준비·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한농연은 “한국전쟁의 완전한 종전과 평화협정 체결, 궁극적으로는 북한 경제의 회
농민단체
고성진 기자
2018.06.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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