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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김인호)가 주최하는 제2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가 ‘깨어있는 여성농업인! 실천하는 여성농업인!’을 주제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창녕 부곡 일성콘도와 부곡하와이 두 곳에서 개최된다.▶깨어있는 여성농업인! 실천하는 여성농업인!지난 2001년 제1회 대회를 치렀던 한여농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DDA농업협상, 협동조합 개혁 등 당면한 농업현안을 공유하고,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의 주역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만큼 여성농업인의 복지도 함께 증진돼야 한다는 점을 대내외에 부각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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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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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구조적인 공급과잉 시기에 쌀산업을 안정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쌀의 생산, 유통을 강화하고 쌀 소비촉진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으로 제기됐다. 또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소득안정망을 보완, 확충하고 WTO협정에 따른 수매물량 축소가 우려되는 만큼 민간유통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회장 김종숙)가 지난 18일 경기도여성회관에서 개최한 ‘2003년 정기 세미나’에서 김덕영 경기도 농정국장은 이같이 밝히고 “지역에 적합한 친환경적 농법으로 벼를 재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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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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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여성농업인센터(대표 임혜숙)가 자체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이 홈페이지에는 공부방과 어린이집, 여성농민 교육, 도·농교류사업, 농산물 판매 등 센터에서 추진하는 각 사업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함께 열린 상담실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각종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gchwf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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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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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취농창업 위주 추진, 연소자 우선 방침에 2000년 이후 여성농업인 선정비율 오히려 줄어농림부가 유능한 여성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전문여성농업인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후계여성농업인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성과가 미미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농림부는 여성농업인 육성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후계여성농업인 육성사업을 추진, 이 사업을 시행하기 전인 99년만해도 여성후계농업인의 비율이 20.3%로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200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점차 감소하고 있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전체 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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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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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탈진 - 땀 많이 흘리면서 의식 흐릿, 서늘한 곳에서 물·음료 섭취열경련 - 복부·사지 근육에 경련 증세, 찬물·알콜로 피부 적셔줘야열사병 - 땀 없고 피부 홍조, 체온 상승ㆍ몸부터 식히고 곧 병원으로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는데, 이제 곧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성하의 여름이 올 것이다. 알아서 더운 시간을 피해 일하기는 하지만, 가끔 더운데 일하다가 탈나서 오는 분들이 있다.우리 몸은 적절한 체온을 유지해야 몸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체온이 올라가면 체온조절중추의 작용에 의해 피부로 가는 혈관이 확장되고, 땀샘의 활동이 증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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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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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회장 박미순)는 15일 인천 순복음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회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교인들에게 판매하기로 했다.이날 박미순 회장은 “청정한 먹거리의 고장인 강화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자매결연을 통해 공급하게 돼 기쁘다”며 “강화는 순무와 쑥, 인삼 등 다양한 특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겠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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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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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53)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이 암 투병 중에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 동의안 철회와 비준 거부를 각 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며 전국농민연대 대표들과 함께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어 주위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김인호 회장은 지난 2001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지금까지도 항암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원측으로부터 절대 안정을 취할 것을 권고받은 상태. 그러나 “몸이 아프다고 해서 단체장으로서 절박한 농업현실을 뒤로하고 내 몸만 돌볼 수 없다”며 지난 14일 국회 앞에서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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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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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점순)는 11일 전북농업인회관에서 ‘농업발전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역할’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협동조합 개혁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역할’에 대해 박일성 한농연전라북도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이 특강하고, ‘한국농업의 새로운 대안, 환경보존형 농업이 갖는 의미와 가???