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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정·불량 유기농업자재 유통방지와 효율적 사후관리 체계를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시판품을, 공시기관은 사업자의 생산 및 유통과정에 중점을 두고 품질 조사가 이뤄지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재 3%대에 머물고 있는 부적합제품 비율을 2021년까지 2%이하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유기농업자재 업무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지난해까지 공시제품 1563개▲유기농업자재 공시(품질인증)증가세 둔화=2017년까지 공시(품질인증 포함)제품은 1563개로, 2016년 1493개보다 70개 제품이 더 늘어났다. 2011년까
정책
정문기 농산전문기자
2018.02.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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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가 올해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을 위한 접수를 실시한다.서울시공사는 지난달 30일 초·중·고등학교 총 1330개교에 2018년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안내 공문을 보낸 가운데 9일까지 센터 이용 신청 서류를 낸 학교를 대상으로 12일에 1차 학교 배정을 진행하고, 2차 배정은 20일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한 학교 중에 선정, 21일에 확정한다. 서울시공사는 서울시 학교급식지원센터인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서울 시내 총 832개교에 친환경 우수 농·축·수산물 학교급식재료를 공급하는 공적
정책
조영규 기자
2018.02.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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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가이드라인’ 만들어친환경농자재협회 등 통보기준 내 자체 지침 마련토록해업계, 반대입장 접고 수용키로논문 등 과학적 근거 출처 명기해당 제품 허용물질 함량 표시위반땐 3000만원 이하 벌금 등“협회 자율 정화지침 마련할 것”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유기농업자재 광고 관련 기준마련이 일단락됐다. 지난해부터 유기농업자재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최근 유기농업자재 광고기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시기관,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관련업계에 통보했고, 그동안 논의과정에서 반대 입장을 천명했던 업계가 사실상 이를 수용키로
정책
정문기 기자
2018.01.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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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대책위 성명 발표"국민 먹거리 GMO가 가장 위협농축산업 생산자 입장도 없어"성장제일주의에 근거한 그간 식품정책의 반성이 빠져있다는 지적과 함께, 국민 먹거리를 위협하고 있는 GMO(유전자변형농산물) 관련대책이 없고, 무엇보다 농축산업 생산자들의 입장이 반영돼 있지 않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12월 27일)에 대한 친환경농업 단체들의 주장이다. 정부가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을 내놓은 지 이틀 후인 지난해 12월 29일, ‘친환경농업 개혁과 발전을 위한 대책위원회’(친환경
정책
조영규 기자
2018.01.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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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를 급여해 기능성 친환경 계란을 생산하는 시범사업이 성공해 눈길.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산란계에 클로렐라를 음용수로 급여하고, 보조 사료에 이용한 결과 계란 품질과 기능성이 향상. 클로렐라 배양액을 산란계에 2주 이상 급여한 결과, 칼슘 함량이 47㎎에서 51.42㎎으로 증가했고, 콜레스테롤은 334㎎에서 257㎎으로 감소. 이에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클로렐라 농법으로 생산한 농산물에 사용하는 ‘클레온’, ‘클로랑’이라는 브랜드와 더불어 기능성 클로렐라 계란에는 ‘클로렐란’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
친환경농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17.11.28 14:56