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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증평인삼 워킹스루 직거래 특별판매전이 인삼 완판을 기록하며 10월 10일 막을 내렸다.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증평인삼상설판매장에서 진행된 직거래 행사의 총 매출액은 4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인삼매출액은 4억원으로 마지막 날 오후 4시경 농가에서 준비한 인삼을 완판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사과, 고구마 등 기타 농산물 매출액은 4000만원을 기록했다.이는 코로나 이전 2019년 인삼골 축제의 인삼을 포함한 농산물 매출액 9억6500만원의 45.6%에 해당한다.특별판매 기간
충북
이평진 기자
2021.10.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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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내년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산림바이오센터’가 개관한다. 충북도는 이에 따라 센터 운영준비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준비단은 옥천군 이원면 묘목유통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센터 개관에 따른 업무를 수행한다.산림바이오센터가 정식 출범하기 전까지 조례 제정, 개발목표 종자 확보 등 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전준비를 수행하는 것이다.산림바이오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옥천군 이원면 건진리, 윤정리 일원에 200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며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산림바이오센터는 본관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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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진 기자
2021.10.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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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충주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수확 후 화상병 방제에 나선다.충주시는 과수화상병을 포함한 과수 세균병 확산 방지를 위해 6억6300만원의 예산을 추경에 확보해 공동방제 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휴면에서 깨어나는 3월경 1회, 개화 후 4~5월경 2회 등 총 3회 방제하던 방식에 더해 모든 기주식물을 대상으로 수확 후 낙엽기에 추가 방제를 실시할 방침이다.공동방제 대상은 기존 사과, 배에서 과수화상병을 보균할 수 있는 복숭아, 자두, 매실 등 기주식물까지 확대하고 대상은 3400여 농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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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진 기자
2021.10.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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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도가 전통발효식품 메카 조성을 위한 건강힐링타운 조성에 나선다. 충북도는 내년 대선 공약 과제로 건강힐링타운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일명 ‘스마트 전통발효식품 건강힐링 타운 조성’ 사업이 반영될 경우 총 1200억원(국비960, 지방비 240)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김치산업 진흥센터, 장류산업 지원센터, 식초산업 지원센터, 전통주산업 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 지원센터 등이 포함돼 있다. 충북도는 전통발효식품은 면역력 강화 식품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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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진 기자
2021.09.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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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온라인으로 진행된 충북 영동포도축제와 괴산 고추축제가 막을 내렸다.9월 15일 막을 내린 영동포도축제는 22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 달간의 축제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포도 판매액은 총 7만 박스, 약 14억원의 판매고를 달성했고 농특산물 판매액은 8억6000만원을 기록했다.네이버쇼핑, 쿠팡프레시, 우체국쇼핑몰,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판매 채널과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을 맞았다. 온라인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2만6000명, 누적 조회수는 9만9000회 등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 4개 지점에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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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진 기자
2021.09.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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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역특화 배추인 ‘괴산1호’ 시험재배 확대에 나선다.‘괴산1호’는 괴산군과 농촌진흥청이 공동개발한 품종으로, 군은 ‘괴산1호’를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의 통상실시권을 확보하고 종자를 생산·보급할 방침이다.잎과 통이 크고 줄기가 길며 높은 단맛이 특징이다. 2018년, 2019년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식미평가회와 작년 괴산김장축제 관람객 대상 평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작년에는 3농가 1000여평 규모로 시범재배를 했고 올해는 체험농장 7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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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진 기자
2021.09.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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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괴산군 최고농업인 9명이 선정됐다.괴산군은 매년 농민들의 사기진작과 영농 우수 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최고농업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대상자는 △유기농 청천면 이상권 씨 △식량작물 소수면 허연규 씨 △과수 장연면 이현우 씨 △채소 사리면 서인범 씨 △여성농업인 청천면 박종임 씨 △축산 감물면 김영덕 씨 △특작 칠성면 소진호 씨 △체험·가공 장연면 성태자 씨 △청년농업인 불정면 김성규 씨 등이다.괴산군은 농·축산업에 헌신하며 지역농업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9개 부문 9명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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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진 기자
2021.09.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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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충주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 조성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는 정부예산 90억원을 포함, 총 1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 일원에 전국 두 번째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충주시는 2019년 기본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올해 5월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지형도면 고시 및 공용건축물 건축협의 등 행정적 절차를 마쳤다. 이어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 것이다. 단지에는 친환경농업의 농작물 재배지 및 농경문화 체험공간, 4계절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을 통한 유기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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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진 기자
2021.09.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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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옥천군 농민들이 작년 8월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었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피해 농민들로 구성된 피해조사협의회는 최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성 신청서를 제출하고 55억원의 보상을 요구했다. 250여명의 피해 주민들은 작년 8월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가 댐 수위를 조절하지 못하고 과다방류 함으로써 주택과 농경지 피해를 입었다며 이같이 보상 신청을 했다.주민들에 따르면 주택 13채, 농경지 49ha, 42가구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환경부,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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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진 기자
2021.09.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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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보은군 민원과 토지정보팀 자료외국인이 토지 20만평 매입개인보다 법인형태 많고중국인이 전체 72% 차지취득자격증명원 신청하면서류 검토, 발급 일사천리“외국인 취득 제한해야” 호소 투기 목적의 농지 취득 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외국인들의 농지취득도 자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현행 농지법상에는 외국인과 내국인 구분을 전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라도 농지를 취득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외국인들의 농지 소유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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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진 기자
2021.09.03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