대해 이진하 농업경영연구소장이 강의를 맡는다.이후 ‘한여농 운영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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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20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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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여성주간 기념 행사가 지난 1∼7일 정부기관 및 각 시·도, 여성단체별로 다양하게 개최됐다.올해 여성주간은 ‘양성평등, 새로운 문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국적으로 293개 행사가 열렸다.이번 여성주간 동안 여성부는 ‘가족과 호주제’ 특별 전시관을 운영,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호주제 폐지 추진 이유 등에 대해 대국민 홍보전을 펼쳤다. 또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 남녀 평등의식 교수요원 교육, 여성정책 토론회 등 평등문화를 확산,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여성주간을 기념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북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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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 공무원 명퇴한 마음좋은 탁송기사 아저씨. 젊어서 못한 공부 맘껏 하겠다며 지천명이 넘어서도 간직한 ‘대학 진학’의 꿈을 안고 오늘도 거리를 달린다내가 잘 아는 아저씨 한 분이 있다. 아저씨는 공무원이었다. 생각이 깊은 아저씨는 국가를 탓하지 않고 두세 해 전 제일 먼저 명퇴를 했다. 젊어서 못한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었지만 뒤로 미루고 6∼7년쯤 일을 한 후 가정을 완전 평정(?)한 뒤 평생교육을 받으리란 꿈을 간직한 채 지금은 자동차 탁송일을 한다고 했다. 매사에 빈틈이 없는 아저씨는 자동차를 탁송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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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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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규정 없어 육성계획 수립 소극적경기·충남 등 일부 지자체 집행 노력“추진 의지 관건…정책협의회 강화를”여성농어업인육성법이 지난해 7월 제정된 후 꼭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실효성 있는 집행이 되지 못하고 있다.여성농어업인육성법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여성농어업인의 능력개발과 지위향상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적 정책을 수립하고, 필요한 재정을 지원할 수 있다. 또 농림부장관과 해양수산부장관,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는 여성농업인 육성 계획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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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과음 후, 우유 잘못 마셔도 설사굶되 수분·전해질 충분히 보충해줘야고열·탈수·복통 등 심하면 ‘병원으로’지사제 먹어 억지로 멈추는 건 안좋아며칠 새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환자들의 내원이 잦았다. 장마철이고, 기온이 오르다 보니 음식이 상하기 쉽고, 세균성 식중독이 많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배탈이야 여름마다 흔히 접하게 되는 경우니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올해는 몇 가지 심각한 종류의 식중독도 있어 주의해서 보지 않으면 안된다.급성으로 설사를 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과식이나 과음 후에, 찬 음료를 마신 후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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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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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농림부장관은 지난 2일 여성농업인과 소비자 단체장을 만나 “농가도우미제도와 여성농업인센터, 모자가정 학자금 지원사업 등 현행 여성농업인 정책이 확대 시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제8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2일 농림부 회의실에서 열린 여성농업인 및 소비자 단체장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이같이 밝히고, “여성농업인과 관련한 각종 법률이 제정됐지만, 아직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생산자 대표로 윤금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은 “한·칠레 자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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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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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과 눈물로 얼룩진 농촌살이. 갖은 고생 끝에 이제야 겨우 자리를 잡았는데. 치매 얻으신 우리 아버님, 건강 되찾아 오래오래 사셨으면…나는 예천에서도 오지라고 일컫는 보문면 학가산 자락의 우래1리 우씨 집안 3남 4녀의 둘째 며느리로 시집와 흙의 진리를 신념으로 열심히 농사짓다 1995년에 여성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됐다.우리 부부는 20년간 열심히 농사를 지어보자고 계획했으나, 모든 것이 우리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었다. 우루과이라운드가 한참 세상을 떠들썩하게 할 때, 그때가 막 한우를 입식해 힘겨운 농촌삶을 살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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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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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오는 7월 2일로 현 여성정책담당관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여성정책담당관을 공개채용 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응모자를 접수받는다. 농림부는 지난 19일 여성정책담당관 채용공모를 발표하고 여성농업인의 인력 개발과 지위향상, 농촌여성 복지향상 등 농촌의 여성관련 정책을 충실히 수행할 능력이 있는 사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의 신청자격은 박사학위 취득의 경우 5년 이상, 석사학위는 9년 이상, 학사과정은 12년 이상, 전문대학은 15년 이상의 실무경력자로 국가공무원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연령은 35
여성
한국농어민신문
2003.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