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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농업기술의 선진화와 농촌문화의 진흥을 목표로 설립된 동오농촌재단이 2019년에 이어 올해 ‘제2회 동오미농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동오미농사진 공모전은 농촌마을의 사진기록을 통해 아름다운 농촌,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농업을 홍보하고 우리농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사진공모전의 주제는 ‘현대의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테마로 하는 작품’, ‘아름다운 농촌경관과 농업인들의 활기찬 삶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농업과 농촌, 농업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여주는 작품’도 주제에
비료ㆍ농약
서상현 기자
2020.09.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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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야생조류의 농작물 접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조류기피제가 출시돼 여름철 농작물관리에 인기를 끌고 있다.파인아그로케미칼(주)에서 판매하는 ‘버드스토퍼’는 까치, 까마귀, 꿩, 비둘기, 참새 등 유해조류가 싫어하는 천연오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과수원, 논, 밭 등에 분무 살포할 경우 농작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1회 살포로 약30일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설명이다.파인아그로케미칼(주)에 따르면 블루베리 등 유실수의 경우 나무에 직접 처리 시 참새와 까치의 기피효과가 높았다. 인삼밭 울타리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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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0.08.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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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신젠타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에 맞춰 ‘에이팜 고객감사 대잔치’의 3등 당첨자 300명을 먼저 발표했다. 1등과 2등 당첨자는 오는 10월에 추첨된다.‘에이팜 고객감사 대잔치’는 가장 많은 등록 작물수를 기록한 신젠타코리아의 국내 원예용 살충제 ‘에이팜’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올 4월부터 진행 중이다. 최근 신젠타코리아 9개 지점과 본사, 각 지역별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 1차 추첨을 완료하고, 3등 당첨자(300명)를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그늘막(타프)가 제공된다.1등(1명)과 2등(30명) 당첨자는
비료ㆍ농약
조영규 기자
2020.08.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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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전년동기대비 4% 감소코로나 여파 수출 부진계속된 장마에 수요 줄어올해 상반기 무기질비료의 농업용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해외 수출이 부진한데다, 영농 성수기에 우기가 장기화되면서 무기질비료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한국비료협회는 2020년 6월말 누계 무기질비료 생산량은 119만9000톤으로 2019년 같은 기간 136만2000톤보다 11.9%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국내 농업용 무기질비료 출하량도 2019년 73만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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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기자
2020.08.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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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문기 농산전문기자]삼지창은 탄저병에 효과가 좋다. 장마가 계속되면 탄저가 기승을 부린다. 사과, 고추가 대표적이다. 탄저는 처음에 작은 점으로 시작하지만 점점 커지면서 썩어들어간다. 연속 방제를 해도 좀처럼 잡기 힘든 게 탄저다. 작년같은 경우에 가을 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이럴 때 삼지창을 살포하면 탄저가 딱딱하게 굳으면서 멈춘다. 더 이상 확산이 안 되는 것이다. 삼지창은 사과농가에서 많이 쓴다. 갈반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도 좋다. 점무늬낙엽병과 겹무늬썩음병에도 범용으로 쓸
비료ㆍ농약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20.08.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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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팜한농이 7월부터 신젠타코리아의 13개 작물 53개 품종을 판매한다. 팜한농 종자사업부와 신젠타코리아 채소종자사업부간 맺은 계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 5월 토마토·파프리카를 제외한 신젠타코리아 종자 전 제품을 국내 공급 및 유통키로 했다.팜한농이 판매하는 신젠타코리아의 종자는 고추·수박·오이·시금치·호박·멜론·참외·양배추·브로콜리·무·배추·대목·옥수수 등 13개 작물 53개 품종으로, 팜한농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19개 작물 360여개 품종에 신젠타코리아 종자를 더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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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기자
2020.07.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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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무기질비료업계가 무기질비료 원료구입자금 금리와 요소 기본세율을 인하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다시한번 높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무기질비료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다, 무기질비료가격 인상요인 상쇄가 장기적으론 농가경영비를 낮추는 대안이라는 판단에서다.무기질비료 제조원가의 70%는 수입원자재가 차지한다. 2016년 이후 농협 무기질비료 납품가격에 국제 원자재 가격이 반영되지 못하면서 한국비료협회 회원사들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전년 대비 6% 오르긴 했지만 수백억
비료ㆍ농약
조영규 기자
2020.07.07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